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를 위해 얍복 강을 건너가자
인생의 행복한 삶은 무엇인가? 하면
행복한 삶은 바로 평화입니다.
평화는 관계에서 찾아옵니다.
관계가 잘못되면 불행합니다. 그리고 섦에 평화가 깨어집니다.
야곱은 형에게 돌아갈 장자의 축복을 아버지를 속이고 받았습니다,
형 에서에게 돌아갈 축복을 빼앗으므로 관계가 파괴되었습니다.
형의 분노가 무서워서 도망자가 된 것입니다.
마음의 평화가 깨어진 것입니다.
삶과 가정의 행복을 위해서 관계 형성에 노력하는 삶을 살아갑시다.
하나님과 나와의 바른 관계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나와 가족과, 나와 친구, 나와 이웃과의 관계가 중요합니다.
좋은 관계가 형성될 때에 행복한 것입니다.
행복한 관계를 맺고 살면서
여러분의 마음의 평화와 가족 간의 평화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교회의 평화, 나라의 평화와 세계 평화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가족 간의 평화를 이룩한 방법을 야곱을 통해서 교훈을 받고자 합니다.
1. 야곱은 평화를 위해 얍복 강을 건넜습니다.
창33:4
에서가 달려와서 그를 맞이하여 안고 목을 어긋맞추어 그와 입맞추고 서로 우니라
야곱은 아버지와 형을 속인 배신자였습니다.
형 에서가 무서워서 도장자의 신세로 외삼촌 집으로 도망을 갑니다.
벧엘에서 광야에서 돌을 베고 잠을 자다가 꿈에서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벧엘: 벧엘(베트엘, בּית־אל)은 '하나님의 집'이란 뜻이다.
아브람 당시의 본래 이름은 '루스'였으나
야곱에 의해 벧엘로 바뀌었다(창 28:16,17,18,19).
야곱은 이곳에서 전능하신 하나님과 인격적인 관계를 맺게 된다.
형 에서의 칼날이 무서워서 삼촌 라반에게로 피난길에 올랐던 것입니다.
야곱이 이삭과 리브가의 품을 떠나 처음 만나는 밤에 잠들었던 들판이다.
그 때 꿈에 사다리가 하늘과 땅에 닿고
그 위에 하나님의 보좌가 있고 천사들이 사다리 위를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을 보았다.
하나님은 서 계셨고, 야곱에게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은혜로 하란에 가서 부자가 되었습니다.
하란에서 부자가 되었고 평화롭게 살던 그는 고향에 안돌아 갈 수 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창32:24
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
야곱은 얍복 강가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씨름하면서 야곱이 아니라 이스라엘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창32:30
그러므로 야곱이 그 곳 이름을 브니엘이라 하였으니
그가 이르기를 내가 하나님과 대면하여 보았으나
내 생명이 보전되었다 함이더라
얍복강 (브리엘)에서는 야곱이 성화가 된 것입니다.)
야곱이름은 속이는 자이다.
야곱이 하나님의 열방이라는 이스라엘로 변화된 사건은 놀아운 사건이다.
오늘 여러분과 저도 죄인이었던 우리가 그리스도를 만난후 의인으로 변화된 구속의 사건과 같습니다.
하나님은 죄인된 우리를 불러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부패함을 깨닫게 하시고
인간적인 옛사람을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심으로써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셨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으로서 새로운 성품의 소유자로 구속백성으로 삼아주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이라는 새로운 사람으로 이름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대로만 살아가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야곱이 이스라엘로 산 것 같이 살아야 합니다.
야곱은 얍복 강을 건너 형의 영토로 들어가는 것은 복수를 당할 위험이 컸지만
그는 가족 간의 화해를 무엇보다 귀중하게 생각하고
압복강을 건넜으며 뜻밖에 에서의 환대와 온가족의 평화를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
야곱처럼 마음의 평화를 찾은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가정의 평화를 찾은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2. 중생을 위해 얍복강을 건넜습니다.
창32:26
그가 이르되 날이 새려하니 나로 가게 하라 야곱이 이르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하나님과의 씨름이라는 특수한 사건이 등장합니다.
야곱의 환도뼈가 부러지기까지 그분을 놓아주지 않고
축복을 요구한 것은 자기의 죄에 대한 용서를 간구한 것입니다.
얍복 강을 건너가는 순간부터 중생하고 새사람이 되어 가족을 만나려는 그의 결의가 담긴 사건입니다.
이 씨름은 그의 철저한 회개, 신생의 결심, 과거 청산이 의미가 있습니다.
3. 언약을 믿고 얍복 강 건넜습니다.
창28:15절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벧엘 광야에서 꿈을 통하여 계시된 하나님의 약속이었습니다.
야곱에게 깊은 죄책감에 대한 두려움과 여러 가족에 대한 염려가 있었지만
그는 하나님의 약속을 확고히 믿었기에 얍복강을 건너갈 수가 있었습니다.
오늘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의 언약의 약속을 붙잡고 살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말씀을 붙잡고 살 때에 평화 행복을 누리면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 행복한 사람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