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종의 삶
* 사람은 누구나 자기 아들은 그 누구 집 아들보다 소중한 것이 부모의 마음입니다.
* 사람은 누구든지 손가락 깨물어 아프지 않은 손가락이 없습니다.
* 사람은 자식이 아무리 많아도 모두 다 소중합니다.
* 아브라함은 25년을 기다려서 100세에 얻는 아들을 모리아 산에 가서 제물로 바치라고 합니다.
*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아브라함의 심정은 어떠했을 까요?
아브라함은 많은 고민을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친 모리아 산의 순종(제사)를 통해서 믿음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 이삭은 그리스도의 예표가 되었습니다.
* 모리아 산에서 아브라함의 믿음이 하나님께 인정을(공인) 받았습니다.
* 믿음은 모리아산(갈보리 산) 십자가의 예수님을 믿을 때에 구원을 받게 됩니다.
1. 순종의 삶은 전적인 투자이다.
축복과 언약의 씨인 이삭을 제물로 죽이는 것은 모든 것을 잃은 것입니다.
아비에게 자식을 죽이라는 것은 인륜에 어긋난 명령입니다.
너희 후손을 하늘의 별처럼 번성케 하겠다는 하나님이 자기모순에 빠진 것처럼 보입니다.
이삭을 바치기로 결심한 아브라함은 지체하지 않고 전적 투자의 신앙입니다.
이 모리아 산이 믿음이 하나님의 인정을 받았습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도 인류의 속죄를 위한 하나님의 전적인 투자의 장소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도 하나님께 전적으로 투자하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축원을 드립니다.
2. 하나님의 말씀에는 절대 순종의 장소요 시간입니다.
아브라함은
1) 아무런 이유나
2) 타당성을 캐묻지 않고,
3) 반문하지 않고 순종을 했습니다.
* 아브라함이 모리아 산까지 여행하는 기간은 사흘이었습니다.
* 죽일 아이를 앞세우고 가는 사흘은 길고도 험한 눈물과 고뇌에 시간이었습니다.
* 무덤에 갇힌 예수님의 사흘은 부활을 위한 흑암이 있었습니다.
*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요나의 사흘은 중생을 위한 준비였습니다.
* 아브라함의 사흘은 의에 이르는 믿음을 확인하는 훈련기간이었습니다.
* 모리아 산도 갈보리산도 절대 순종의 제사였던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도 하나님께 전적으로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축원을 드립니다.
3. 모리아 산과 갈보리산은 기쁨의 장소입니다.
* 아브라함은 불평하지 않았습니다.
모리아산은 HAPPY ENDING (해피 엔딩)입니다.
번제는 사죄의 의미가 있습니다.
아브라함의 모리아 산의 제단은
여호와이레(주께서 준비하신다)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앞서가시니 믿고 순종하면 된다는 증거의 제단입니다.
창22:6
“아브라함이 이에 번제 나무를 취하여 그 이삭에게 지우고
자기는 불과 칼을 손에 들고 두 사람이 동행하더니”
* 순종의 결과
언제나 감사와 만족이 따릅니다.
언제나 웃음을 주시는 하나님입니다.
아브라함도 순종을 했습니다.
* 이삭도 하나님의 뜻과 아버지의 말씀에 순종하여 제단에 묶인 것입니다.
십자가 위에 예수님은 다 이루었다고 만족과 감사의 기도를 드리셨습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도 하나님께 전적으로 기쁨과 감사의 순종을 투자하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축원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