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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일자 2023년 8월 27일 주일 예배 설교
본문 마 7 : 15 - 29

15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16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19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20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21 나더러 주여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24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25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

26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27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28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매 무리들이 그의 가르치심에 놀라니

29 이는 그 가르치시는 것이 권위 있는 자와 같고 그들의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
설교자 장길준 목사

* 세상에는 많은 일을 하고, 노력을 많이 하고, 많은 수고를 하고 나서, 칭찬과 상급을 받지 못하고 인생을 마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왜 노력을 많이 하고 나서 잘했다고 평가를 못 받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 이유는 주인의 뜻에 마음에 맞지 아니하기 때문입니다.

* 우리 인생의 삶과 신앙의 영적인 삶에도 마찬가지입니다.

* 위대한 업적을 많이 남겼다고 하더라도 그가 행한 모든 일들에 대해 잘했다고 평가를 받지 못하면 잘못한 일입니다.

   신앙생활에도 하나님께 인정을 받지 못한다면 그의 신앙은 실패한 것입니다.

 

  오직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만 천국에 들어가리라고 말씀하십니다.

* 본문은 우리에게 예수님의 뜻을 행하도록 권면하고 있습니다.

   인생의 성공의 척도가 하나님의 뜻을 맞추어 사는 것 성공한 삶입니다.

 

1. 하느님의 뜻에 맞추어 살 때에 인정과 상급을 받습니다.

딤후2:3-5

3 너는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병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으라

4 병사로 복무하는 자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하나도 없나니

   이는 병사로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려 함이라

5 경기하는 자가 법대로 경기하지 아니하면 승리자의 관을 얻지 못할 것이며

 

* 운동장에서 경기하는 선수들이 상급을 받으려면 반드시 경기 규칙을 준수해야 합니다.

* 우리 인생의 달음질도 마찬가지입니다.

 

* 하나님의 뜻에 맞추어 살 때에 하늘의 상급이 따르는 법입니다.

하나님의 상급을 받는 그 규칙은 하나님의 뜻에 맞추어 사는 것입니다.

 

* 무엇을 얼마나 많이 했는가 보다 하나님의 뜻에 맞추어 사는 삶 더 중요한 것입니다.

* 우리의 소망은 하나님의 뜻에 맞추어 충실하게 사는 것입니다.

* 하나님의 뜻에 맞추지 않고 살면 인생의 소중한 시간들을 허비하는 것입니다.

* 하나님의 뜻에 맞추어 사는 성도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2. 늘 자기를 쳐서 하나님의 뜻에 맞추어 복종시켜며 살아야 합니다.

빌보서 2:6-8

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 바울 사도는 철두철미하게 자기를 쳐서 주님께 복종시키는 생활을 살았습니다.

*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의 죽으시기까지 복종하여 하나님의 뜻에 맞추신 분입니다.

* 자기 자신을 하나님의 뜻에 맞추며 살 때에 인생의 낭비하는 일이 없습니다. 물론,

* 하나님께 가장 위대한 일에 쓰임 받는 일꾼이 될 수 있습니다.

* 완전한자의 삶을 사는 것은 인간의 계획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입니다.

*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좇아 일하도록 부르심을 받은 일꾼들입니다.

* 하나님께 철두철미하게 우리자신을 복종시키도록 힘써야 합니다.

* 자아를 굴복시켜야 주의 쓰임 받는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3. 성도들의 삶은 하나님의 평가에 주목하며 살아야 합니다.

9:27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성도가 더러 하나님의 평가보다 사람들의 평가에 관심을 집중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람의 평가에 촛점을 맞추려하면 옳지 못한 태도입니다.

신앙이나 경건은 인기라든가 갈채를 받는 것들과는 거리가 멀다는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걸어가신 길은 고난의 길이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죽음의 길을 걸어가셨습니다.

 

우리가 관심을 하나님께 집중하는 할 것은

하나님의 평가를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살아가시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맞추어 살아가야 합니다.

마지막 하나님 앞에 가서 잘했다 칭찬과 상급을 받은 성도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내 뜻에 맞추면서 사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 하나님의 뜻에 맞추며 살아가는 성도가 되어서

하나님 앞에 서는 날 잘했다 칭찬과 상급을 받은 성도가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