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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Ministry Col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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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살다보면 성공할 때와 실패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성공한 자 와 실패한 자의 차이는 너무나 크게 느껴집니다.


성공을 하면 마음의 기쁨이 있습니다. 그러나

실패한 자의 마음에는 기쁨이 사라지고 맙니다.


권력과 권세가 영원한 것으로 착각한다면 어리석은 실패자의 삶입니다.


세상 모든 것들은 돌고, 돌고, 돌아가는 것이 모든 삶의 원리인 것입니다.


주어진 환경 가운데 최선을 다해서 사는 것이 실패하지 않는 삶의 비결입니다.


예전 주말 연속극 중에 기황후 라는 드라마가 있었습니다.

기황후(奇皇后, 1301년-1315년경)는 원나라 혜종의 황후입니다.


이 연속극에는 대승상 연철이라는 사람이 나옵니다.

그는 권력과 권세와 모든 황제의 황권까지 소유한 사람으로서

황제를 여러 번 자기의 마음대로 교체하며

황제를 자기의 마음대로 휘여 잡아

30년이라는 세월을 권세를 누리며 살았던 자입니다.


자기가 가진 권력이 영원할 것으로 착각하며 살았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자기가 계획한 것이 실패로 돌아가게 되자

결국 자기 자식들과 가정과 자신도 죽게 되며

부족이 멸하는 비극의 장면을 맞이하는 장면을 보면서

사람은 세상에서 실패하게 되면 불행한 사람이 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참으로 인생은 영원하지 않고 잠깐 있다가 없어지는 안개와도 같습니다.

우리의 인생을 자기의 생각대로만 살아서는 안됩니다.


인생의 성공자로 살아야지

실패자로 삶을 산다면 절대로 안 된다는 교훈을 갖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실패하면

학업생활, 직장생활, 사업에 실패하면, 가정생활에 실패하면,

신앙생활에 실패하면 모든 사람들이 손가락질합니다.

흔히 실패하면 사람대접을 못 받는 다라는 말로 설명하기도 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얼굴을 돌리며 외면합니다.

삶의 실패자는 더 이상 설 땅이 없습니다.

실패한 인생은 참으로 비참하고 불행한 자가 되고 맙니다.


마11: 28-30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는 실패한 자를 찾아오셨습니다.


어떠한 실패한 자라도 주님은 찾아오셔서 삶의 용기와 소망을 주십니다.

사람이 실패에 자리에서 성공의 삶을 사는 비결은

주님을 만남으로써 가능합니다.


주님 앞에서 실패한 자는 없습니다.

새로운 도전을 향한 도전자만 있을 뿐입니다.

주님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삶을 사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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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약한 것이 사람입니다. 그리고

잠깐 있다가 없어지는 안개와 같은 존재가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이 아주 강하고, 영원한 존재로 바뀌는 것은

사람들의 희망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노력하고 또 노력하며 살려고 발버둥을 치며 살아갑니다.


저도 모태 신앙으로 이 세상에 태어나서

이린 시절을 지내고 3사관학교를 거처서 육군 대위로 전역하였습니다. 그리고


1976년 목회자로서 소명을 받고 목사 안수를 받아 목회사역이 시작 하였습니다.

1986년 미국에서 이민의 삶을 시작하면서 한신교회를 개척하였습니다. 그 후


1994년 우리 교회가 브롱스 지역에서 사역을 할 때 일입니다.

교회의 부흥과 성장은 정지 상태가 되었고

목회자인 제 자신은 탈진 상태에 있을 때었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목회자의 탈진 상태에서 회복하기 위하여

북 침례교 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과정 공부를 하게 되었고

영육 간에 재충전의 기회가 되었습니다. 그와 더불어


하나님께서는 저를 선교의 마음과 비전을 심어 주시기를 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계속 저의 마음에 선교하라는 마음을 주신 것입니다.

하지만 제 자신과 교회 형편 및 재정 상태를 점검해 보니

선교는 저와 우리 교회 재정으로는 불가능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때 우리 교회 재정 상태는 1년을 결산하고 나면

매년 계속해서 3년째 -$ 5,000. 마이너스(적자) 교회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두 번째 계속해서 선교의 마음을 주시며

선교를 하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하나님께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선교의 마음과 선교를 하라고 하시려면

교회 재정을 -$ 5000 교회로 만들지나 마시지,

마이너스 (적자) 교회로 만들어 주시고 선교하라고 하십니까?

저는 할 수 없습니다.

계속 못한다고 기도했습니다.


또 세 번째 하나님은 또 선교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못한다고 하면서 이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선교를 한 번도 해보지도 못하고 마이너스 (적자) 교회였는데

한 번 하나님이 하라는 선교를 해보고 나서

적자인지 흑자이지 시험해보자는 마음이 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 1차 단기 선교지역을 아프리카 케냐 박흥순 선교사님

사역지로 단기 선교 계획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교회 성도들 함께 1년 동안 기도하면서 선교 헌금을 준비했습니다.

선교를 출발하기 1주일 전까지 준비된 선교 헌금이 $ 1,485 뿐이었습니다.

이 선교헌금으로는 단기 선교 할 수 없는 금액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하나님께 기도를 했습니다.


1년 전 부터 선교하라고 하시면서,

선교를 할 수 있는 여건도 주시지 않으면서

왜 선교의 마음을 주시고, 준비하게 하셨습니까?

원망과 불평의 기도를 하나님께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선교는 가지 않기로 마음의 결정을 혼자서 하였습니다.


저는 실망과 낙심 가운데 퀸즈 지역에 있는 남편이 계시지 않고

자녀들과 함께 지내시는 여자 성도님 집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저를 반갑게 맞이하면서 목사님 잘 오셨습니다.

선교 준비는 잘되어 갑니까? 하시면서

방으로 들어가면서 잠깐만 기다리라고 말씀하였습니다.


한 참 후에 델리 가게에서 사용하는 노란색 봉투에 묵직하게 보이는

봉투 하나를 들고 나오셨습니다. 그리고


“목사님, 이것 가지고 선교를 잘 다녀오세요.” 하면서

저에게 주고 말이 없었습니다.


저는 속으로 여자 성도님에게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선교를 잘 다녀오라고 말하면서

선교 헌금은 주지 않고 왜 노란 델리 가계에서 빵을 싸주는 봉투를 주면서

선교를 잘 갖다오라고 하는 말을 하는 자체가 제 마음이 편치 않았습니다.


또한 저는 이것이 참으로 무엇인지 궁금하였지만

무엇인가 물어 보지 않고 집에서 와서 봉투를 열어 보았습니다.

이것이 웬일인가요?

사랑하는 딸이 용돈을 준 것을 쓰지 않고

선교를 위해서 모아 놓았던 ($ 1, $ 5, $ 10, $ 20 등등) $ 5,000불의

노랜 봉투 뭉치었습니다.


참으로 놀라운 하나님의 손길을 발견하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감사하면서 원망과 불평의 기도를 하였던 지난 시간을 회개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바로 그 주일 예배를 아프리카 케냐 단기 선교 주일로 드리면서

이러한 상황을 교인들에게 말씀 드렸습니다.


우리 교회가 선교를 준비 한 것이 1년 동안에 $ 1,480 불인데

나이가 드시고, 혼자서 자녀들과 함께 힘들게 생활하시는

여자 성도님께서 $ 5,000 을 준비해서 선교 헌금을 하셨습니다.


우리 교회는 어떻게 할 것인가? 하면서

그 날 선교 헌금 한 것이 단기 선교를 2번 다녀올 수 있는

선교 헌금을 하나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단기 선교를 마치고 나서

그 해에 교회 결산을 해보니 전년도까지만 해도 - $ 5,000 였던 적자 교회를

흑자 교회 바꾸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년도에 $ 8,000 과 그 다음 년도 결산에 $ 12,000,

그 다음해 $ 18,000 로 흑자 교회로 채워주시는 하나님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교회당을 마련하게 은혜를 주셨습니다.

그래서 한신 교회와 저도 선교하는 교회와 목사가 되는 축복자가 된 것입니다.


교회 일이나, 선교, 주의 일을 할 때에 “돈이 없어서 못합니다.”

이런 말을 많이 듣습니다.

돈이 없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만 하면

그 다음에는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하심을 경험하게 됩니다.


주님께 옥합을 깨어 드린 여인처럼 주님을 위해서 옥합을 깨어 드립시다.

이 믿음의 여자 성도님께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옥합을 깨어 드린 사건이

우리 교회가 선교의 문을 열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약하고 잠깐 있다가 없어지는 안개와 같은 존재가 사람이지만

주님을 위해서 영원히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면

영원히 기억하고, 강한 사람이 됩니다.


이러한 사역들이 저의 목회 탈진에서 회복의 은혜를 입게 해주었습니다.


믿음의 여인이 하나님의 사역에 찍어놓은 발자국처럼

여러분과 저도 하나님의 나라에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발자국을 찍는 믿음의 사람들이 됩시다.


뉴욕한신교회

 장길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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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기도하여 존귀한자가 되자.


세상에 사는 사람이 다 똑 같은 사람이 아닙니다.


어떤 사람은 귀중한 존재로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아주 천한 존재로 삶을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세상에서 없어서 안 될 존재의 삶을 살았으면 소망합니다.


하나님을 믿고 사는 성도라 할지라도 하나님 앞에서 모두 똑같은 성도는 아닙니다.

어떤 성도는 하나님 앞에서 아주 귀한 존귀한 자가 있습니다. 그러나

좀 덜 존귀한 자가 있습니다.


역대상 4:9-10절 말씀에 보면 아베스가 나옵니다.

  9  야베스는 그의 형제보다 귀중한 자라

      그의 어머니가 이름하여 이르되 야베스라 하였으니

      이는 내가 수고로이 낳았다 함이었더라

  10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이르되

      주께서 내게 복을 주시려거든 나의 지역(지경)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내게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가(야베스)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야베스란 사람의 이름의 뜻고통에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문자적으로 해석하면 그가 고통을 불러오다 는 뜻입니다.

   야베스의 이름을 어머니가 지어 주었는데

   이름을 대개 아버지가 지어주는 전통에 비추어 보면


   야베스는 불행한 가정에서 태어났음이 분명합니다.

   아마 야베스는 불행한 가운데서도 존귀한 자가 되었습니다.

   역전의 삶을 산 것입니다.

   오늘 우리도 올 한해에 야베스처럼 하나님께 기도하여서

   하나님의 응답을 받은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복을 받아서 모두가 존귀한 존재로 살았으면 소망합니다.

  

   오늘 우리 모두가  하나님께  귀한  존귀한자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뉴욕한신 교회

   장길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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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살면서 누군가에게 인정을 받고 산다는 것 자체가 행복한 삶입니다.

그러나 살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고 살지 못하면 그 삶은 불행한 삶입니다.


* 인정이란 단어의 뜻: 확실히 그렇다고 여김을 받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람들과 하나님께 확실하게 인정을 받고 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러면 행복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 누구에게 인정을 받아야 합니까?


1. 자기 자신에게 자신의 삶을 인정받고 사는 것입니다.

1. 자기 부모와 배우자, 자식, 친구 등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인정을 받고 사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1.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 인정을 받고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인정받고 사는 삶의 비결은 무엇인가요.


삶의 중심에 예수님을 모시고 살 때에 주님께 인정을 받을 있습니다.


요 15: 4-5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 예수님은 포도나무 비유를 들어 당신은 포도나무라고 말씀하십니다.


* 성도들은 포도나무 가지라고 말씀하십니다.


성도들은 포도나무 되시는 예수님께 붙어있어야 살 수 있다는 말입니다.


* 포도나무 가지가 자유스럽게 살고 싶다고 포도나무를 이탈하면 결국 말라 죽게 되는 것입니다.


* 포도나무이신 예수님께 붙어 있을 때에 풍성한 생명을 얻습니다.


사는 길이 열려집니다.

인생의 삶에 의미를 발견하게 됩니다.


우리는 포도나무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붙어있는 가지라는 사실을  항상 느끼며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께 인정받는 가장 행복한 삶이 될 것입니다.


뉴욕 한신 교회

장길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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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천사라고 불리 우는 헬렌 켈러는 3중 불구자습니다.


그녀는 생후 19개월 때 앓은 뇌 척수염으로 인해 장님,

귀머거리, 벙어리였지만 절망하지 않고 삶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불구의 몸이지만 왕성한 의욕과 꿋꿋한 의지를 가지고

새로운 삶을 전개하며 피나는 노력을 하며 살았던 사람입니다.


그녀는 하버드 대학을 졸업하던 날 헬렌은 브릭스 총장으로부터

졸업장을 받고서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설리번 선생님도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졸업식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은

헬렌의 천재성과 설리번 선생의 휼륭한 교육을 일제히 찬양하였습니다.

사람으로부터 세 가지의 고통을 이긴 성녀로 존경을 받았습니다.


헬렌은 “3일 동안만 볼 수 만 있다는” 책에서 이런 글을 썼습니다.

만약에 내가 사흘 간 볼 수 만 있다면


첫째 날엔 “사랑하는 이의 얼굴을 보겠습니다”

나를 가르쳐 준 설리번 선생님을 찾아가 그분의 얼굴을 보겠습니다 그리고

산으로 가서 아름다운 꽃과 풀과 빛나는 노을을 보고 싶습니다.


둘째 날엔 “밤이 아침으로 변하는 기적을 보리라”

새벽에 일찍 일어나 먼동이 떠오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저녁에는 영롱하게 빛나는 하늘의 별을 보겠습니다.


셋째 날엔 “사람들이 오가는 평범한 거리를 보고싶다”.

아침 일찍 큰길로 나가 부지런히 출근하는

사람들의 활기찬 모습을 보겠습니다.

점심때에는 아름다운 영화를 보고

저녁에는 화려한 네온사인과 쇼윈도의 상품들 구경하고

저녁에는 집에 돌아와 사흘 간 눈을 뜨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리고 싶습니다.


불굴의 의지인 헬렌 켈러는 보고 싶었던 것은

우리가 아무렇지 않게 매일 누리는 평범한 것들이었습니다.

사람들이 보고 산다는 것 행복 것입니다.

사람이 소리를 듣고 산다는 것 복입니다.

사람들이 말을 할 수 있는 것은 우리에 주신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살전 5:18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평범한 것에 감사하며 행복을 누리며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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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는 태풍의 영향으로 인해서


한 주간에 온도가 섭씨 50도 전후의 약간 싸늘한 날씨가 계속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여파로 한 주간 동안에 비와 바람이 동반하는 날이 계속되었고

     하늘에는 구름이 끼어서 우중충한 날씨가 계속되었습니다.

     습도 또한 높은 날씨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의 마음도 날씨와 더불어 무언가 우중충한 마음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하루의 일과를 하는 데에도 힘든 시간으로 이어지게 되는 것이었습니다.


특히 날씨와 직접적으로 부딪쳐야 하는 매일 하기로 결심한

운동량을 채우는 것이 저에게는 매우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어제도 만보 걷기에 5천 9백보 정도 밖에 걷지 못했습니다.

비가 와서  걷지 못한 이유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저에게는 성취감을 맛보지 못한 아쉬운 날이 되었습니다.


오늘도 아침부터 비가 내렸습니다.

걷기 운동은 시작도 못한 채 어느덧 오후 2시가 되었습니다.


안되겠다 싶어 마음을 먹고

뉴져지 주 레오니아에 있는 오버펙 카운티 공원으로 나갔습니다.


이슬비는 내리고 바람은 세게 불어 걷기에 매우 힘이 드는 환경이었습니다.

걷기 시작했습니다.

약 2천 보 정도 걷다가 그냥 들어갈까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한 편에서 오늘 운동량을 채우지 못하면

너는 만보 걷기에 실패자가 된다는 생각이 스쳐 지나갔습니다.


추워도, 비가와도 맞으면서 참고

오늘 목표는 오늘 끝을 내자는 생각으로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2천 보를 더 걷게 되었습니다.


다시 걷는 것이 힘들어 포기하려고 하다가 또 다시 2천 보를 돌게 되고

그러한 마음이 계속 돌고 돌아

결국 1만 1천 보를 걷고 하루의 운동량을 채우게 되었습니다.


목표를 달성하고 난 다음에는

힘들었던 시간과 포기하려고 했던 마음은 사라지고

오늘 운동량을 채웠다는 승리감과 성취감을 맛보는

행복한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오늘 이 시간 하루의 일과를 마감하면서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오늘 하루의 일들 중에 만보 걷기에 성공한 것은

저에게 성취감을 안겨준 아주 행복한 시간이었음을 고백해 봅니다.

힘든 시간이었지만 지나고 나니

행복한 시간과 행복자가 되는 것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구약의 욥은 동방의 의인이요,

하나님께서 동방의 의인으로 인정해 주신분입니다.

욥에게는 원치 아니했던 시험과 고난이 찾아 왔습니다.

하지만 그는 시험과 고난을 잘 통과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욥 42:10-17

10 욥이 그의 친구들을 위하여 기도할 때 여호와께서 욥의 곤경을 돌이키시고

여호와께서 욥에게 이전 모든 소유보다 갑절이나 주신라

11 이에 그의 모든 형제와 자매와 이전에 알던 이들이 다 와서 그의 집에서

   그와 함께 음식을 먹고 여호와께서 그에게 내리신 모든 재앙에 관하여

   그를 위하여 슬퍼하며 위로하고 각각 케쉬타 하나씩과 금 고리 하나씩을 주었더라

12 여호와께서 욥의 말년에 욥에게 처음보다 더 복을 주시니

   그가 양 만 사천과 낙타 육천과 소 천 겨리와 암나귀 천을 두었고

13 또 아들 일곱과 딸 셋을 두었으며

14 그가 첫째 딸은 여미마라 이름하였고 둘째 딸은 긋시아라 이름하였고

   셋째 딸은 게렌합북이라 이름하였으니

15 모든 땅에서 욥의 딸들처럼 아리따운 여자가 없었더라

   그들의 아버지가 그들에게 그들의 오라비들처럼 기업을 주었더라

16 그 후에 욥이 백사십 년을 살며 아들과 손자 사 대를 보았고

17 욥이 늙어 나이가 차서 죽었더라


* 욥은 고난과 시험을 잘 통과하여 갑절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참고 인내하여 끝까지 하나님을 붙잡은 결과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인생의 행복자가 된 것입니다.


   하루 하루의 삶이 힘들고, 인내하기 힘들어도

   끝까지 견디어 마지막에 웃을 수 있는

   진정한 행복자가 되는 한 주간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뉴욕 한신 교회

    장 길 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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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2:25

아담과 그의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니라

창3:7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져 자기들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로 삼았더라


최초의 아담과 이브가 하나님께서 먹지 말라고 명령하신

선악과를 따먹음으로 인해 인간은 수치가 무엇인가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람은 살면서 얼굴에 흠을 가리기 위해서 화장을 하며 삽니다. 그리고

사람은 옷으로 자기의 모든 것을 가리며 살아갑니다. 그리고

시계, 목걸이, 귀걸이, 반지 등 예뻐지려고 노력하며 치장을 합니다.


그렇기에 사람의 겉모습만을 보고 그 사람의 진가를 평가를 할 수가 없습니다.


사람은 자기의 진가를 높이기 위해서

학력도 높이고, 좋은 것을 소유하고 명품을 가지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노력한다고 진가가 올라가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서 진실한 삶을 통해서 진가를 올라갑니다.


사람들은 삶이 평안할 때에는 그 사람의 진가를 알 수 없습니다.


또한 바르게 생각을 하며 살아가는지 아니면

잘못된 생각으로 살아가는지 그 사람의 진가를 판단하기 쉽지 않습니다.


저의 이민 초기에 우드사이드 지역에서 남자들만 6명이 아파트를 얻어서

룸메이트를 두고 같이 공동생활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렌트비도 서로 나누어 내고, 식사 생활하는 것과

모든 공과금도 서로 나누어 내고 살았습니다.


어느 날 헤어드라이어가 과열되어서 아파트에 화재가 났습니다.

소방관들이 출동하여 불이 진화 되었습니다.


화재가 발생하니 같은 룸메이트 중 한 사람이 갑자기 사라져 없어졌습니다.

그러다가 화재 후 모든 것이 정상으로 돌아온 후에

그 때에 다시 집으로 돌아 온 것입니다.

그래서 불이 났을 어디에 갔다가 이제 왔느냐고 말하니


신분이 없어서 이민국에 잡혀 갈 것 같은 마음이 들어서

피했다가 온 것이라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룸메이트도 평상시에는 참 좋은 사람이었습니다.

인정도 있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불이 나고 위급한 상황에 처하게 되니

자기만 살자고 도망을 갔다가

다시 평안해지니 돌아오는 룸메이트를 생각하면서

사람은 평안할 때에 그 사람의 속마음을 알 수가 없기 때문에

누가 진짜인가 아니면

누가 가짜인가를 판단하기 어렵다는 것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


사람은 이웃과 관계 속에서 진실해야 합니다.

사람은 자신에게도 진실해야 합니다.

사람은 가정에서도 진실해야 합니다.

부모와 자식 간에도 진실해야 합니다.

부부간에도 진실해야 합니다.

친구들 사이에도 진실해야 합니다.

선생님과 학생 사이에도 진실해야 합니다.

진실한 삶을 통해서 진정한 인생의 가치를 발휘하게 됩니다.


신앙생활에도 하나님 앞에서 진실이 필요합니다.

신앙인들도 평안할 때에는 진짜와 가짜 신앙을 쉽게 분간하기가 힘듭니다.

그러나 삶이 어려움을 당하게 되면

그 사람의 믿음이 올바른지 아니면 잘못된 믿음인지 구분하기 쉽습니다.


성경에서 욥은 고난과 환난 중에서 믿음을 끝까지 지켜서

갑절이 축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욥의 생애가 진가를 발휘한 것은 고난 중에서 인내하였기 때문입니다.


여러분과 저도 고난과 환난 중에서도 진실한 삶으로

끝가지 견디는 자가 되어서

최후에 진가를 발휘하는 삶을 살아가는 한 주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뉴욕 한신 교회

 장 길 준 목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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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은 나름대로 무척 바쁜 하루였습니다. 그러나


저의 하루 일과 중에서꼭 해야 할 것을 하지 못하고 지난 하루였습니다.


공교롭게 하루의 일과가 밤 11시 40분에 마치고 피곤한 몸으로 집에 도착하였습니다.

늦게나마 시작 하려고 했지만 시간이 기다려 주지 않았습니다.


저에게 주어진 2015년 10월 30일이 지나가는데 단 몇 분밖에 남지 않습니다.

결국 목표를 세워 놓고 하려고 하는 일을 마치지 못한 하루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청지기의 삶으로 살게 주어진

하루 24시간 중에서

우리가 꼭 해야 할 일을 하지 못하고 시간을 낭비하면서 지낸다면

후회하는 사람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자기에게 주어진 시간에 충실한 삶을 살아 갈 때에

인생은 성공과 행복의 삶으로 이어져 갑니다.

그렇지 않고 시간을 낭비하면서 산다면 실패의 삶이 되고 맙니다.


마25:14-15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 때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각각 그 재능대로

한 사람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성경에서 달란트 비유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주인은 다섯 달란트, 두 달란트, 한 달란트를 주고 먼 나라에 떠났습니다.

주인은 종에게 다섯 달란트, 두 달란트, 한 달란트를 주면서 다른 것을 원하지는 않았습니다.

그저 각자가 자신이 받은 것에 대해 충실하기를 원했습니다.


자기가 받는 것으로 생산적인 삶을 살기를 원했던 것입니다.

다섯 달란트 받은 자와 두 달란트 받은 자는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충실하였습니다.


자기의 능력에 따라, 주어진 환경에 따라 이익을 남겼습니다.

그들에게 주인은 똑같이 칭찬을 해주었습니다.


마28:18

한 달란트 받은 자는 가서 땅을 파고 그 주인의 돈을 감추어 두었더니


마25:24-30

“한 달란트 받았던 자는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가지셨나이다

그 주인이 대답하여 이르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그러면 네가 마땅히 내 돈을 취리하는 자들에게나 맡겼다가

내가 돌아와서 내 원금과 이자를 받게 하였을 것이니라 하고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라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하니라”


주인에게 한 달란트 받은 자는

자신에게 한 달란트를 맡겨준 주인의 의도를 알지 못했습니다.

자기에게 주어진 기회를 잘 활용하지 않습니다.

일하지 않고 그 재능을 땅에 묻어 두었다가

주인이 돌아 와서 결산을 할 때에

주인에게 받는 그대로 주인에 주어질 때에 책망을 받았습니다.


갈라디아서 6:7-10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


성경은 심은 대로 거둔다는 인생의 원리를 말해 주고 있습니다.

한 달란트 받는 사람은 심은 대로 거둔다는

원리를 모르고 살았던 사람인 것 같습니다.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 무가치하게 생각을 했습니다.


주인이 맡겨준 달란트를 아무것도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시간만 낭비를 했습니다.


한 달란트 받은 사람은 인생에 있어서

자신의 받은 것들 시간, 지위, 권한이나

소유물 등이 자신의 것인 것처럼 착각을 하였습니다.


자기는 주인의 맡겨 준 청지기란 사실을 모르고 산 것입니다.

청지기로서 주인이 원하는 소중한 일들을 하지 않았습니다.


성도들은 하루하루 하나님의 청지기의 삶에 충실하게 살아야 합니다.

두 달란트, 다섯 달란트 받는 자와 같이

자기의 삶에 이익을 남기며 살 때에 진정으로 행복한 청지기가 될 것입니다.


우리의 주인 되신 하나님께 잘했다고 칭찬과 상급을 받게 됩니다.

사람에게 주어진 시간이 지나가면

영원히 다시 주어지지 않습니다.


주어진 시간이 지나가기 전에 충실하게 사는 자가 행복자입니다.

자기에게 주어진 시간을 잘 활용하며

잘 했다고 하나님께 칭찬을 받는 한 주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뉴욕 한신 교회

 장 길 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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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태어면서부터 죄인입니다. 그래서

죄인이라는 열등의식 속에서 살아가는 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사람들은 늘 부족함과 허전함을 느끼면서 남에게 잘 보이려고 하며

자기를 나타내려고 하면서 자랑하려고 힘씁니다. 그래서


자기를 잘 보이려고 성형 수술도하고, 꾸미기도 하고,

좋은 것을 가지려고 하며, 명품을 가지고 자랑하려고 합니다.


우리가 아무리 세상 것을 자랑하며 노력해도

결국 참 행복과 만족함을 얻지 못합니다.


인간들은 노아시대의 홍수 심판 이후에

자기의 이름을 나타내기 위해서 바벨탑을 쌓았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늘 자기만의 바벨탑을 쌓으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영육 간에 건강한 사람은 열등의식 속에서 살지 않습니다.


어떤 허세나 자기를 나타내려고 자랑하지 않고

내면의 삶에서 충실하게, 그리고 행복하게 살면서

사람들과 하나님 앞에서 겸손한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합니다.


사람이 세상을 살면서 자랑거리가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입니다. 그러나

사람은 세상에서 자랑보다

하나님 앞에서 자랑거리를 만들면서 살아야 합니다.


사람이 자기 자랑을 하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교만하게 됩니다.

교만하다 보면 겸손은 사라지고 맙니다. 그리고

겸손이 사라지면 사람과 하나님 앞에서 버림을 받게 됩니다.

인생의 불행한 사람이 되고 맙니다. 그래서


자기가 자신을 자랑하는 것 보다

다른 사람의 입에서 나의 자랑거리를 말을 하게 하는 것이

바람직한 자랑인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주인 되신 하나님께서

나를 칭찬하시고 자랑을 해주신다면 가장 큰 축복입니다.


* 자랑이란? 뜻은

일반적으로 자랑은 자기 또는 자기와 관계되는 것을

남에게 드러내어 뽐내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성경에서는 자랑의 의미를 나쁜 의미와 좋은 의미로 말해주고 있습니다.

자기중심적인 교만이나 건방짐을 동반하는 자랑은 나쁜 의미의 자랑입니다.

그러나 자기를 나타내는 자랑이 아니고

오직 하나님과 예수님 십자가를 자랑하는 것이 좋은 의미의 자랑입니다.


고전1:31

기록된바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게 하려 함이라

사도 바울은 자랑하는 자는 주안에서 자랑하라고 말합니다.

갈 6:14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바울 사도는 그리스도의 십자가만을 자랑하겠다고 고백하였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가?

그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서만 구원을 얻기 때문입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서만 의롭고,

거룩한 삶이 가능한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 어떤 것으로도 소망이 없음 알았습니다. 그리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는 자랑거리가 없다고 고백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십자가만 자랑한다고 말을 했습니다.

십자가만 의지하고, 십자가만 바라본다고 말합니다.

십자가가 신앙생활의 전부인 것입니다.


사도 바울처럼 오직 그리스도의 십자가만을 자랑하면서 사는

우리의 고백의 삶이되시기를 바랍니다.


이 세상의 것과 자기 자신만을 자랑하는 삶을 살지 말고

오직 예수 십자가만을 자랑하면서 살아가는 성도의 삶이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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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이란?

'아무 말도 없이 잠잠이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마27:11-14

예수님께서는 아무런 죄 없이 심문을 받으려고 빌라도 법정으로 끌려가셨습니다.

유대인들은 저가 당연히 죽을죄를 지었다고 소리쳤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를 지는 일에 있어서 침묵 밖에 없었습니다.

사53:7

이사야 선지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최후를 예언하고 있습니다.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 입을 열지 아니한다고 말합니다.

마치 도수장으로 끌어가는 어린양과 털 깎는 자 앞에서 잠잠한 양과 같이 입을 열지 아니 하였도다 합니다.

예수님의 침묵 속에서 우리에 주는 교훈은 무엇인가?


1. 십자가 앞에서 예수님의 침묵이 주는 교훈은 하나님께 절대 순종입니다.

    사53: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 우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켰도다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왜 입을 열지 않고 십자가의 길로 걸으셨습니까?

    예수님의 침묵한 이유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켜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는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었습니다.

   예수님은 빌라도와 다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저 높은 하나님의 뜻에 따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십자가의 사명자의 길을 가는 자는 말이 없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도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자기를 부정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쫓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2. 예수님의 침묵이 주는 교훈은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입니다.

   예수님은 스스로 이 길을 선택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그 큰 사랑이 강요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53:4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예수님은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합니다.

   사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말합니다.

   예수님은 자기 죽음으로 가져올 사랑을 알았기에 말이 없습니다.

   사랑은 말이 없습니다.

   예수님은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자원한 길이기에

   죄인을 사랑하는 마음이 십자가의 고난에도 침묵하셨습니다.

   온 인류의 지옥형벌을 한 몸에 지녔기에 침묵하신 것입니다.

   요12: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예수님께서는 한 알의 밀알이 되고자 하셨기 때문에 아무 말이 필요치 않았고 침묵하셨습니다.

   죽고자 하는 자에게는 말이 없는 것입니다.

   죽음으로 말하고 있을 뿐 입니다.

   침묵은 참으심의 표현입니다.

   인류를 사랑하는 예수님은 말없이 오래참고 침묵하셨습니다.


3. 예수님의 침묵이 주는 교훈은 영원한 하늘나라의 소망입니다.

    사53:11

    그가 자기 영혼수고한 것을 보고 만족하게 여길 것이라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며 또 그들의 죄악을 친히 담당하리로다

   * 그가 자기 영혼의 수고한 것을 보고 민족이 이길 것이라는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며

     또 그들의 죄악을 친히 담당하리라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승리를 바라볼 수 있었기 때문에 확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히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보좌 우편을 바라보며 나아가셨습니다.

    오늘 여러분과 저도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신 이인 예수를 바라보며 살아갑시다.

    예수님께서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보좌 우편을 바라보며 나아가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침묵하시고 말이 없으셨습니다.

    하나님을 믿기에 하나님의 섭리를 받아들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소망 중에 미래를 바라보며 참으시며 침묵의 삶을 살았습니다.


    이것이 바로 신앙인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과 저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라면

    우리에게 힘들고 여러운 환경에 처해도 예수님의 침묵의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뉴욕한식교회

    장길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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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삶을 살다보면 염려와 위기의 순간을 만나게 됩니다.

힘든 위기의 순간을 당해서 누구를 의지하며 살아가야 할 것인가? 하는 문제는

우리가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


염려와 걱정과 근심은 우리 삶 속에서 끊임없이 대면하며 살아가야만 합니다.

힘든 위기를 당할 때에 우리는 염려하면서 살 것인가?

그렇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 하며 살 것인가? 를

늘 생각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이 일은 자기 자신의 삶의 결정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삶과 건강도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가정에 좋은 것을 주시는 분임을 믿고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할 수 없는 일에 대해 걱정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기도하는 것이 모든 근심과 염려에서 해방을 받는 방법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눅 12:22

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기도는 우리의 모든 염려를 하나님께 아뢰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는 것입니다.

기도는 우리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기를 기원하는 것이 기도입니다.

기도는 믿음 없이 구하는 것은 응답을 받지 못합니다.

눅 12:25

또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느냐

염려를 하면 두통을 일으킵니다.

고혈압을 발생하게 됩니다.

근육통 및 설사 구토, 발한, 흥분,

기억력 저하, 불면, 강박감, 충동적인 것을 불러옵니다.

염려와 걱정 때문에 건강이 나빠지기 않기를 원해야 합니다.


저는 약 25년 전에 식중독으로 인해 병원 중환자실에서

산소호흡기를 끼고 2주간 병원에 입원한 적이 있었습니다.

호흡이 힘드니 아무 생각이 나지 않더군요.

아무것도 생각과 염려가 없고

오직 호흡을 자유스럽게 하는 것 밖에 소원이 없습니다.

사람이 산다는 것은 염려와 같이 사는 것이 바로 인생입니다.

염려의 순간에 하나님께 맡기고 살아가는 삶이 필요합니다.

잠 17:22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하느니라"

사람이 마음을 편하게 갖는 것이 중요한 것이 건강의 비결이며

모든 일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말고 여유 있게 받아 넘어가는 삶도 필요합니다.

웃고 넘어가는 법을 배워야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건강한 삶입니다.

빌4:6-7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라"

하나님이 나에게 축복해주신 것을 생각하며

긍정적 생각을 하며 감사를 할 때에

우리의 마음을 조절 할 수 가 있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맡기면서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 염려의 순간에 하나님께 맡기고 살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염려와 위기의 순간에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살아가는 한 주간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뉴욕한신교회

장길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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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살면서 재물도 중요합니다.

                              명예도 중요합니다.

                              출세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건강도 중요합니다.


   이러한 것들이 이 세상에서 살면서 중요한 것들입니다.

   없어서 안 될 것들입니다.

   있으면 편리하게 살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야고보서 4:14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 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사람은 모두 세상에 잠시 있다가 가는 인생입니다.


   잠시 있다가 가는 인생을 후회가 없는 가장 중요한 삶을 살려면.


1. 삶에 목표를 세우고 살아가는 가장 중요합니다.

   나는 왜 살고 있는가?

   무엇 때문에 사는가?

   이에 대한 분명한 답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업의 성공, 부유한 미래, 자녀들의 출세, 더 넓은 집,

   좋은 환경 등 좋은 목표입니다.

   세상 것은 낡아지고 쇠하여지고

   변하는 것이 때문에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영원히 변하지 않는 하늘에 소망을 두고 사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2.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오늘에 삶에 충성하면서

    최선을 다해서 살 때에 후회 하지 않는 중요한 삶을 살 수가 있습니다.


3. 지금 좋은 것을 많이 심고 살아가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오늘 심어야 거둘 수 가 있습니다.

    오늘 심어야 내년에 거둘 수 가 있습니다.

    10년 후에 거둘 수 가 있습니다.

    내 후손이 거두기도 합니다.

    세상에 살면서 좋은 것 많이 심고  살아가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고린도전서 10: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우리가 이 세상을 살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삶의 목표를 두고 살면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좋은 것을 많이 심는 삶을 사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들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이라는 시간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입니다.


     뉴욕 한신 교회

       장길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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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어떤 일을 마감하고 나서

그 결과에 대한 성취감을 가진다는 것은 행복한 일입니다.


사전에서 성취감이란?

자기가 목적한 바를 이루었다고 느낌을 말합니다.


그 일을 내 힘으로 다 끝냈을 때

말로 표현하지 못할 성취감을 가지게 됩니다.


사람이 살면서 하루 동안에 수많은 일을 해결하고,

처리하면서 살지만

그러나 자기가 일을 시작하고 끝을 맺지 못하고

그만 두어야 하고 포기를 해야 할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일을 잘 마치고 나면 마음에 성취감을 가지게 됩니다.

이 성취감이 곧 행복감입니다.


그 행복한 성취감을 갖기 까지는

수많은 자기와의 싸움에서 이겨야만 합니다.


자기와의 싸움에서 지게 되면

그 순간부터 성취감을 가지 못합니다. 그리고

마음의 쓸쓸함을 가지게 됩니다.


요즈음에 사람들과 병원에서 의사를 만나면 쉽게 말합니다.

어떻게 지내세요?

운동은 하세요? 하며 물어봅니다.

그러면 어떤 사람들은 운동을 한다고 말합니다.

또 어떤 사람은 운동을 못합니다. 라고 말합니다.


사람은 하루를 살면서 해야 중요한 할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중에서 제일 중요하고 아주 소중한 것이 운동입니다.


운동을 할 때에 우리의 건강을 유지하며 살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결코 운동하는 것이 말처럼 쉽지만은 않습니다.

요즈음 제가 걸기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하루에 만보를 걷는 것을 시작해보니 하루에 만보가 작은 걸음도 아니고,

만보를 걷기 위해서는 시간과 더불어

또 자기와의 싸움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때로는 다리도 아프고, 허리가 아프기도 하고,

양발에서 발가락이 아파서 피가 나오기도 하고,

날씨가 덥고, 땀도 나고, 춥기도 하고,

피곤하기도 하며, 때로는 걷기도 싫고, 그래서 포기하려고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포기하면

하루에 만보를 걸었다는 성취감을 가질 수가 없습니다.


하루의 운동량을 채우기 위해서 여러 번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지 않으면 결국 실패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자기와 싸움에서 이기면 성취감을 가지게 되고

행복감을 가지게 됩니다.


마25:20-21

다섯 달란트 받았던 자는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우리 인생의 마지막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나서

하나님께서 잘했다고 칭찬을 받는 순간의 자리에 선다면

영육 간에 최고의 행복한 삶을 살았던 성취감을 소유하는 축복자가 될 것입니다.


그 날을 생각하며

자기와의 싸움에서 승리자가 되는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뉴욕 한신 교회

 장길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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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을 살면서 계속해야 할 과제는 많이 있습니다

.

   1) 하나님께로부터 늘 보호를 받고 사는 일입니다.


   2) 앞날에 예기치 못한 불확실한 삶을 살면서 안전하게 사는 일입니다.


   3) 세상에 살면서 평안한 삶을 누리며 행복하게 사는 일입니다.


   4) 늘 하나님이 기뻐하시며, 원하시는 삶을 사는 일들입니다.


 * 성도가 계속 해야 할 과제들의 삶에서 성공하며 사는 비결을


   렘 7:2 은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너는 여호와의 집 문에 서서 이 말을 선포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 예배하러

   이 문으로 들어가는 유다 사람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사람이 세상을 살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사람의 거짓의 소리를 듣고 살면 불행하게 살 수 밖에 없습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듣고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인 여러분과 제가 들어야 할 소리를 잘 듣는 것이

   성도가 계속 해야 할 과제들입니다.


   렘 7:3-4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 길과 행위를 바르게 하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로 이곳에 살게 하리라

     너희는 이것이 여호와의 성전이라, 여호와의 성전이라,

     여호와의 성전이라 하는 거짓말을 믿지 말라”


   * 거짓 선지자들의 평안하다, 안전하다, 너는 잘하고 있다고 하는

     거짓 예언에 속지 말아야 합니다.


   * 참과 거짓을 구분하는 복 된 삶을 사는 것이 성도가 계속해야 할 과제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을 듣고 사는 것이 우리들의 평생 과제입니다.


    예레미야 선지자가 활동하던 당시에 제사장들타락한 선지자들

    외적으로 성전에서 제사하는 것으로 안전함을 얻을 것이라 하였습니다. 그러나


    렘 7:5-7

  “너희가 만일 행위를 참으로 바르게 하여 이웃들 사이에 정의를 행하며

    이방인과 고아와 과부를 압제하지 아니하며 무죄한 자의 피를 이곳에서 흘리지

    아니하며 다른 신들 뒤를 따라 화를 자초하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를 이곳에 살게 하리니 곧 너희 조상에게 영원무궁토록 준 땅에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살면

    이 세상에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 예레미야 선지자는 하나님께서 엄격한 윤리와 도덕적인 삶을 요구하심을

    백성에게 전하였습니다.

    우리가 계속 해야 할 과제는 여호와의 말씀 듣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예배를 드리는 것이 성도들이 계속 해야 할 과제입니다.


    성전이란?

    하나님을 예배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종교 시설을 말합니다.


    결코 성전(교회) 자체가 경배의 대상이 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장소와 환경과 모든 것을 초월하신 분입니다.


    하나님은 한 곳에만 계시는 분이 아니라

    온 세상 어느 곳에든지 다 계시는 분입니다.


    성전은 영적인 예배를 드리는 곳입니다.


    오직 하나님을 섬기는 곳이 성전입니다.


    오직 하나님을 찬양하는 곳이 성전입니다.


    여러분과 저는 하나님의 성전이 되어

    하나님만 섬기며, 찬양의 삶이 계속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삶을 사는 것을 우리의 인생의 궁극적 과제로 여기고

           이 목표를 달성하려 노력하며 살았을 때,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서는 날, 잘했다고 칭찬하시는 하나님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뉴욕한신교회

    장길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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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에 서울 영등포에 있는 김 안과 병원에서 백내장 수술을 하고.

조용한 장소에서 휴식을 취하라고

저의 큰 아들이 워커힐 호텔을 얻어 주어서 휴식을 하기 위해

제가 타고 간 차가 소형차로 마티즈를 타고서 호텔에 도착하였습니다.


호텔 종업원이 제가 탄 차를 보고 빨리 빼라고 난리를 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아무 영문도 모르고 당황한 것입니다.

“야 내가 오늘 이 호텔 투숙객인데 이게 무슨 짓이야” 라고 말을 했는데도

차를 빼라는 것이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차를 빼고 말았습니다.


그 후 호텔 체크인을 하고 난 다음에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서

저의 큰 아들이 호텔에 와서 큰 아들 차를 타고 식사를 마치고

큰 아들의 차인 인피니트 SUV를 타고 호텔 프런트에 도착하였습니다.

차를 빼라고 난리를 치던 그 친구가 웬일인지 어서 오십시오 하며

머리가 땅에 닿을 정도로 절을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 때 저는 차의 외모(차 종류)를 보고

사람을 판단하는 세상인 것과

또 사람의 대우가 다른 것을 몸소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값이 비싼 것을 좋아하며,

값이 비싼 음식을 먹으려고 하며,

값이 비싼 옷을 입으려고 하고,

차도 비싼 외제차를 타려고 하는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세상 사람은 아주 비싼 것과 좋은 것을 가지려고 합니다.

명품만을 좋아하고

명품만을 가지려고 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비싼 것이 곧 명품인 세상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 이렇게 외모와 명품만을 보고

사람을 판단하는 세상이 되었다고 할지라도


예수님을 믿는 우리 그리스도인 들은 세상 사람과 같이

외모만을 보고 판단하는 사람이 되어서 안 됩니다.


신발장이 고급이냐, 모양이 좋고, 비싼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신발장 속에 어떤 신발이 있는지가 더 중요한 것입니다.

옷을 넣은 옷장이 문제가 아니라

옷장 속에 어떤 옷이 들어 있는지가 중요한 것입니다.

사람들이 사는 집도 마찬 가지입니다.

집이 얼마짜리 집이라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집에 사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가 더욱더 중요한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을 마음에 모신 사람입니다.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신 사람들입니다.

성도는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자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사람으로 변화 된 성도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을 외모만을 보고 판단하지 말고


사람의 중심을 보고 판단하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사람의 외모를 보고 사람을 판단하는 세상이 아니라


사람의 본질을 보고 판단하고, 사람을 대우하는 세상이 되기를 바랍니다.

사람을 외모만 보고 판단하지 않는 세상이 하나님의 나라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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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2018.1. 7. 신년 첫 주일 예배를 드리면서

뉴욕한신교회 창립 32주년의 감사 예배 명예. 원로 장로 추대와 은퇴.

두 분의 권사 임직 예배를 드리게 된 것

이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인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한신교회의 지나온 발자취를 뒤돌아보면 더욱 은혜와 인도하심과 지키심을 느끼게 됩니다.


1986년 초에 제가 한국에서 미국으로 오는 비행기 기내에서

이런 기도를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만약 하나님의 은혜로 저희 가정이 미국에 잘 정착하게 해 주신다면 그리고

미국에 살 수 있게 영주권을 허락해주신다면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세워서

하나님의 영광을 돌리는 교회로 만들겠다는 서원을 한 적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은혜를 주셔서 3개월 만에 미국에 살 수 있는 영주권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너무나 감사하고 큰 은혜를 받은 것입니다.


1986. 10. 01. 장길준 목사 사택에서 교회를 개척하여 교회의 첫발 출발하였습니다. 그 후에

1987. 07. 05. 130 S Valley Stream NY 으로 교회를 이전하여

미국 장로교회에서 주일 예배를 드리게 되었으며.

1989. 09. 10. 35-32 Union ST Flushing NY 으로 교회를 이전하여.

1990. 10. 01. 206 ST Bronx NY 루터란 교회에 이전하여 1시에 주일 예배를 드리며

락클랜드 지역에 계시는 김동화. 김명선 집사님을 만나 성경 공부를 시작하면서


1994. 08. 28. 945 RT New City NY 미국 교회인 락클랜드 침례교회로 이전하여

성장과 안정을 가지게 되었으며

2003. 10월에 현 교회 건물이 60년된 술집을 매입을 하었습니다.

오래된 술집이 교회로 바꾸게 된 것입니다.

술집이 교회로 변화되듯  모인 심령들이 새롭게 변화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본 교회당 건물을 구입 수리 및 보수하여 타운에 교회로 허락을 받았고.

2004년 12월 교회 분규로 인해서

2015년 초에 교회가 어린아이까지 모두 24명 남고 교인들이 흩어져서

교회 운영. 모게지 상환 능력이 완전히 상실된 상태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은혜로 우리 교회를 지켜 주셨습니다.


2008년 3월에는 담임 목사인 제가 신장 암이라는 선고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암 수술 까지 받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은혜로 부족한 종의 건강을 지켜 주서서 지금까지 은혜로 살게 해셨습니다.


2017년 8월에 모기지 상환을 완불하여.

오늘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임을 감사드리며,

그 동안 헌신과 봉사로 교회를 섬기신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뉴욕한신교회

장길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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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이 살면서 본인 스스로가 생각하는 것과

  다른 사람이 나를 바라보면서 말해주는 것의 차이를 우리는 종종 느끼게 됩니다.


  우리의 인생은 선택의 연속입니다.


  요즘 같은 급변하는 시대에 살아가면서

  본인이 생각하고 선택하는 것이 다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상당히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옳을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본인의 생각이 다 옮은 것만은 아닙니다.


  다른 사람이 나를 보고 말해주는 것도 들을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요즈음 사람들을 만나 대화를 할 때에 상대방의 말하는 것을 들어 보면

  모든 것에서 본인이 말하는 것이 다 옳고, 정확하고,

  본인의 말만 들어 주기를 원합니다.

  만약 본인의 말을 들어 주지 않으면 상대방을 향해 화를 내며

  얼굴이 붉어지는 것을 볼 때에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을 갖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한 모습들을 보면서 삶의 대한 여유를 잃어버린 현대인의 삶으로 인해

  결국 상대방에 대한 아량이 없는 시대가 된 것을 느낄 때가 많이 있습니다.

  상대방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헤아려보고

  다른 사람을 생각하면서 사는 삶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세삼 느껴봅니다.


  지난 11월 20일 주일 예배를 드리고 나서 0시 50분 대한항공편으로

  한국에 다녀왔습니다.

  전철과 기차표를 구입하면서 “표 한 장 주세요.” 했었습니다.

  표를 파는 사람이 저를 보더니 경로 우대 표를 주었습니다.

  경로 우대 표를 주는 것을 보면서

  문득 ‘아, 세월은 속일 수 없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벌써 경로 우대 표를 받을 나이가 되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마음에 무언가 이상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마음은 언제나 청춘이었는데

  세월의 흐름은 막지 못했었나 봅니다.

  그러면서 본인 스스로가 생각하는 것보다

  다른 사람들이 보는 것이 얼마나 다르고

  또 얼마나 더 정확한 것인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갈라디아서 6장 7절에서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라고 바울은 우리에게 권면하고 있습니다.


  솔직하게 나 자신을 한 번 바라보기를 소망합니다.

  혹시 우리는 자신을 옳다고 여기면서 본인 스스로를 속이고 있지는 않는지요.

  성도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로 살면서

  서로를 사랑하며, 존중하며,

  서로의 마음을 헤아리면서,

  서로의 말에 귀를 기울이면서 사는 사람들이 모인 사회가

  진정으로 행복한 사회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뉴욕한신교회

  장길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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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보면 계절에 따라 나무의 모습이 다르게 보입니다.


겨울에 나무를 바라보면 앙상한 나무와 가지만 보입니다.


겨울이 지나고 나면 봄이 되면

봄에 나무를 바라보면 앙상한 가지에 움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시간이 지나다 보면 움이 자라서

나무 잎이 조금씩 나오기 시작하며 점점 커져 가면서

앙상한 나무의 모습이 변하여서

균형이 잡혀 진 나무의 모습으로 바꾸어집니다.


봄의 계절이 여름으로 바꾸어지면 나무는 뜨거운 여름을 잘 견디어야 합니다.


지난여름에 우리 집에 있는 향나무가 뜨거움과 가뭄에 견디지 못해서

10그릇의 나무가 말라 죽었습니다.

뜨거운 여름을 잘 견디지 못하면 나무가 말라 죽고 맙니다.


나무가 죽으면 나무로 생명은 끝나는 것입니다.

살아 있는 나무의 잎의 모습이 파란 색으로 바꾸어집니다.

살아있는 나무 밑에 들어가면 나무가 태양을 가리 워 줍니다.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줍니다.


나무가 인간들이 배출한 일산화탄소를 흡수합니다. 그리고

나무는 우리 인간들에게 필요한 산소를 내놓습니다.


사람에게 없어서 안 될 꼭 필요한 것을 우리 인간에게 공급해 주십니다.

나무은 인간에게 없어서 안 될 소중한 자연의 하나입니다.


우리 인간도 나무와 같이

이웃과 세상에 유익을 주는 소중한 삶을 살아가야 만합니다. 그런데


우리 인간들이 자연을 패괴하면서 삶을 살아간 다면

얼마 가지 않아서 세상은 힘든 세상이 되고 말 것입니다.


우리 인간은 자연을 사랑하며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자연과 더불어 살아야 합니다.

사람은 자연이 주는 혜택을 누리며 살아 갈 때에 행복자입니다.


여름이 지나면 가을로 계절이 바꾸어집니다.


가을에 나무들의 모습이 변합니다.

나무 잎의 색갈이 조금씩 변화가 시작됩니다.

시간이 지나면 점점 색깔이 변화되어 사람들이 좋아 하는 단풍잎이 됩니다.


나무가 사람들의 마음을 좋게 하는 단풍이 들면

사람들은 나무의 심정을 헤아리지도 않고

단풍 구경를 갑니다.

사진 촬영도하고, 비데오 촬영을 합니다.


아 진짜 아름답다고 말하며 감탄사를 표현합니다.


우리에게 주는 나무의 단풍은 실제로 나무로서 슬픈 사건입니다.

마지막 나무로서 최후의 발악하는 것이

나무의 단풍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그 아름다운 단풍도 시간이 지나면 잠간입니다.

시간이 지나가면 하나씩, 둘씩 아름다운 단풍잎은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지난 11월 첫 주에 산에 올라가보니 얼마 전 만해도

그렇게 아름답다고 감탄을 했던 나무의 단풍은 거의 다 떨어져서

나무 잎은 땅에 쌓여 있는 위를 걸어가다 보니


사람에게 좋은 산소를 제공해 주던 나무 잎을 밝고 보니

미안한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시간이 지나면 추운 겨울철이 올 것입니다.

나무는 다시 앙상한 가지로 모습을 바꾸어서

나무가 추운 겨울철에 추위와 싸워서 이기지 못하면

나무는 추위에 얼어 죽고 맙니다.


죽으면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산소를 제공을 해주지 못합니다.


사람은 나무와 같은 인생임을 생각해 봅니다.


부모님의 은혜로 이 세상에 태어나서 살면서

낳아 주시고 길러 주시는 부모님의 은혜로 성장하며 성장기를 지납니다.

직업을 가지고 돈을 벌면서 결혼 하여 가정 및 자녀를 낳고 살다가

중년기를 지나 노년기에 이릅니다.


나무와 같이 잎이 떨어지며 추운 겨울철에 잘 견디지 못하면

나무가 얼어 죽는 것 같이 죽어가는 인생입니다.


사람은 어떠한 환경에서 잘 견디어야 합니다.

사람은 주어진 환경에서 이기지 못하고 지게 되면 죽게 됩니다.


살아남지 않으면 남에게 좋은 유익을 주지 못합니다.

나무와 같이 인간들에게 유익을 주는 인생의 참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과 이웃을 위해서 삶을 살 때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성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삶이 하나님과 세상에 유익을 주는 한 주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뉴욕한신교회

장길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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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나그네 삶이 성공을 하려면 하나님의 은혜가 따라야 합니다.

   또한 조금 둔한 삶을 살아야 할 때도 있으며,

   그러면서도 근면하게 살아갈 때에 성공할 수가 있습니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1. 하나님의 은혜가 따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모든 일에 하나님의 은혜가 있어야 합니다.

   아무리 노력하여도 하나님의 은혜가 없으면 성공할 수가 없습니다.

   나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기 위해서는 기도 밖에 없습니다.

   

   우리의 나그네 삶을 살면서

   하나님께 기도하여 은혜의 삶을 살아갑시다.

   

   성도 여러분의 가정에 하나님의 은혜와 도우심과 인도하심을 경험하고

   늘 주님과 함께하시는 삶을 살아갈 때,

   성공과 승리하는 삶을 사는 가정이 됩니다.


2. 하나님과 사람들과 관계에서 둔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잘난 것도 좋고, 똑똑한 것도, 지혜롭다고 하는 것도 좋고, 약삭빠르게 사는 것도 좋지만

   조금은 둔한 삶이 필요합니다.


   사람은 자기보다 똑똑한 사람은 싫어하고, 멀리하고, 경계하는 것이 보통 사람의 마음입니다.


   가정에서도 부부생활에서도 모든 면에서 조금은 양보하며 둔한 모습을 보여 주면서 살 때에

   사람도 따르게 되고, 사람의 도움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조금은 둔하면서도 남을 수용할 줄 아는 여유로운 삶이 될 때

   하나님의 도움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삶을 살 때에 삶과 더불어 가정이 성공하고 행복할 수가 있습니다.


3. 근면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근면은 하려고 하는 근성과 의욕 있어야 합니다.

   매사에 근면성이 있어야 합니다.

   성실하게, 열심히 노력하는 삶이 필요합니다.


   작은 일에 충성한 사람은 큰 일에도 충성한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작고 큰 것을 가리지 말고 자기에게 주어진 일에 충성하고 근면하게 살면

   하나님의 도우심이 따릅니다.


   근면하고 성실한 삶을 살아서

   여러분의 삶과 가정에 승리하시고 성공 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스도인에게 세상적인 성공과 실패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내가 하나님 앞에서, 그리고 세상 앞에서

   주님의 자녀로써 어떻게 살았는지가 중요합니다.


   우리의 나그네 삶을 청산하는 날!

   하나님 앞에서 결산하는 시점에서

   주님과 모든 식구들에게 좋은 말을 들을 수 있는 삶이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 앞에 칭찬과 상급 받는 것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성공입니다.

   성공하는 인생, 나그네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뉴욕 한신교회

   장길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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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노예 생활을 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 시켜 주셨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자신들을 구원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지만,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에

감사보다는 불평과 원망의 삶을 살았던 것입니다.


그들은 목이 마를 때도, 고기가 먹고 싶을 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작은 불편으로 인해 큰 은혜를 잊으면 되지 않는 것입니다.


결국 불평과 원망의 삶으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축복의 때가 늦어지고

그 결과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데 40년이라는 광야생활로 나타났습니다.

결국 출애굽 당시 20세 이상이었던 자는 광야에서 다 죽고 말았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했던

여호수아와 갈렙 만이 가나안에 들어가는 축복을 받는 것입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너희가 너희의 소산을 먹을 때 너희에게 그것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라." 고

명하였습니다. 그 후로

사람은 하나님께서 우리 사람들에게

땅의 소산을 허락해 주신 것에 감사를 드려 왔습니다.


우리가 먹고 사는 것에 감사를 드리는 삶을 살 때에

더 큰 축복으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감사는 성도의 삶에서 아주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것입니다.

살전 5:17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누가 봐도 감사할 것에 감사하는 것은 성도의 감사가 아닙니다.

범사에 감사하는 삶이 진정한 감사의 삶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보다 가진 것이 조금 부족해도

우리의 건강이 좋지 않아도

우리는 현재 우리가 가진 것에 대해 충분히 하나님께 감사를 할 수 있습니다.


모든 생활환경이 좀 불편해도 감사할 수 있습니다.

감사와 불평은 공존 불가능한 존재입니다.

감사하는 사람은 원망과 불평을 할 수 없습니다.

이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말입니다.


사람이 “원망과 불평의 기차를 타고 달리면”

스치고 만나는 모든 것이 짜증스럽고, 권태롭고 불만스러워집니다.

결국 후회와 파멸의 종착역에 도달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이 감사의 기차를 타고 달리면”

만나고 스치는 모든 것이 아름답고, 예쁘게 보이는 것입니다.

즐겁고, 만족스럽고, 결국에는 행복의 종착역에 도달하게 되는 것입니다.


누군가는 말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는 말은 불평 속에서도 감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라고.

그러므로 불평과 감사는 공존할 수 있다고 말입니다.


하지만 하박국 선지자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합 3:17-18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하박국 선지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는 말은 불평 가운데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것도 우리에게 감사하지 못할 이유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적어도 자기 자신은 그렇다고 말입니다.


진정한 감사란 그런 것입니다.

조건에 따라서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 한 분 만으로 이미 나는 만족하고 감사할 이유가 충분한 것입니다.


오직 여호와 한 분 만으로 만족하고 기뻐하고 감사하는 하박국 선지자의 고백처럼,

범사에 감사하는 한 주간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뉴욕 한신 교회

 장길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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