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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Ministry Col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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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은 벌(매)을 받기를 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모든 사람은 상을 받기를 원하며 살아갑니다.


  하지만 죄를 범하고 잘못을 저지르면 벌(매)을 받아야 합니다.

  착하고 잘했을 때 상을 받는 것입니다.


“벌하다”라는 단어는 (한) 벌하다 (영) punishment

                      (히) 파카드 (헬) 에크디케오 란 단어입니다.

  그 뜻을 살펴보면 “지은 죄에 대하여 깨달음을 주기 위해 취해지는 조치”입니다.


  하지만 신학적으로 해석하는 “벌하다”의 의미는

                               죄인에게 그 죄를 깨닫게 하는 의미 뿐만 아니라

“죄를 짓거나 잘못을 저지름으로 인해 손상된 하나님의 의를 회복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범죄한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해지는 벌은 철저한 보복 법이었습니다.

  죄에 대한 대가를 치루는 것이었습니다.


  이 벌은 “고대 근동 지방에서 널리 사용되었던 형벌의 원칙”이었습니다.

  하지만 인구가 늘어나고 사회가 발전함에 따라서 법이라는 개념이 생기기 시작했고


  벌 또한 복수보다는 사회 질서의 유지와 보호의 차원으로 발전했습니다.


  벌은 일반적으로 도덕적 윤리적 실수나 법률적 과오에 대해 조치되는 행위를 가리킵니다.

  잘못하고 죄를 지으면 벌(매)을 받는 것이 순리입니다.

  잘못에 대해 벌을 내리는 것은 하나님의 법칙입니다.


  고후 5:10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갈 6:8-10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


  심판자이신 하나님은 각 사람에게 심은 대로 보응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의 행한 대로 따라서 갚아주시는 분입니다.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각 사람에게 보응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좇아서 신실하게 행한 사람들에게는 칭찬과 상급이 주어집니다.


  강팍하고, 완고함을 좇아

  자기의 고집대로 행한 사람들에게는 저주와 벌(매)이 따르게 됩니다.


  따라서 우리가 벌(매)를 받지 않으려면 죄와 불의를 멀리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하나님의 뜻 가운데 살도록 힘써야 합니다.


  정말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며

  믿음의 씨앗을 심을 때

  소망의 열매를 맺는 우리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뉴욕한신교회

   장길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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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5년 8월 2일 주일 예배 시간에

태국에서 사역하시는 박영성 선교사님의 사역 지에서

어머니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에

후원하는 선교헌금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태국에 사랑의 쌀 선교 헌금을 하려고

지갑에서 $ 100 불 짜리 한 장을 꺼내어

헌금 하려고 하는 순간에 갑자기 아까운 마음이 들어서

다시 $ 100 불 짜리 돈을 다시 지갑에 넣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 25 불을 지갑에서 꺼내어 사랑의 쌀 나누기 헌금을 하였습니다.


그 시간 이후부터 지갑에 $ 100 불은 세이브 되었지만

마음속에는 생각이 번갈아

후회와 행복이 교차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주간에 크레딧 카드 월 페이먼트를 하기 위해서

모 은행에 가서 $ 400 불을 페이먼트를 하였습니다.


크레딧 카드 페이먼트를 한 후 영수증을 받고 나서,

영수증을 확인하지 않은 채 "감사합니다." 라고 말을 하고 나왔습니다.

집에 와서 하루를 지내고

오후 5시경에 영수증을 확인 해보니


분명히 $ 400 불을 은행 직원에게 주고 페이먼트를 했건만

웬일인지 $ 400 불이 아니고 $ 300 불의 영수증이었습니다.


그래서 은행에 가서 말을 했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다.


$ 100 불은 없어지고 잃어버리고 만 것입니다.

그 때 부터 지갑을 확인하면서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헛수고요, 머리 만 복잡하고,

결국 $ 100 불은 잃어버리고 후회만 하는 시간을 갖게 된 것입니다.


처음 하나님께서 나에게 마음에 감동을 주신 대로 순종하며

$ 100 불을 태국 사랑의 쌀 사랑 헌금을 했더라면


하나님께 복을 받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사랑의 쌀을 받는

불우한 사람들이 기쁨과 행복을 주었을 것을 생각하면서

아까운 마음이 들어 순종하지 못한 삶을

후회하면서 반성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순간의 아까움 때문에 감동을 주신 것에 대해 순종하지 못한

목회자의 부끄러운 삶을 회개를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하나님께서 감동을 주실 때에 순종하며 살겠다는

마음의 다짐의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비록 $ 100 불은 잃어 버렸지만

후회와 깨달음을 얻게 된 행복한 시간이 된 것입니다.


후회의 사전적 의미는 ‘이전의 잘못을 깨치고 뉘우침’입니다.

뉘우침의 과정까지 가야 제대로 된 후회라 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잘못 혹은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인생은 그것들의 연속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삶 속에서 잘못이나 실수만 있는 것이 아니라

후회가 동반된 삶이라면

우리는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물고기 뱃속에서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뉘우쳤던 요나처럼 말입니다.


아쉬움이라는 과거에 머물지 말고

깨닫는 현재와 뉘우치는 미래를 함께 보시는 한 주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뉴욕한신교회

장길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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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로 헌신 한지 15년이 지나고 있다.

13억중의 하나처럼 살기로 결심하고 들어왔으나 그리 쉽지만은 않았다.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 이들이 말하길 돈 많은 한국인이 왜 자전거를 타는가?

택시를 타지 하면서 의아하게 생각한다.


그렇듯 나도 미국인은 돈이 많다 생각하였다.

그래서 택시 타고 다니는 미국 선교사를 부러워하기도 했고,

에어컨을 하루 종일 켜놓고 사는 그들을 비난하기도 했다. 그러나


한국인 모두 돈이 많은 것이 아니듯,

미국에서 온 선교사도 그렇다는 것을 안 것은 그리 오래 되지 않았다.


약 2년전 갑작스런 상황으로 이곳을 떠나 태국에서 사역을 하였는데,

고산지대에 사는 화교를 찾아다니며 선교를 할 때이다.

사륜구동 차량이 절대 적으로 필요해 기도하던 중

장목사님의 지원을 받아 차량을 구입하였고 사역의 큰 도움이 되었다.


그 차량을 받았을 때만 해도

미국교회는 돈이 많아 그 정도는 가볍게 해 줄 수 있는 액수의 돈이라 생각했었다.

그렇치만 그 일이 있은 몇 달 후 장 목사님을 만나 차량 헌금 얘기를 나누던 중,

그 헌금이 내가 생각했던 것처럼 쉽게,

그리고 가볍게 만들어진 돈이 아니었음을 알게 되었다.


죽을 팔고, 귀고리와 돌 반지를 팔아, 모아진 눈물어린 돈이며,

김치를 만들어 팔아 푼푼의 돈이 모아져 건네준 것임을 알게 되었다.

또 한가지 가슴이 메이는 얘기를 들었다.

선교사를 돕기 위해 잘 아는 집사를 찾아가 부탁을 드렸더니

“고유가 때문에 우리도 살기 힘들어요 ”하면서 50달러만을 내 놓더란다.

적어도 몇 천 달러를 기대하며 어렵게 말을 건넸건만

겨우 50달러를 주면서 거기에 한 마디 덧붙여

우리도 살기 힘들다 하는 그 말에 그만 목사의 얼굴이 화끈 거리고,

자존심까지 상한다,


받을 수도 그렇다고 안 받을 수도 없어 고민하다

안 받으면 시험 들까봐 받아 들고 나오는데 속이 너무도 상해 눈물이 핑 돌더란다.

(고후 9:7 각각 그 마음에 정하는 대로 하고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선교 바자회를 하여 모우고, 헌 옷 수집하여 팔아 모으고,

아픈 다리 끌고 다니면서 광고지를 돌려 모아진 후원금인 것을 내가 왜 몰랐던가?

수많은 선교사들이 이 사실을 알고 있는 것인가?

지금까지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회개하고 용서를 구하고 싶다.

지금 교회도 어려움 중에서 힘껏 선교헌금을 하고 있는 것이다.


아끼고 또 아껴서 과부의 엽전 두 냥 같은 그들의 모든 것인 그것을 드리는 것이다.

생명과도 같은 후원금인 것을 결코 잊지 말자고 다시 한 번 다짐한다.

선교 후원하는 모든 교회와 성도님들에게 회개하며 감사드린다.

지금은 모두가 힘을 모아 구령 사업에 동참해야 할 것이다.


태국 권 선교사 고백및 감사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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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석으로 가을 같다가도,

한 낮이면 무섭게 여름으로 돌아가고,

하루에 한 두번은 변함없이 먹구름이 몰려와 쏘낙비 되어 내리고,

이렇게 우기를 보내다 보니,, 곧 두 달이 되어갑니다.


그간 안녕 하신지요?

사모님과 자녀분들 그리고 교회의 많은 성도님들..도

지난번 힘에 겹도록

정성껏 모아 보내주신 차량 헌금 잘 받았습니다.

바로 구입하려고 했지만,

여러 가지 서류가 도착하지 않아

어제 오후에서야 차를 가져 왔는데,

7년 된 포드차로, 상태는 양호하고, 뒤 트렁크에 켑을 씌우고

의자를 만들면 10명 정도는 거뜬히 탈 수 있습니다.


지난 주 부터 고산 지대로 다니는데,

어제까진 렌트해서 다녔는데,


다음부터는 저희 차로 다닐 수 있겠습니다.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08년 8월 22일

권진안 선교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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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추망마이 지역에서 선교 사역하시는 권진안 선교사님께서

2008년 7월 27일 선교 소식이 왔습니다.


선교사님의 간절한 사역에 불타는 열정에 감사하면서 기도를 했습니다.

추앙마이 지역에 중국화교가 7백만 명이 살고, 라오스에 6백만 명이 살고

미얀마에 9백만 명이 살고 있어서

중국어 사역하기에 어려움이 없다는 사역 소식이었습니다.


이 중국 화교들이 대부분 고산족 마을(중국인이 살고 있는 산마을)에 살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개척하면서

산으로 다니면서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하겠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이러한 사역가운데 이곳에 차량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지원요청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일꾼에게 공구가 필요하고 좋은 공구를 가진 일꾼은 그 일을 더욱 효과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공구가 없으면 일한다고 하더라도 효과가 적다는

선교사님의 간절한 선교사역을 위한 요청에 감동을 받게 되었습니다.


저는 선교 사역을 위한 선교 후원 헌금을 모금하기 위해서

어느 여 집사님을 만나서 선교에 동참을 호소했습니다.


그 여 집사님이 말하기를

 “목사님 요즘 태국 선교사도 어렵겠지만

   고유가 시대에 살고 있는

   미국에 있는 교민들도 어려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라고 말하면서

 “교인들도 힘듭니다".


선교도 중요하지만 어려운 가운데 사는 것도 힘든데, 선교 지원하는 일로

목사님께서 교인들에게 힘들게 하고

부담을 많이 주고 있어요” 라는 말을 듣고 나니


왜 이 여 집사님을 만나기위해서 이곳에 왔던가? 하면서

후회를 하는 순간에 저의 눈에 눈물이 핑 돌고, 제 얼굴은 열이 올라가고,

마음은 자신이 처량해지면서

왜 내가 선교사 후원 문제로 이러한 수모를 당해야 하는지

내가 먹고 살기 위해서 하는 일이 아니고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왜 눈물을 흘려야 하는지 하며 쓸쓸함을 느낄 수밖에 없었습니다.

참으로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그 여 집사님은 저에게 $ 50 을 주는 데 이것을 받아야 하는 가

받지 말아야 하는가 하며 순간 망설이는 시간이 참으로 긴 시간이었습니다.


모든 것을 참고 주는 $ 50 의 선교 헌금을 가지고 나오면서

참으로 하나님의 일하는 것 힘들다고 느끼며

허탈한 마음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저의 마음을 아셨는지!

저의 눈물을 보셨는지 하나님은 저에게 새로운 힘을 주셨습니다.


어떤 남자 집사님 한 분이 목사님 선교에 사용하시라고 $ 2,000,

또 어떤 성도님이 $ 1,100, 그리고 $ 1,000, 또 $ 500, $ 100, $ 50 하면서

태국 선교사님 차량 선교 헌금과 부족 금을 차용하여 태국 선교지에 송금을 하고 나서

선교사님께 $ 12,000 을 보내었다고 전화를 드렸습니다.


그 후에 선교사님은 너무 좋아서 밤에 잠을 자다가 새벽 2시에 일어나서

기쁨으로 찬송하고 또 감사하며 날이 새기까지 기도했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부족한 종의 눈물을 보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저의 마음을 보시고, 눈물을 보시고, 선교의 열매를 거두시기 위해서

축복해주시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맛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보시기를 원하시며,

우리의 눈물을 보시는 하나님을 발견하는 은혜를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선교에 감동을 받은 자는 큰 축복을 받게 되며,

감동에 순종하는 자에게 큰 복과 하나님의 은혜를 받게 됩니다.


뉴욕한신교회

장길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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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약한 것이 사람입니다. 그리고

잠깐 있다가 없어지는 안개와 같은 존재가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이 아주 강하고, 영원한 존재로 바뀌는 것은

사람들의 희망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노력하고 또 노력하며 살려고 발버둥을 치며 살아갑니다.


저도 모태 신앙으로 이 세상에 태어나서

이린 시절을 지내고 3사관학교를 거처서 육군 대위로 전역하였습니다. 그리고


1976년 목회자로서 소명을 받고 목사 안수를 받아 목회사역이 시작 하였습니다.

1986년 미국에서 이민의 삶을 시작하면서 한신교회를 개척하였습니다. 그 후


1994년 우리 교회가 브롱스 지역에서 사역을 할 때 일입니다.

교회의 부흥과 성장은 정지 상태가 되었고

목회자인 제 자신은 탈진 상태에 있을 때었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목회자의 탈진 상태에서 회복하기 위하여

북 침례교 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과정 공부를 하게 되었고

영육 간에 재충전의 기회가 되었습니다. 그와 더불어


하나님께서는 저를 선교의 마음과 비전을 심어 주시기를 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계속 저의 마음에 선교하라는 마음을 주신 것입니다.

하지만 제 자신과 교회 형편 및 재정 상태를 점검해 보니

선교는 저와 우리 교회 재정으로는 불가능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때 우리 교회 재정 상태는 1년을 결산하고 나면

매년 계속해서 3년째 -$ 5,000. 마이너스(적자) 교회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두 번째 계속해서 선교의 마음을 주시며

선교를 하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하나님께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선교의 마음과 선교를 하라고 하시려면

교회 재정을 -$ 5000 교회로 만들지나 마시지,

마이너스 (적자) 교회로 만들어 주시고 선교하라고 하십니까?

저는 할 수 없습니다.

계속 못한다고 기도했습니다.


또 세 번째 하나님은 또 선교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못한다고 하면서 이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선교를 한 번도 해보지도 못하고 마이너스 (적자) 교회였는데

한 번 하나님이 하라는 선교를 해보고 나서

적자인지 흑자이지 시험해보자는 마음이 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 1차 단기 선교지역을 아프리카 케냐 박흥순 선교사님

사역지로 단기 선교 계획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교회 성도들 함께 1년 동안 기도하면서 선교 헌금을 준비했습니다.

선교를 출발하기 1주일 전까지 준비된 선교 헌금이 $ 1,485 뿐이었습니다.

이 선교헌금으로는 단기 선교 할 수 없는 금액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하나님께 기도를 했습니다.


1년 전 부터 선교하라고 하시면서,

선교를 할 수 있는 여건도 주시지 않으면서

왜 선교의 마음을 주시고, 준비하게 하셨습니까?

원망과 불평의 기도를 하나님께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선교는 가지 않기로 마음의 결정을 혼자서 하였습니다.


저는 실망과 낙심 가운데 퀸즈 지역에 있는 남편이 계시지 않고

자녀들과 함께 지내시는 여자 성도님 집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저를 반갑게 맞이하면서 목사님 잘 오셨습니다.

선교 준비는 잘되어 갑니까? 하시면서

방으로 들어가면서 잠깐만 기다리라고 말씀하였습니다.


한 참 후에 델리 가게에서 사용하는 노란색 봉투에 묵직하게 보이는

봉투 하나를 들고 나오셨습니다. 그리고


“목사님, 이것 가지고 선교를 잘 다녀오세요.” 하면서

저에게 주고 말이 없었습니다.


저는 속으로 여자 성도님에게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선교를 잘 다녀오라고 말하면서

선교 헌금은 주지 않고 왜 노란 델리 가계에서 빵을 싸주는 봉투를 주면서

선교를 잘 갖다오라고 하는 말을 하는 자체가 제 마음이 편치 않았습니다.


또한 저는 이것이 참으로 무엇인지 궁금하였지만

무엇인가 물어 보지 않고 집에서 와서 봉투를 열어 보았습니다.

이것이 웬일인가요?

사랑하는 딸이 용돈을 준 것을 쓰지 않고

선교를 위해서 모아 놓았던 ($ 1, $ 5, $ 10, $ 20 등등) $ 5,000불의

노랜 봉투 뭉치었습니다.


참으로 놀라운 하나님의 손길을 발견하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감사하면서 원망과 불평의 기도를 하였던 지난 시간을 회개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바로 그 주일 예배를 아프리카 케냐 단기 선교 주일로 드리면서

이러한 상황을 교인들에게 말씀 드렸습니다.


우리 교회가 선교를 준비 한 것이 1년 동안에 $ 1,480 불인데

나이가 드시고, 혼자서 자녀들과 함께 힘들게 생활하시는

여자 성도님께서 $ 5,000 을 준비해서 선교 헌금을 하셨습니다.


우리 교회는 어떻게 할 것인가? 하면서

그 날 선교 헌금 한 것이 단기 선교를 2번 다녀올 수 있는

선교 헌금을 하나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단기 선교를 마치고 나서

그 해에 교회 결산을 해보니 전년도까지만 해도 - $ 5,000 였던 적자 교회를

흑자 교회 바꾸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년도에 $ 8,000 과 그 다음 년도 결산에 $ 12,000,

그 다음해 $ 18,000 로 흑자 교회로 채워주시는 하나님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교회당을 마련하게 은혜를 주셨습니다.

그래서 한신 교회와 저도 선교하는 교회와 목사가 되는 축복자가 된 것입니다.


교회 일이나, 선교, 주의 일을 할 때에 “돈이 없어서 못합니다.”

이런 말을 많이 듣습니다.

돈이 없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만 하면

그 다음에는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하심을 경험하게 됩니다.


주님께 옥합을 깨어 드린 여인처럼 주님을 위해서 옥합을 깨어 드립시다.

이 믿음의 여자 성도님께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옥합을 깨어 드린 사건이

우리 교회가 선교의 문을 열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약하고 잠깐 있다가 없어지는 안개와 같은 존재가 사람이지만

주님을 위해서 영원히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면

영원히 기억하고, 강한 사람이 됩니다.


이러한 사역들이 저의 목회 탈진에서 회복의 은혜를 입게 해주었습니다.


믿음의 여인이 하나님의 사역에 찍어놓은 발자국처럼

여러분과 저도 하나님의 나라에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발자국을 찍는 믿음의 사람들이 됩시다.


뉴욕한신교회

 장길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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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아가면서 감사의 조건을 생각을 해보면

감사할 것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생각해보지 않고

그냥 지나쳐 버린다면 감사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지난주는 병문안으로 매우 바쁜 한 주간이었습니다.

저의 큰 누나의 딸인 조카가 지난 주 토요일(7.4.2015)에

뇌출혈로 후러싱 병원을 거처 롱아일랜드 NORTH SHORE LLJ 병원에

중환자실에서 산소 호흡기를 끼고 의식이 없는 채로 입원된 지 일주일이 되었습니다.

마음으로 힘든 시간이요, 인간의 나약함을 발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사람이 산다는 자체가 기적임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숨을 쉬고 살아 있다는 것도 감사의 조건인 것을 발견했습니다..

누가 봐도 감사할 조건들에 대해 감사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감사란?

우리가 일상 속에서 감사할 조건을 찾아 감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범사에 감사를 할 줄 아는 것이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는 비결입니다.


오늘 하루의 삶을 살게 해주시고

나에게 생명을 선물로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냥 생각 없이 살지 말고

나에게 하루를 살게 생명을 선물로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하루를 살면서 밥 세 끼를 먹고 산다는 것 너무 감사한 것입니다.

중환자실에서 환자들을 바라보니 의식도 없고, 먹지도 못하고,

침대에 누워있는 모습을 바라 볼 때에


사람이 움직이고, 먹을 것을 먹고 사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이고

감사의 조건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 하루 일용한 양식을 우리에게 공급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삽시다.

그렇다고 해서 사람이 먹는 것만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먹고 소화를 시켜서 배설물은 밖으로 배출하는 것도

아주 중요한 일이며 감사할 조건입니다.


사람이 먹기만 하고 배설하지 못하면 행복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그로 인하여 탈이 나고, 병이 들어 죽게 됩니다.


우리가 “잘 먹고 잘 싸게 하옵소서” 하며 기도합시다.

감사하며 살아갑시다.


사람이 잘 먹고, 잘 싸면

그 다음에는 잠을 잘 자는 것이 행복한 것입니다.

사람은 기계가 아닙니다.

사람은 쉬어야 합니다.


창2:1-3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어지니라

하나님이 그가 하시던 일을 일곱째 날에 마치시니 그가 하시던 모든 일을 그치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그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그 날에 안식하셨음이니라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창조하시고 나서 일곱째 날에 안식하셨습니다.

그리고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우리에게 안식하도록 명령하셨고, 안식일을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사람이 하루 일과를 마치고 잠을 잘 수 있다는 것은 큰 축복이요, 행복입니다.

잠을 잘 자야 피로가 풀리며, 힘이 생깁니다.

우리의 건강을 유지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데에 가장 기본적이지만 당연하면서도 가장 중요한 요소인

숨을 쉬고,  잘 먹고,  잘 싸고,  잠도 잘 자는 평범한 일에 감사하면서 살아갑시다.

이것이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큰 축복인 것입니다.


뉴욕한신교회

장길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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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을 살면서 계속해야 할 과제는 많이 있습니다

.

   1) 하나님께로부터 늘 보호를 받고 사는 일입니다.


   2) 앞날에 예기치 못한 불확실한 삶을 살면서 안전하게 사는 일입니다.


   3) 세상에 살면서 평안한 삶을 누리며 행복하게 사는 일입니다.


   4) 늘 하나님이 기뻐하시며, 원하시는 삶을 사는 일들입니다.


 * 성도가 계속 해야 할 과제들의 삶에서 성공하며 사는 비결을


   렘 7:2 은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너는 여호와의 집 문에 서서 이 말을 선포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 예배하러

   이 문으로 들어가는 유다 사람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사람이 세상을 살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사람의 거짓의 소리를 듣고 살면 불행하게 살 수 밖에 없습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듣고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인 여러분과 제가 들어야 할 소리를 잘 듣는 것이

   성도가 계속 해야 할 과제들입니다.


   렘 7:3-4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 길과 행위를 바르게 하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로 이곳에 살게 하리라

     너희는 이것이 여호와의 성전이라, 여호와의 성전이라,

     여호와의 성전이라 하는 거짓말을 믿지 말라”


   * 거짓 선지자들의 평안하다, 안전하다, 너는 잘하고 있다고 하는

     거짓 예언에 속지 말아야 합니다.


   * 참과 거짓을 구분하는 복 된 삶을 사는 것이 성도가 계속해야 할 과제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을 듣고 사는 것이 우리들의 평생 과제입니다.


    예레미야 선지자가 활동하던 당시에 제사장들타락한 선지자들

    외적으로 성전에서 제사하는 것으로 안전함을 얻을 것이라 하였습니다. 그러나


    렘 7:5-7

  “너희가 만일 행위를 참으로 바르게 하여 이웃들 사이에 정의를 행하며

    이방인과 고아와 과부를 압제하지 아니하며 무죄한 자의 피를 이곳에서 흘리지

    아니하며 다른 신들 뒤를 따라 화를 자초하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를 이곳에 살게 하리니 곧 너희 조상에게 영원무궁토록 준 땅에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살면

    이 세상에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 예레미야 선지자는 하나님께서 엄격한 윤리와 도덕적인 삶을 요구하심을

    백성에게 전하였습니다.

    우리가 계속 해야 할 과제는 여호와의 말씀 듣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예배를 드리는 것이 성도들이 계속 해야 할 과제입니다.


    성전이란?

    하나님을 예배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종교 시설을 말합니다.


    결코 성전(교회) 자체가 경배의 대상이 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장소와 환경과 모든 것을 초월하신 분입니다.


    하나님은 한 곳에만 계시는 분이 아니라

    온 세상 어느 곳에든지 다 계시는 분입니다.


    성전은 영적인 예배를 드리는 곳입니다.


    오직 하나님을 섬기는 곳이 성전입니다.


    오직 하나님을 찬양하는 곳이 성전입니다.


    여러분과 저는 하나님의 성전이 되어

    하나님만 섬기며, 찬양의 삶이 계속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삶을 사는 것을 우리의 인생의 궁극적 과제로 여기고

           이 목표를 달성하려 노력하며 살았을 때,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서는 날, 잘했다고 칭찬하시는 하나님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뉴욕한신교회

    장길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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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귀 하면 (영) ear, (히) 오젠, (헬) 우스 라고 하는 단어입니다.

  성경에서 단순히 듣는 기관으로 신체의 일부분 말하는 귀가 있습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비유로 사용 된 귀가 있습니다.


* 사람이 살면서 듣는 귀를 소유한 것이 축복입니다.

  사람이 살면서 들을 수가 없다면 얼마나 큰 비극입니까?

  세상에는 수많은 소리가 있습니다.

  놓치지 않고 들어야 할 소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들어서는 안 될 말 또한 우리 주변에서 우리를 유혹하고 있습니다.


  아담과 이브가 에덴에서 뱀의 소리를 듣지 않았다면

  자신과 인류가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사탄의 소리, 뱀의 소리를 들음으로써

  하나님과 같이 높아지려는 교만함 때문에 선악과를 따먹게 되었습니다.

  좋은 것만 듣는 복된 귀를 가질 수 있도록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1. 사람이 가련(불쌍)한 귀가 되어서 안됩니다.

   렘6:8.

   예루살렘아 너는 훈계를 받으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 마음이 너를 싫어하고

   너를 황폐하게 하여 주민이 없는 땅으로 만들리라

 * 구원이냐 파멸이냐, 사느냐 죽느냐의 판국에 하나님의 말씀을 욕으로,

   공갈로 듣고 회개하지 않으려 합니다.

   답답하고 한심한 백성이 되었습니다.

 

 * 불쌍하고 가련한 이 백성처럼 오늘도 마지막 때의 경고가 내린

   종말 시대를 외면하는 가련한 사람이 수없이 많습니다.


2. 사람이 완악한 귀가 되어서 안됩니다.

   렘6:13

   죄로 만연된 유다는

  "가장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거짓을 행함이라"했으니

   탐욕과 거짓으로 양심을 버린 지가 이미 오래입니다.

   그들은 완악하여 평강치도 못하면서 '평강하다 평강하다'하며

   백성을 속이는 종교 지도자로 타락하고 말았습니다.

   참된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없었습니다.

   그 귀가 죄악으로 완악해 버렸기 때문입니다.


3. 사람이 미련한 귀가 되어서 안됩니다.

   잠언1:7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죄악으로 완악해지고 가련해진 귀가 되었으니

   거룩한 하나님의 음성을 식별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가증한 일, 가증한 소리를 들어도 분별하지 못했습니다.


4. 사람은 복된 귀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삶 가운데 늘 신령한 귀와 복된 귀가 되게 하소서 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 마11;15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 사람이 듣는다고 해서 거짓의 소리까지 다 듣고 그 소리에 혼동하며 살면 안됩니다.

   우리가 들어야 할 소리를 잘 듣는 성도의 복된 귀가 되어야 합니다.


 * 거짓 선지자들의 <평안하다, 안전하다>는 거짓 예언에 속지 말아야 합니다.


 *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귀를 갖고 복 있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뉴욕 한신 교회

    장길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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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살면서 누군가에게 인정을 받고 산다는 것 자체가 행복한 삶입니다.

그러나 살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고 살지 못하면 그 삶은 불행한 삶입니다.


* 인정이란 단어의 뜻: 확실히 그렇다고 여김을 받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람들과 하나님께 확실하게 인정을 받고 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러면 행복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 누구에게 인정을 받아야 합니까?


1. 자기 자신에게 자신의 삶을 인정받고 사는 것입니다.

1. 자기 부모와 배우자, 자식, 친구 등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인정을 받고 사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1.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 인정을 받고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인정받고 사는 삶의 비결은 무엇인가요.


삶의 중심에 예수님을 모시고 살 때에 주님께 인정을 받을 있습니다.


요 15: 4-5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 예수님은 포도나무 비유를 들어 당신은 포도나무라고 말씀하십니다.


* 성도들은 포도나무 가지라고 말씀하십니다.


성도들은 포도나무 되시는 예수님께 붙어있어야 살 수 있다는 말입니다.


* 포도나무 가지가 자유스럽게 살고 싶다고 포도나무를 이탈하면 결국 말라 죽게 되는 것입니다.


* 포도나무이신 예수님께 붙어 있을 때에 풍성한 생명을 얻습니다.


사는 길이 열려집니다.

인생의 삶에 의미를 발견하게 됩니다.


우리는 포도나무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붙어있는 가지라는 사실을  항상 느끼며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께 인정받는 가장 행복한 삶이 될 것입니다.


뉴욕 한신 교회

장길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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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살면서 재물도 중요합니다.

                              명예도 중요합니다.

                              출세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건강도 중요합니다.


   이러한 것들이 이 세상에서 살면서 중요한 것들입니다.

   없어서 안 될 것들입니다.

   있으면 편리하게 살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야고보서 4:14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 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사람은 모두 세상에 잠시 있다가 가는 인생입니다.


   잠시 있다가 가는 인생을 후회가 없는 가장 중요한 삶을 살려면.


1. 삶에 목표를 세우고 살아가는 가장 중요합니다.

   나는 왜 살고 있는가?

   무엇 때문에 사는가?

   이에 대한 분명한 답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업의 성공, 부유한 미래, 자녀들의 출세, 더 넓은 집,

   좋은 환경 등 좋은 목표입니다.

   세상 것은 낡아지고 쇠하여지고

   변하는 것이 때문에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영원히 변하지 않는 하늘에 소망을 두고 사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2.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오늘에 삶에 충성하면서

    최선을 다해서 살 때에 후회 하지 않는 중요한 삶을 살 수가 있습니다.


3. 지금 좋은 것을 많이 심고 살아가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오늘 심어야 거둘 수 가 있습니다.

    오늘 심어야 내년에 거둘 수 가 있습니다.

    10년 후에 거둘 수 가 있습니다.

    내 후손이 거두기도 합니다.

    세상에 살면서 좋은 것 많이 심고  살아가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고린도전서 10: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우리가 이 세상을 살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삶의 목표를 두고 살면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좋은 것을 많이 심는 삶을 사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들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이라는 시간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입니다.


     뉴욕 한신 교회

       장길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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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나그네 삶이 성공을 하려면 하나님의 은혜가 따라야 합니다.

   또한 조금 둔한 삶을 살아야 할 때도 있으며,

   그러면서도 근면하게 살아갈 때에 성공할 수가 있습니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1. 하나님의 은혜가 따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모든 일에 하나님의 은혜가 있어야 합니다.

   아무리 노력하여도 하나님의 은혜가 없으면 성공할 수가 없습니다.

   나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기 위해서는 기도 밖에 없습니다.

   

   우리의 나그네 삶을 살면서

   하나님께 기도하여 은혜의 삶을 살아갑시다.

   

   성도 여러분의 가정에 하나님의 은혜와 도우심과 인도하심을 경험하고

   늘 주님과 함께하시는 삶을 살아갈 때,

   성공과 승리하는 삶을 사는 가정이 됩니다.


2. 하나님과 사람들과 관계에서 둔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잘난 것도 좋고, 똑똑한 것도, 지혜롭다고 하는 것도 좋고, 약삭빠르게 사는 것도 좋지만

   조금은 둔한 삶이 필요합니다.


   사람은 자기보다 똑똑한 사람은 싫어하고, 멀리하고, 경계하는 것이 보통 사람의 마음입니다.


   가정에서도 부부생활에서도 모든 면에서 조금은 양보하며 둔한 모습을 보여 주면서 살 때에

   사람도 따르게 되고, 사람의 도움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조금은 둔하면서도 남을 수용할 줄 아는 여유로운 삶이 될 때

   하나님의 도움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삶을 살 때에 삶과 더불어 가정이 성공하고 행복할 수가 있습니다.


3. 근면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근면은 하려고 하는 근성과 의욕 있어야 합니다.

   매사에 근면성이 있어야 합니다.

   성실하게, 열심히 노력하는 삶이 필요합니다.


   작은 일에 충성한 사람은 큰 일에도 충성한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작고 큰 것을 가리지 말고 자기에게 주어진 일에 충성하고 근면하게 살면

   하나님의 도우심이 따릅니다.


   근면하고 성실한 삶을 살아서

   여러분의 삶과 가정에 승리하시고 성공 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스도인에게 세상적인 성공과 실패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내가 하나님 앞에서, 그리고 세상 앞에서

   주님의 자녀로써 어떻게 살았는지가 중요합니다.


   우리의 나그네 삶을 청산하는 날!

   하나님 앞에서 결산하는 시점에서

   주님과 모든 식구들에게 좋은 말을 들을 수 있는 삶이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 앞에 칭찬과 상급 받는 것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성공입니다.

   성공하는 인생, 나그네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뉴욕 한신교회

   장길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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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천사라고 불리 우는 헬렌 켈러는 3중 불구자습니다.


그녀는 생후 19개월 때 앓은 뇌 척수염으로 인해 장님,

귀머거리, 벙어리였지만 절망하지 않고 삶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불구의 몸이지만 왕성한 의욕과 꿋꿋한 의지를 가지고

새로운 삶을 전개하며 피나는 노력을 하며 살았던 사람입니다.


그녀는 하버드 대학을 졸업하던 날 헬렌은 브릭스 총장으로부터

졸업장을 받고서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설리번 선생님도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졸업식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은

헬렌의 천재성과 설리번 선생의 휼륭한 교육을 일제히 찬양하였습니다.

사람으로부터 세 가지의 고통을 이긴 성녀로 존경을 받았습니다.


헬렌은 “3일 동안만 볼 수 만 있다는” 책에서 이런 글을 썼습니다.

만약에 내가 사흘 간 볼 수 만 있다면


첫째 날엔 “사랑하는 이의 얼굴을 보겠습니다”

나를 가르쳐 준 설리번 선생님을 찾아가 그분의 얼굴을 보겠습니다 그리고

산으로 가서 아름다운 꽃과 풀과 빛나는 노을을 보고 싶습니다.


둘째 날엔 “밤이 아침으로 변하는 기적을 보리라”

새벽에 일찍 일어나 먼동이 떠오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저녁에는 영롱하게 빛나는 하늘의 별을 보겠습니다.


셋째 날엔 “사람들이 오가는 평범한 거리를 보고싶다”.

아침 일찍 큰길로 나가 부지런히 출근하는

사람들의 활기찬 모습을 보겠습니다.

점심때에는 아름다운 영화를 보고

저녁에는 화려한 네온사인과 쇼윈도의 상품들 구경하고

저녁에는 집에 돌아와 사흘 간 눈을 뜨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리고 싶습니다.


불굴의 의지인 헬렌 켈러는 보고 싶었던 것은

우리가 아무렇지 않게 매일 누리는 평범한 것들이었습니다.

사람들이 보고 산다는 것 행복 것입니다.

사람이 소리를 듣고 산다는 것 복입니다.

사람들이 말을 할 수 있는 것은 우리에 주신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살전 5:18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평범한 것에 감사하며 행복을 누리며 삽시다.


2015.05.24 17:05

행복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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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힘들고 어렵다고 해도 물질 보다 자신을 귀하게 생각하면서

삶의 여유를 가지며 사는 행복한 삶을 삽시다.

 

우리 인생의 삶의 우선순위를 사람을 귀하게 생각하며 사는 것에 두고

돈을 잃어버린다 해도 사람을 잃어버리지 않으려고 노력하며 삽시다.

 

성경은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느냐 말씀을 하셨습니다.

사람의 생명이 가장 귀하게 여기며 살아가는 사람이 진정 행복자인 것입니다.

 

자신과 이웃과 가족을 귀하게 여기면서 살아가는 삶을 삽시다.

나를 누가 섭섭하게 하여도 그 사람이 그동안 나에게 그가 베풀어 주었던

 

고마움을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성경은 시편에 은택을 잊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받은바 은혜를 잊지 않고 사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입니다.

 

사람은 늘 긍정적인 생각과 모든 면에서 관대한 마음을 가지고 사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입니다.

 

남을 베려하는 마음으로 사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입니다.

남이 잘되면 축하해주며

다른 사람을 네 몸과 같이 아끼며 사랑하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입니다.

 

자신을 비하하지 말고 자기 자신을 귀하게 생각하며

자존감을 가지고 사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인 것입니다.

 

하늘에서 비가 오면 만물이 자랍니다.

성도들은 하나님의 은혜로만 살 때에 참 행복자인 것입니다.

 

마6:34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하루 밥 세끼 먹고 살면서, 호흡을 하며 살면서, 일하고,

움직일 수 있다는 것만으로 감사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것 자체가 참된 행복자인 것입니다.

 

여러분의 삶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자의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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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모든 사람에게는 누구나 고난과 역경이 찾아옵니다.

반갑지 않은 손님 같은 고난과 역경을 잘 대처해야 합니다.


찾아온 고난을 잘 극복하면 성공하지만 극복을 잘못하면 실패자가 됩니다.

고난과 역경은 기독교적인 관점에서 소중한 가치이며 자산입니다.

기독교의 핵심적인 가치입니다.

믿음으로 고난을 극복하는 것이 먼저 중요합니다.


끝이 없는 터널은 없습니다.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포기하거나 좌절하지 말아야 합니다. 

고난은 극복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고난을 극복한 사람은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는 꿈을 가지게 됩니다.


39세에 소아마비가 걸려 휠체어 생활을 하게 된

중증장애인 루즈벨트는

그 후 소아마비 백신을 만드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습니다.


마틴 루터 킹도 마찬가지입니다. 

고난을 극복한 사람은 고난 속에서도 감사하는 사람으로 살아갑니다.


사도 바울은 육체의 가시가 축복이 되었습니다.

아픈 가시 때문에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게 되었으며

겸손하게 되고, 기도하므로 능력이 사도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나를 통해 좋은 일을 역사 하십니다"


"오늘 실패했으니 좋은 일이 일어날 것이다"라는 기대를 가져야 합니다.

오늘 우리는 나의 약점이(장애가) 강점이 될 수 가 있습니다.


고난과 역경을 긍정적인 힘으로 이겨나가야 합니다.

고난을 잘 극복하면 나도 성공 할 수 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공급 받아서 나에게 찾아오는 고난을 잘 극복하며

순간순간 승리와 성공의 삶으로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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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은 집은 있어도 가정은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부모와 자녀가 모여 사는 집 보다는   가정의 식구들이 정신과 생활이 하나가 될 때에 가정이 행복합니다.

      영어의 홈(home)이란?

      경건한 청교도들의 후손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그리스도의 신앙을 발전시킨다"는

      생활 신앙으로부터 시작된 말입니다.


       페스탈로치는 "그리스도교의 특산물은 국가가 아니라 가정이다

       오늘 문명 세계에 있어서 홈(home)이라고 일컫는 것은

       특히 그리스도교로 말미암아 이루어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리스도인의 행복한 가정의 달이 되기 위해서는


   1. 우리의 가정을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제단으로 삼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인들은 내 가정을 제단으로 삼고 예배를 드리며

       기도하는 장소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가정 제단의 불이 꺼지지 않도록 지킬 책임이 있습니다.

       가정 예배는 가정 화평의 원천이요,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비결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온 가족이 제단 앞에 엎드려

       예배하는 경건한 분위기를 만들어 가야 합니다.


   2. 우리의 가정을 하나님의 말씀을 교육하는 장소로 삼아야 합니다.

       사랑과 화평이 가득한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무언의 신앙 교육의 장의 분위기로 만들어 가야 합니다.

       가족을 그리스도의 인격으로 감화시키는 일은 먼저 믿는 가족의 책임입니다.

       빌립보의 루디아는 자기 집을 전도하는 장소로 제공하여

       그 집안이 다 침례를 받고 빌립보교회 설립의 기초가 되었습니다.

       (행16:14-15).

       가정은 교육과 전도의 두 가지 사명을 지니고 있습니다.

       가정을 전도 장소로 제공 되는 것은 특별 축복입니다.

       초대 교회의 집회는 개인 집에서 시작되었으나(행12:12),

        빌립보에는 루디아의 집(행16:40),

        에베소에는 아굴라의 집(고전16:16), 라오디게아에는 눔바의 집(골4:15)이

        전도 장소로 제공되었습니다.


    3. 우리의 가정을 화평의 장소로 삼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화목의 제물이 되사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나누어진

        장벽을 헐어 버리고 하나로 만들었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 한 가정의 화평을 이룩하는 제물이 되어야 합니다.


    4. 우리의 가정을 행복한 분위기로 만들어 가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늘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그리스도인입니다.

         늘 하나님의 사랑으로 먹고 사는 자입니다.

        우리가 받는 하나님의 사랑을 가정 식구들에게 나누며 살아야 합니다.

        이웃의 불쌍한 사람에게 사랑을 나누어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사랑을 하며 행복한 가정이 되어서 살맛나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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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에 서울 영등포에 있는 김 안과 병원에서 백내장 수술을 하고.

조용한 장소에서 휴식을 취하라고

저의 큰 아들이 워커힐 호텔을 얻어 주어서 휴식을 하기 위해

제가 타고 간 차가 소형차로 마티즈를 타고서 호텔에 도착하였습니다.


호텔 종업원이 제가 탄 차를 보고 빨리 빼라고 난리를 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아무 영문도 모르고 당황한 것입니다.

“야 내가 오늘 이 호텔 투숙객인데 이게 무슨 짓이야” 라고 말을 했는데도

차를 빼라는 것이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차를 빼고 말았습니다.


그 후 호텔 체크인을 하고 난 다음에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서

저의 큰 아들이 호텔에 와서 큰 아들 차를 타고 식사를 마치고

큰 아들의 차인 인피니트 SUV를 타고 호텔 프런트에 도착하였습니다.

차를 빼라고 난리를 치던 그 친구가 웬일인지 어서 오십시오 하며

머리가 땅에 닿을 정도로 절을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 때 저는 차의 외모(차 종류)를 보고

사람을 판단하는 세상인 것과

또 사람의 대우가 다른 것을 몸소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값이 비싼 것을 좋아하며,

값이 비싼 음식을 먹으려고 하며,

값이 비싼 옷을 입으려고 하고,

차도 비싼 외제차를 타려고 하는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세상 사람은 아주 비싼 것과 좋은 것을 가지려고 합니다.

명품만을 좋아하고

명품만을 가지려고 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비싼 것이 곧 명품인 세상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 이렇게 외모와 명품만을 보고

사람을 판단하는 세상이 되었다고 할지라도


예수님을 믿는 우리 그리스도인 들은 세상 사람과 같이

외모만을 보고 판단하는 사람이 되어서 안 됩니다.


신발장이 고급이냐, 모양이 좋고, 비싼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신발장 속에 어떤 신발이 있는지가 더 중요한 것입니다.

옷을 넣은 옷장이 문제가 아니라

옷장 속에 어떤 옷이 들어 있는지가 중요한 것입니다.

사람들이 사는 집도 마찬 가지입니다.

집이 얼마짜리 집이라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집에 사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가 더욱더 중요한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을 마음에 모신 사람입니다.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신 사람들입니다.

성도는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자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사람으로 변화 된 성도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을 외모만을 보고 판단하지 말고


사람의 중심을 보고 판단하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사람의 외모를 보고 사람을 판단하는 세상이 아니라


사람의 본질을 보고 판단하고, 사람을 대우하는 세상이 되기를 바랍니다.

사람을 외모만 보고 판단하지 않는 세상이 하나님의 나라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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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 다니면서, 주일 지키고, 십일조 생활을 하며, 봉사 생활을 하며,

성경을 읽으며, 기도 생활을 하며, 양심대로 살고, 선한 일을 하면서

사람들에게 믿는 사람이라고 인정을 받는다고 해서 다 그리스도인입니까?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면 그와 같은 생활을 해야 합니다.

이러한 삶을 산다고 해서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그리스도인이란?

예수님을 영접하고,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으면서,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시고, 주 안에서 사는 자를 말합니다.

주님이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주님 안에 살 때에 참으로 그리스도인 것입니다.

  

외적인 모양만 갖춘다고 해서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삶의 변화 된 자가 그리스도인 것입니다.

고전1:1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로 부르심을 받은

바울과 형제 소스데네는”

소스데네는 고린도에 있는 회당의 지도자였습니다.

그는 유대인들을 대표하여 바울을 총독 갈리오에게 고소했던 사람입니다.

  

바울과 소스데네가 원수의 관계였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회당장인 소스데네를 주 안에서 형제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원수 되었던 사람이 주 안에서 형제가 된 것입니다.

원수까지도 용서하면서 형제가 되는 것이 그리스도인 것 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서로가 서로를 세워 주며 사는 자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은사를 우리 개인에게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을 개인의 교만이나 자랑의 방편으로 삼아서는 안됩니다.

우리에게 주신 은사를 가지고 우리 보다 못한 이웃, 불쌍한 사람,

하나님의 나라와 교회의 유익을 위해 자기가 가진 것과

하나님이 주신 은사를 사용하는 사람이 그리스도인 것입니다.

서로를 위해 세워주며 살아가는 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스도인은 보내심을 받은 자로 살아가는 자입니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뜻 가운데 부르심을 받았다고 말하면서

하나님께서 자신을 보내심을 받은 자라고 말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보내심을 받은 자라면 하나님의 뜻대로 살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돼지에게 양의 가죽을 입혔다고 양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양의 가죽을 입었어도 본질은 돼지인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예수님 안에서 완전히 변화된 사람을 말합니다.

  

나는 참으로 그리스도인의 삶과 변화된 그리스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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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생각하는 선물은 생일이나 크리스마스, 결혼 등등

어떤 축하하고 축하를 받는 자리에서 주고 받는 선물이 있습니다.


지난 4월 11일 버지니아 사는 둘째 아들 집의 둘째 손자인 장시원의 생일이었습니다.

생일 날 버지니아 Monroe Park 공원에서 손자 친구들을 초청하여

생일잔치를 하는 곳에 참석을 하기 위해

급하게 아침 7시에 뉴저지에서 차로 출발하여 5시간 만에 도착하였습니다.


손자 장시원의 생일 축하를 하는 자리에서 생일 축하 노래도 부르고, 점심도 먹고

손자 친구들이 부모가 준비한 선물을 주고받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손자의 생일 축하 자리에 참석은 했지만 계획에 없던 일정으로 급하게 온 터라

미처 선물을 준비하지 못해서 참으로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손자와 손녀에게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갑자기 아침에 오다보니

너희들 선물을 준비하지 못했다고 말을 했습니다.

그런데 손녀인 장아린이 하는 말이 “선물은 중요하지 않고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이렇게 와주신 것이 최고 선물이에요.” 라며

저희부부를 붙잡고 꼭 안아 주는 손녀와 손자를 보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손녀의 그 말을 듣는 순간에 그곳 까지 5시간 동안 운전하며 쌓였던

 피로가 한순간에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다시 5시간을 운전하여 돌아오는 시간에도 참으로 행복한 마음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세상에서 선물하면 돈의 가치에 따라 소중함과 가치의 중요성을 말하지만

사람이 방문해 주는 것, 찾아 주는 것은

돈의 가치로는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최고의 선물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우리를 구원해 주시기 위해서 하늘 보좌를 버리시고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십자가에서 희생제물로써 우리를 위해 갖은 고난을 모두 담당해 주시고

죽으심과 무덤에 묻히시는 것,

그리고 다시 부활해 주신 것이 우리가 받은 최고의 선물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최고의 선물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선물에 감사하는 삶을 살고,

또 우리가 드릴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을

하나님께 드리면서 사는 것이

성도의 올바른 삶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사는 성도가 됩시다.


2015.04.12 08:12

성도의 지혜로운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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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은 자기 나름대로 지혜롭게 살려고 노력하며 삽니다.

 지혜롭게 살려고 잘 난 체하며 살아갑니다.

                 많은 것을 아는 체하며 살면서,

                 있는 체하며 사는 것이 인생입니다.

 

 성경은 지혜로운 자와 어리석은 자가 누구인가를 정확하게 말합니다.

  7:24-27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2:26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성경에서 말하는 지혜로운 삶이란?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척, 척하며 사는 것보다 생의 마지막 때에

 하나님 앞에서 설 때에 우리가 살아온 삶이 무너지지 않고

 반석위에 세워진 집과 같이 건전하게 세워진 삶의 결산이 될 때에

 지혜로운 삶이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첫째: 하나님의 은혜를 알고 사는 것이 지혜로운 삶입니다.

 둘째: 주님의 은혜, 사랑을 알았으면 부지런히 갚은 삶이 지혜로운 삶입니다.

 셋째: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고,

       주님이 주신 복음을 증거하며 사는 삶이 지혜의 삶입니다.

 

 우리는 부활의 주님을 만난 성도들입니다.

 여러분과 저는 예수님의 부활 소식을 전파하며,

 주님의 부활의 소망을 가지고 사는 지혜로운 성도가 되어서

 하나님께 늘 상급을 받는 지혜로운 자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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