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 1 : 39- 45
기다리는 삶은.
유대 나라 이스라엘 백성들은 수백 년 동안 메시야를 기다려 왔습니다.
메시야를 기다리는 희망은 수많은 외침과 수난 속에서도 그들이 견디어 낼 수 있었던 희망이었습니다.
때가 차서 주님이 오시는 던 때에는 모두들 한결 같이 잠에 빠졌있었습니다.
주님 오시는 줄은 거의 모두가 잊고 있었습니다.
깊은 잠에 빠져 있는 베들레헴 이것은
오늘도 여전히 주님을 영접치 못하고 있는 오늘 세상의 모습입니다.
첫 번 성탄절 그때에도 소수의 사람은 놀랍게도 오시는 주님을 알아보았고
뜨겁게 주님을 맞이하였습니다.
예수님의 기림 속에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성도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1. 믿음의 눈으로 예수님의 오심을 기다리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눅 1 : 41
엘리사벳이 마리아가 문안함을 들으매 아이가 복중에서 뛰노는지라
엘리사벳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엘리사벳은 몸에 아기를 수태한 마리아가 그 집에 들어서는 것을 보고
즉각 태중에 있는 주님의 방문을 알았습니다.
예수님이 출생하지도 않았습니다.
마리아가 임신한 지 몇 주되지도 않은 상태였지만 그녀는 알아보았습니다.
엘리사벳은 마리아를 축복하고 그 놀라운 사실을 함께 기뻐하였습니다.
믿음의 눈을 가질 때에 주님을 올바르게 맞이할 수 있습니다.
오늘 여러분과 저는 믿음의 눈을 가지고 살아가는 성도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2. 기다림의 희망을 가진 자는 모두가 성령 충만했던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의 첫 번째 성탄절에는 영적으로 깊은 잠에 빠져 있던 이스라엘의 깊은 밤에
엘리사벳은 주님이 오시는 놀라운 사건을 정확히 알았습니다.
엘리사벳이 예수님이 오시는 것을 감지하게 된 것은 성령 충만함을 입었기 때문이다.
성령 충만함을 입지 아니한 사람은 하나님의 비밀과 계획을 알 수 없습니다.
성령 충만함을 받을 때에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습니다.
오늘 여러분과 저는 성령 충만함을 받고 살아가는 성도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3. 성령 충만함을 받는 자는 태중에 있는 생명까지 뛰노는 축복을 받습니다.
눅1:41
엘리사벳이 마리아가 문안함을 들으매 아이가 복중에서 뛰노는지라
엘리사벳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마리아가 엘리사벳의 집에 들어섰을 때
엘리사벳이 성령 충만하여 기뻐하였는데
그의 태중에 있던 어린 생명도 뛰어 놀았다는 것을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부모가 성령에 충만하여 오시는 주님을 영접 할 때
그의 자녀도 함께 주님을 기뻐 영접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성탄 선물에 온 마음을 빼앗기는 우리의 자녀들에게
오시는 주님께 마음을 두도록 하는 것이 부모의 책임입니다,
성탄의 축복을 알고 마음껏 뛰어 노는 우리의 모습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4. 성경은 믿는 여자에게 복이 있다고 말합니다.
눅1 : 45
주께서 하신 말씀이 반드시 이루어지리라고 믿은 그 여자에게 복이 있도다
엘리사벳은 무엇이 진정으로 복된지 알았습니다.
엄청난 소식과 충격 가운데 있는 마리아를 격려하고 견고히 세우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성탄절은 나를 주님께, 세우는 절기이다.
이웃을 주님께 세우는 절기이다.
주님을 마음에 품은 절기입니다.
네 속에 계시는 주님이 얼마나 크신 축복인지를 발견하는 절기입니다.
주님의 축복을 믿는 사람,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사람,
내게 손해가 오더라도 그 말씀대로 순종하는 사람입니다,
기다리며 희망을 가지고 예수님의 성탄을 맞이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주님을 기쁨으로 맞이하는 복된 성도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