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Extra Form
설교일자 2023년8월 20일 주일 설교
본문 딤후4:1-2
1 하나님 앞과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가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설교자 장길준 목사

사람은 삶의 의욕에 따라서 성공과 실패를 합니다.

의욕이 없으면 매사에 힘이 없고, 삶의 즐거움과 행복감이 없습니다.

삶의 의욕이란?

* 무엇을 하고자 하는 의지를 이야기합니다.

* 선택된 어떤 목표를 향해 의지가 적극적으로 작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삶의 의욕은 그 사람의 인생의 성공 여부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이다.

성도에게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성도의 믿음의 자세에 따라서 신앙생활의 성공 여부가 판가름합니다

.

성도가 신앙생활에서 성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어떠한 의욕을 가지고 살아가야 하는 지를 늘 점검해 보는 삶이 필요합니다.

 

* 하나님 앞에 선 마음가짐을 가지고 사는 삶이 필요합니다.

*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선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 죽음 앞에 선 마음가짐으로 살아야 합니다.

이런 삶을 살면 하나님께서 칭찬과 상급을 주십니다.

성도들은 마음이 바르고, 후회 없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최후에 승리의 삶을 산 성도가 다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1. 하나님 앞에서 사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사는 삶이 필요합니다.

시편 11: 4 - 7

4 여호와께서는 그의 성전에 계시고 여호와의 보좌는 하늘에 있음이여

그의 눈이 인생을 통촉하시고 그의 안목이 그들을 감찰하시도다

5 여호와는 의인을 감찰하시고 악인과 폭력을 좋아하는 자를 마음에 미워하시도다

6 악인에게 그물을 던지시리니 불과 유황과 태우는 바람이 그들의 의 소득이 되리로다

7 여호와는 의로우사 의로운 일을 좋아하시나니 정직한 자는 그의 얼굴을 뵈오리로다

 

사람은 남을 의식하기 때문에 마음가짐을 흩트리지 않고 최선을 다하며 바르게 행동합니다.

사람이 보지 않고 혼자 있을 때에는 마음이 흩트려져서 죄를 범하기 쉽습니다.

 

자신을 모르고 사람과 혼자 있을 때에 마음을 흩트리지 않고 살기 위해서는

성도는 늘 하나님 앞에서 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성도는 남이 보든 보지 안보든 하나님이 보고 계신다는 사실을 깨닫고 살아야 합니다.

사람이 보지 않아도 하나님은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 앞에 선자로 경건 되고

진실한 믿음 생활을 사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2.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선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33:20

그러나 너희가 이르기를 주의 길이 바르지 아니하다 하는도다 이스라엘 족속아

나는 너희가 각기 행한 대로 심판하리라 하시니라

16 : 23 -31

25 아브라함이 이르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그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괴로움을 받느니라

26 그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텅이가 놓여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갈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의 말씀입니다.

부자는 세상 살면서 나사로를 외면하고 혼자 배부른 삶을 살았습니다.

만약 부자가 하나님의 심판을 생각하면서 살았다면 나사로를 모른척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부자가 지옥에서 후회를 할 때는 이미 때가 늦은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현재 부자처럼 방탕한 삶을 살고 있지나 않습니까?

판은 남이 아니라 성도들은 하나님의 심판대에 서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9 : 27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성도는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있는 마음가짐으로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살 때에 바르고, 의로운 생활을 살아갈 가 있습니다.

 

3. 죽음 앞에 선 마음가짐으로 살아야 합니다.

14 : 15 - 24

15 함께 먹는 사람 중의 하나가 이 말을 듣고 이르되 무릇 하나님의 나라에서 떡을 먹는 자는

복되도다 하니

16 이르시되 어떤 사람이 큰 잔치를 베풀고 많은 사람을 청하였더니

17 잔치할 시각에 그 청하였던 자들에게 종을 보내어 이르되 오소서 모든 것이 준비되었나이다 하매

18 다 일치하게 사양하여 한 사람은 이르되 나는 을 샀으매 아무래도 나가 보아야 하겠으니

청컨대 나를 양해하도록 하라 하고

19 또 한 사람은 이르되 나는 소 다섯 겨리를 샀으매 시험하러 가니 청컨대 나를 양해하도록 하라 하고

20 또 한 사람은 이르되 나는 장가 들었으니 그러므로 가지 못하겠노라 하는지라

21 종이 돌아와 주인에게 그대로 고하니 이에 집 주인이 노하여 그 종에게 이르되 빨리 시내의 거리와

골목으로 나가서 가난한 자들과  불편한 자들과 맹인들과 저는 자들을 데려오라 하니라

22 종이 이르되 주인이여 명하신 대로 하였으되 아직도 자리가 있나이다

23 주인이 종에게 이르되 길과 산울타리 가로 나가서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

24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전에 청하였던 그 사람들은 하나도 내 잔치를 맛보지 못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4:14

사람은 안개와 같이 사라지는 것이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사람은 명예를 위해서, 물질을 위해서, 권세를 얻기 위해서 죽음을 각오하며 최선을 다합니다.

그런데 하나님 나라의 영원한 생명을 바라보는 자인 성도의 마음가짐은 어떠합니까?

세상일은 최선을 다하면서 하나님의 일은 대충 대충하면서 지나가고 있지 않습니까?

이렇게 살면 여러분과 저는 죽음의 순간에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후회할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지나간 시간을 돌아보면서

하나님의 심판과 죽음의 앞에서 사는 마음가짐으로 살아 가시를 바랍니다,

이러한 삶을 살 때에 후회가 없는 신앙생활을 한 성도가 될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칭찬과 상급 받는 성도가 될 줄로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