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5:21
옛 사람에게 말한바 살인하지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요일3:15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예수님께서는 사람의 마음상태가 중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라고 말씀하십니다.
살인이란?
사람을 죽이는 것을 말합니다.
살인의 종류는 3가지로 생각할 수가 있습니다.
1) 마음의 살인 2) 말로 하는 살인 3) 실제 살인이 있습니다.
사랑이란?
사람과 사람의 애정이고 하나님과 사람의 기본적 관계로서 애정, 충성, 책임을 포함함,
성경은 사랑의 계명을 강조하고 있다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기 때문입니다.
성도들의 삶에 있어서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 하면 사랑하는 마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삶입니다,
자기 가정을 사랑하는 삶입니다.
이웃을 사랑하며 사는 삶입니다.
교회를 사랑하는 삶입니다.
나라와 세상을 사랑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삶을 사는 자는 행복자이고 천국 생활을 하는 사람입니다.
사랑의 메신저로 살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살인하는 사람을 보면 마음의 상태가 사랑이 아니라 미움과 분노가 가득 찬 마음들입니다.
성도들의 삶은 남을 미워하고, 복수하며 사는 것보다 용서하며
분노대신 화목하고 미움대신 원수를 사랑하는 삶을 사는 성도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1, 마음으로 살인하지 말라.
출20:13절 살인하지 말라 했습니다.
1) 가인의 살인은 종교적인 질투에서 동생 아벨을 죽이었습니다.
2) 다윗의 살인은 이성에 대한 정욕에서 자기 충성스러운 우리아 장군을 죽었습니다.
3) 예수님에 대한 빌라도의 사형언도는 민심을 따라가는 정치적인 계산에서
헤룻 왕은 영아 대학살은 왕좌를 지키려는 욕심에서 자기의 욕망을 위하여 남의 생명을 멸시한 결과입니다.
살인하지 말라는 말씀은 생명의 존엄성을 강조하고 가르치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마음의 동기를 중요하게 생각합시다.
예수님께서는 형제를 미워하는 마음과 원수를 복수하려는 생각까지도 살인의 동기로 예수님은 보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행위 살인과 마음의 동기까지 기억하시고 중요하게 여기시고 계십니다.
형제를 미워하는 마음은 살인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성도는 마음으로 살인하는 죄를 범하지 마시기를 소망합니다.
2. 말로 살인하지 말라
마5:22-2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혀가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마5:22-24 말씀은 마음의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 성내는 것(미움)
* 모욕하는 것(자기 중심적인 판단)
* 멸시하는 것(깔보고 경시하는 것)
살인행위와 관계되는 3대 뿌리를 지적하고 있습니다.
* 성차별(여성경시)
* 계급차별(경제적 층계로 경시하는 것)
* 인종차별(인종 종교 피부 색깔에 따른 멸시)
* 교육차별(학벌에 대한 차벌)
* 가문 차별(집안을 보고 사교, 결혼등 선별하는 태도)
살인에 이르는 마음의 뿌리입니다.
우리의 마음을 사랑으로 충만한 삶을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3. 행동으로 하는 살인하지 말라
마16:26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
인간의 생명은 존귀합니다.
온천하와도 바꿀 수 없는 존귀한 것이 생명이라고 주께서 친히 말씀하셨습니다.
가인이 아벨을 죽인 것은 분명히 살인 행위입니다.
가인이 동생을 죽인 것은 실수가 아니라 가인의 마음이 분노로 인한 것입니다.
가인은 동생을 죽일 기회가 주어져서 동생을 죽인 것입니다.
마5:24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예물을 드릴 때에 먼저 해야 할 일은 형제와 화목하는 것 입니다.
그 후에 예물을 드리는 것입니다.
성도들의 삶은 남을 미워하고, 복수하며 사는 것보다 용서하며
분노대신 화목하고, 미움대신 원수를 사랑하는 삶을 사는 성도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생명의 존귀함을 믿는 교회는 생명을 아끼고 존귀 하는 일에 힘써야 합니다.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는 일은 선교하는 교회입니다.
전쟁을 억제하는 평화운동 질병과 영양실조로 죽어 가는 인류. 어린이 구호운동
생명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하천과 바다 대기와 땅의 오염으로부터의 방지하는 일 등은
세상 사람들의 일이 아니라 교회에게 주어진 과제입니다.
성도들의 삶는 사랑의 마음으로 사는 성도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