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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9 06:13

하나님은 미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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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일자 2023년 6월 18일 주일 예배 설교
본문 고후 1: 15 - 24

.15 내가 이 확신을 가지고 너희로 두 번 은혜를 얻게 하기 위하여 먼저 너희에게 이르렀다가

16 너희를 지나 마게도냐로 갔다가 다시 마게도냐에서 너희에게 가서 너희의 도움으로 유대로 가기를 계획하였으니

17 이렇게 계획할 때에 어찌 경솔히 하였으리요 혹 계획하기를 육체를 따라 계획하여 예 예 하면서

아니라 아니라 하는 일이 내게 있겠느냐

18 하나님은 미쁘시니라 우리가 너희에게 한 말은 예 하고 아니라 함이 없노라

19 우리 곧 나와 실루아노와 디모데로 말미암아 너희 가운데 전파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예 하고 아니라 함이 되지 아니하셨으니 그에게는 예만 되었느니라

20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

21 우리를 너희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굳건하게 하시고 우리에게 기름을 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22 그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우리 마음에 성령을 주셨느니라

23 내가 내 목숨을 걸고 하나님을 불러 증언하시게 하노니 내가 다시 고린도에 가지 아니한 것은너희를 아끼려 함이라

24 우리가 너희 믿음을 주관하려는 것이 아니요 오직 너희 기쁨을 돕는 자가 되려 함이니
이는 너희가 믿음에 섰음이라
설교자 장길준 목사

* 현대인의 심각한 문제점이 무엇인 가?

   심각한 문제점은 잊어버리고 사는 것들입니다.

   알아야 할 것을 잊고 사는 것이 암 병 보다 더 심각한 문제이다.

 

13절까지에서 는 고린도 성도들이 바울을 언행이 일치되지 않는 불성실한 사람이라고 비난하게 된

이유를 교린도 교회에 대한 수차 방분 계획 변경과 관련하여 해명하고 있습니다.

 

본문은 제2차 고린도 교회 방문 계획을 변명하게 된 이유를 말하고 있습니다.

고후 1:18

하나님은 미쁘시니라 우리가 너희에게 한 말은 예 하고 아니라 함이 없노라

하나님은 미쁘시니라라는 말씀은 하나님은 신실하시다의 뜻입니다.

 

* 하나님 어떤 분인가요?

1) 하나님은 신실한 분입니다.

2) 하나님은 항상 변함이 없으신 분입니다.

3) 하나님은 언제나 동일하신 분이다.

 

자연은 아침에 이슬을 먹고 삽니다.

사람은 하늘에 이슬인 하나님의 은혜를 먹고 살아야만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이슬은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성품인 성실한 마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성도는 미쁘신 하나님을 믿고 사는 사람의 삶은 성실한 삶을 통해서

서로간의 언약을 이루며 날마다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성도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과 나와의 언약의 삶도 신실한 삶을 살 때에만 언약이 성립됩니다.

어느 한쪽에서 불성실한 삶이 나타나면 언약이 파기되고 맙니다.

 

온전하신 하나님을 신실한 분을 믿고 나도 신실한 삶을 살아가야만 가능한 것입니다.

전하고 성실한 삶을 살아갈 때에 하나님의 언약의 약속이 약속으로 우리의 소망이 됩니다.

 

만약 하나님의 성품이 불변하고, 신실하신 분이 아니라면

아무리 많은 약속들이 맺었다고 하드라도 우리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신실하신 분으로 믿고 확신을 가질 때에만 평안 가운데 살 수 있습니다.

미래의 삶에 확신을 갖고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신실함은 하나님의 자신이 신실한 약속에 대한 충실함을 드러납니다.

 

약속을 지키지 못한다면 능력이 없는 것입니다.

신실하지 못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신실하심은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을 말하고 있습니다,

무한하신 하나님의 능력의 가능하심을 말합니다.

 

바울 사도는 하나님의 속성이신 신실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자신의 신실 성을 입증함을 강조합니다.

 

바울 사도는 자신은 불성실함으로 비난을 받고 사는 처지의 삶이지만

 

사도 바울 자신이 전하는 하나님은 신실하신 분이기 때문에

예라고 하였다가 아니라고 말할 수 없는 것처럼

바울 사도 자신도 예와 아니오라는 말을 함부로 할 수가 없다고 말을 했습니다.

 

 

1. 미쁘신 하나님은 신실하신 성품을 가지신 분입니다.

신명기 7:9

그런즉 너는 알라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라

그를 사랑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그의 언약을 이행하시며 인애를 베푸시되

이사야 49:7

이스라엘의 구속자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이신 여호와께서 사람에게 멸시를 당하는 자,

백성에게 미움을 받는 자관원들에게 종이 된 자에게 이같이 이르시되 왕들이 보고 일어서며

고관들이 경배하리니 이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 신실하신 여호와 그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2. 미쁘신 하나님은 작성하신 하나님의 뜻을 변개치 않습니다.

말라기 3:6

나 여호와는 변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야곱의 자손들아 너희가 소멸되지 아니하느니라

유다서 1:5

너희가 본래 모든 사실을 알고 있으나 내가 너희로 다시 생각나게 하고자 하노라

주께서 백성을 애굽에서 구원하여 내시고 후에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멸하셨으며

 

 

3. 미쁘신 하나님은 작성하신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는 분입니다.

히브리서 13: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4. 미쁘신 하나님은 믿는 자를 끝까지 지키시는 분입니다.

말라기 3:6

나 여호와는 변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야곱의 자손들아 너희가 소멸되지 아니하느니라

리가 새롭게 아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이미 알고 있는 것들에 대해서 기억하는 중요합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전도를 통해서 하나님을 알게 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은 하나님을 잊지 않는 사는 삶이 중요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잘 잊어버리고 살았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은혜를 잘 잊어버린 백성들입니다.

이스라엘의 지도자를 원망하고 불평한 백성입니다.

 

사람이 기억력이 나빠서 하나님을 잊어버리는 경우는 없습니다.

다른 사람의 집 전화번호나 다른 사람 이름, 날짜 등은 기억력이 나쁘면 잊어버리지만

자신을 낳아준 부모님을 기억력이 나빠서 잊어버리는 사람은 없습니다

.

성도가 하나님을 잊어버리는 것은 오직 전적인 마음의 문제입니다.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사는 삶는 마음이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입니다.

마음으로 하나님을 믿고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믿고 사는 성도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