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하나가 되어서 삶을 산다는 것 가장 중요 일입니다.
하나를 이루지 못하며 살면 가장 불행한 것입니다.
하나를 이루며 살 때 온전한 삶을 이룰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게 됩니다.
장성한 분량에 이르게 되면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합니다.
장성하지 않으면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집니다.
성장하지 못하면
온갖 교훈과 풍조에 밀려 요동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하나가 되어 사는 삶을 살면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삶을 삽니다.
범사에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게까지 자라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소망이루는 삶을 살수가 있습니다.
하나가 되어야만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음으로
연결되고 결합되어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짐을 받게 되어 집니다.
* 가정에도 하나를 이루며 살 때 행복한 가정입니다.
가화 만사성 이란 말이 있습니다.
가화 만사성의 뜻은 '밥을 먹는다' 는 뜻이다.
집안 식구들이 모두가 둘러 앉아 밥을 먹는 것을 뜻합니다.
가화만사성은 결국 '가족 모두가 함께 밥을 먹을 정도로 잘 어울린다면, 안 풀릴 일이 없다'는 뜻이다.
* 나라도 하나가 될 때 그 나라는 좋은 나라가 됩니다.
지난 주중에 우리나라 한국에서 3.1절 행사가 있었습니다.
3.1절 행사는 일본에서 해방을 받은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자유 독립 만세로 하나가 되어 만세를 부르는 날입니다. 그런데
3.1절 한국의 행사가 하나가 되어 만세를 부르지 못하고
나라가 두 동강이가 난 행사가 되어버렸습니다.
이념의 싸움이 나라를 하나가 되지 못하게 망가지게 한 것입니다.
진보와 보수의 싸움으로 나라가 두 동강이가 난 것입니다.
나라가 온 국민이 하나가 되지 못하면 망합니다.
* 우리 신앙과 교회도 마찬 가지며 하나가 되지 못하면 망합니다.
하나가 되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신앙에 이룰 때에 소망을 이루어집니다.
하나가 될 때에 영 육간에 승리하는 성도가 됩니다.
교회도 예수님을 믿음이 하나가 된 믿음의 공동체가 되어야
교회가 성장하며 행복한 교회가 됩니다.
성도들의 신앙도 성장하며,
예수님의 삶에 목표까지 성숙하는 성도가 될 줄로 믿습니다.
2025년 3월 5일
뉴욕한신교회
장길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