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분위기

 

유대인들이 지금까지(1300년 동안) 지켜온 가정적인 전통이 있었습니다.

그 전통은 집집마다 “쉐마”라는 작은 가죽 상자가 있습니다.

그 속에 양피지에 쓴 성구가  있었습니다.

오늘 본문인 신명기 6:4-9절의 말씀입니다.

유대인들은 자녀에게 말씀을 가르치라는 율법인 것입니다.

절대 전통으로 대를 이어 물려주는 유산인 것입니다.

그 철저한 정신교육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가정의 분위기와

이웃과 교회를 사랑하는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 봉독한 말씀은 수천 년을 내려온 유대인의 전통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대를 이어 가르치라고 하는 모세가 세운 전통입니다.

이 신명기의 전통은 기독교 가정과 우리가 이어갈 신앙의 전승이 되어야 합니다.

 

1. 하나님을 사랑하는 분위기를 만드는 가정 되어야 합니다.

신6:8-9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 말씀을“손목에 메고, *미간에 붙이고 - (두눈썹 사이를 말함) *문설주와 바깥문에 기록하라”라는 것은

가정 분위기가 하나님의 말씀을 중심으로 삶을 살 것을 가르친 것입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이 자라는 가정은

1) 하나님을 섬기는 분위기를 만들어 가야 합니다.

2) 기도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가야 합니다.

3)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4) 교회와 밀접한 관계를 맺으며 사는 분위기를 만들어 가야 합니다.

5) 하나님과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신앙의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 삶의 아름다운 분위기를 만드는 가정이 됩시다.

가정의 분위기를 만들어야 합니다.

교회의 분위기를 만들어 가야 합니다.

 

 

2. 성경과 신앙을 가르치는 분위기를 만드는 가정이되어야 합니다.

신6:6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성경을 가르치는 교육자로서의 아버지, 어머니가 되라는 말씀입니다.

1) 가르치고 2) 얘기하고 3) 손에 메라

이 말은 가정에서 성경공부 시간을 가지라는 말이 아니라

가정에서 자녀와 대화할 때에 성경이야기나

성구를 인용하는 정도라도 기독교 가정을 만들라는 말입니다.

 

3. 이웃을 사랑하는 분위기를 만드는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부모 된 자가 자녀들에게 본을 보여 주면서 살아야 합니다.

자기를 낳아 준 부모님과 친척들을 사랑하며 사는 본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가족들을 돌아보지도 않고 한 사람은 자기 밭으로,

한 사람은 자기 사업하러 가고 따로 따로 살면서

자녀들에게 잘하라고 하면 잘못된 것입니다.

 

가정은 룸메이트의 삶을 살아서는 안 됩니다.

사랑의 장소가 되어야 합니다.

따뜻한 장소가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자녀들에게 사랑을 먹고 잘아나는 가정이 되자 .

마22:39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1) 가족끼리 서로 사랑하는 가정을 만들어 가야 합니다.

2) 가족이 서로 협력하는 관계를 만들어 가야 합니다.

2) 가정과 이웃과 사랑의 관계가 중요합니다.

3) 어려움을 당하는 사람을 돕고

재해를 당해서 고통 중에 있는

이웃을 돕은 구호를 하는 모습이 가정에서 먼저 실천 되어야 합니다.

 

4. 교회을 사랑하는 분위기를 만드는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엡5:23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됨과 같음이니 그가 바로 몸의 구주시니라”

교회는 주님의 몸이기 때문에 사랑해야 합니다.

교회를 통해서 은혜와 복을 받아야 합니다.

 

5. 하나님을 사랑하는 분위기를 만드는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마22:3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하는 것이 기독교 가정입니다.

가정에서 사랑의 실천이 하나님의 사랑을 배우는 직접적인 동기가 되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는 성도와 가정및 교회가 되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