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문 말씀은 로마 감옥에서 죽음을 기다리면서 살고 있던 사도 바울의 삶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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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 사도는 죽음을 기다리며 사는 마지막의 삶을 살면서 비장한 각오로 하루하루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후배 디모데에게 최후의 삶의 교훈을 권면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의 최후의 권면의 말씀은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말씀입니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의 왕국 건설에 대한 말씀입니다.

 

예수님의 재림과 하나님의 나라는 성도들에게 있어서 궁극적인 소망을 말하고 있습니다.

성도의 소망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예수님의 재림의 소망을 포기하거나 놓쳐서는 안 되는 성도의 귀한 일들입니다.

성도가 해야 할 일는 복음 전파하는 일입니다.

복음 전파하는 일은 성도들에게 예수님께서 마지막 부분한 말씀입니다.

 

세상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심판이 시작하기 전에 성도들은 복음의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마지막 하나님의 심판하기 전에 성도가 힘써야 할 일입니다.

 

성도가 힘써야 할 일은 항상 말씀을 전파하는 일입니다

오래 참음과 경책하며, 경계하며 가르침에 사는 일입니다.

우리 모두 마지막 말세를 살아가면서 성숙한 삶을 사는 성도가 다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1.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는 일이 성도가 힘써야 할입니다.

1) 성도가 전도(선교)하는 일을 좋은 때 만을 기다는 것이 아니라

선교와 전도하는 일에 합당하지 않는 때에도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 전하기 위해서 항상 힘써야 합니다.

딤후4: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항상 힘쓰라”라는 단어는 준비하다의 뜻입니다

눅10:40

마르다는 준비하는 일이 많아 마음이 분주한지라 예수께 나아가 이르되 주여 내 동생이

나 혼자 일하게 두는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시나이까 그를 명하사 나를 도와주라 하소서

*나아가가다의 뜻이다.

행17:5

그러나 유대인들은 시기하여 저자의 어떤 불량한 사람들을 데리고 떼를 지어 성을 소동하게 하여

 야손의 집에 침입하여 그들을 백성에게 끌어내려고 찾았으나

* 찾았으나 이 말은 기회를 찾은 것을 말합니다.

 

2). 전도자는 딤후3:1 어려운 때나 쉬울 때에 열심히 힘써 일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고전16:2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과 또 각처에서 우리의 주 곧 그들과 우리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3) 전도자는 복음전파에 전념을 다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고전 6:19-20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전도자는 스스로 자기 주변의 일들을 잘 정리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2. 인내의 가르침에 경책하며 사는 일입니다.

전도자는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살아야 합니다.

오래 참음 “인내” 길다. 멀다 뜻이다. 마크로스의 열정과 분노의 뜻을 지닌 뒤모스의 합성어로서

분노를 멀리하다의 뜻이 있다.

타인의 결점과 허물에 대하여 감정을 발산하는 것이 아니라 참아주고 용서하는 인내를 뜻합니다.

“가르침” 디다케 의 단어는 우격다짐이 아니라논리적인 증거를 제시함으로서 상대방을 설득하며

교훈을 주는 것을 말합니다.

“경책하다” 엘렝크손의 단어로 밝히 드러낸다의 뜻이다.

밝히 드러내다 의뜻이다.

폭로 한다 의뜻. 꾸짖다, 죄를 깨닫게 한다. 의 뜻.

1) 증오심을 갖고 죄를 지적하는 것이 아니라 사적인 감정이 없이 사랑으로 가르침으로

진실로 죄를 깨닫게 하여 바르게 인도하는 말합니다.

 

전도자는 권위만 앞우며 사랑과 가르침 없이 사적인 감정을 드러내며 책망하는 죄를 범하기 쉽다.

전도자는 사적인 감정을 제거하며 오래 참음으로 그를 바르게 교훈하고 가르치며

지혜롭게 이성적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경책하며 힘써야 합니다.

 

3. 인애와 가르침에 경책하며 사는 일입니다..

형제를 바로 이끌기 위해서는 경책 뿐 아니라 권하는 것이 필요하다.

“권하다” 파라칼레손의 단어는 곁에 란 뜻이다.

부르다와 초대하다의 말입니다.

1) 겉으로 부르다.

행28:20

이러므로 너희를 보고 함께 이야기하려고 청하였으니

이스라엘의 소망으로 말미암아 내가 이 쇠사슬에 매인 바 되었노라

2) 권고하다

눅3:18

또 그 밖에 여러 가지로 권하여 백성에게 좋은 소식을 전하였으나

3) 위로하다

고후 2:7

그런즉 너희는 차라리 그를 용서하고 위로할 것이니 그가 너무 많은 근심에 잠길까 두려워하노라

환난을 당하는 자에 가까이 가서 위로한다는 의미가 있다.

 

전도자가 바르게 견책하다고 하드라도 책망만 가지고 바르게 인도 할 수 없습니다.

자녀들에게 사랑과 매가 필요하듯이

전도자는 항상 사랑과 매가 필요한 것입니다.

 

전도자는 엄한 책망으로 채찍질할 줄 알아야 하지만 동시에 사랑의 위로와 권면도 필요한 것입니다.

갓난아이가 쉽게 태어났다고 생각하지만

아이를 낳은 어머니는 온갖 수고와 고통을 겪었습니다.

 

전도자가 복음을 전해준 복음을 믿고 구원 받아 성숙한 신앙인으로 켜가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닙니다.

 

전도자는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갖은 노력을 다하며 성도가 힘써야 할 일 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 까지 살아온 것을 생각하며 지금까지 이끌어 주신 은혜를 생각하면서

믿음의 선배 전도자들에 감사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우리는 구원의 비밀을 모르는 자들에게 복음 전도자의 일에 힘써 일하는 자가 됩시다.

 

우리 모두 마지막 말세를 살아가면서 성숙한 삶을 사는 성도 가 다 되시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