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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일자 2024년 1월 21일 주일 설교
본문 창 12 : 10 - 20
10 그 땅에 기근이 들었으므로 아브람이 애굽에 거류하려고 그리로 내려갔으니 이는 그 땅에 기근이 심하였음이라

11 그가 애굽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에 그의 아내 사래에게 말하되 내가 알기에
그대는 아리따운 여인이라

12 애굽 사람이 그대를 볼 때에 이르기를 이는 그의 아내라 하여 나는 죽이고 그대는 살리리니

13 원하건대 그대는 나의 누이라 하라 그러면 내가 그대로 말미암아 안전하고 내 목숨이
그대로 말미암아 보존되리라 하니라

14 아브람이 애굽에 이르렀을 때에 애굽 사람들이 그 여인이 심히 아리따움을 보았고

15 바로의 고관들도 그를 보고 바로 앞에서 칭찬하므로 그 여인을 바로의 궁으로 이끌어들인지라

16 이에 바로가 그로 말미암아 아브람을 후대하므로 아브람이 양과 소와 노비와 암수 나귀와 낙타를 얻었더라

17 여호와께서 아브람의 아내 사래의 일로 바로와 그 집에 큰 재앙을 내리신지라

18 바로가 아브람을 불러서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나에게 이렇게 행하였느냐 네가 어찌하여 그를 네 아내라고
내게 말하지 아니하였느냐

19 네가 어찌 그를 누이라 하여 내가 그를 데려다가 아내를 삼게 하였느냐 네 아내가 여기 있으니 이제 데려가라 하고

20 바로가 사람들에게 그의 일을 명하매 그들이 그와 함께 그의 아내와 모든 소유를 보내었더라
설교자 장길준 목사

기복이란 단어의 뜻 : 땅이 고르지 않고 높아졌다 낮아졌다 함의 뜻입니다.

동사기복하다. 번역. 영어(en):.

up and down이 심하다

막 기분이 수시로 좋아졌다 나빠지고 할때 up and down이 심하다라고 표현합니다.

12:10 그 땅에 기근이 들었으므로 아브람이 애굽에 거류하려고 그리로 내려갔으니 이는 그 땅에 기근이 심하였음이라

12:11 “그가 애굽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에 그의 아내 사래에게 말하되 내가 알기에

그대는 아리따운 여인이라

* 애굽은 풍부한 자원으로 애굽은 에던 동산의 이상적인 조건에 일치하는 땅이기에

세상에 취해서 사는 세상을 말합니다.

 

* 11절에 말씀을 보면 아브람은 하나님의 인도나 하나님의 동의를 구하지 않는 것을 봅니다 성도가 기도하지 않고 하나님께 묻지 아니하면 내려가는 삶을 살 수밖에 없는 것을 발견합니다.

1: 1-3 엘리멜렉은 나오미의 남편이며 베들레헴 태생이다.

베들레헴은 팔레스타인의 다른 지역보다 물이 풍부 한 땅에 기근이 들자,

룻기 1:3-5

엘리멜렉은 가족들을 이끌고 이웃 나라인 모압으로 이주해 갔으나 그 곳에서 곧 죽고 말았다 모압 여인들과 결흔한 그의 두 아들인 말론과 기룐도 얼마후에 모압 땅에서 죽었다

그는 사사시대에 유다에서 유력한 듯하다.

룻은 시머니 나오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베들레렘에 돌아와서 예수님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 사람이 산다는 것은 누구나 다 똑 같은 삶입니다.

1) 올라가는 때가 있습니다. 2) 내려가는 때도 있습니다.

3) 멈추고 머무르는 때가 있습니다.

사람은 이러한 삶을 통해서 울기도하며 웃기도하며 살아갑니다.

이렇게 살면서 흘러가며 살아가고 있는 것이 인생의 삶입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아브라함의 삶을 소개해 주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의 삶도 내려가고, 멈물고, 올라가고 하면서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11: 8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 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

* 아브라함은 갈 바를 알지 못했어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았습니다.

12:4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칠십오 세였더라

*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 따라 사는 순종한 사람입니다.

12: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 하나님께서 가라는 말씀에 순종한 아브라함입니다.

11:17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그는 약속들을 받은 자로되

그 외아들을 드렸느니라

 

* 아브라함은 독자 이삭을 받치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 사람입니다.

아브라함도 올라가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도 때로는 내려가는 삶을 살았던 사람입니다.

가나안 땅을 떠나 애굽 땅으로 내려 간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삶을 통해서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무엇인가?

 

1.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에게도 내려가는 삶이 있었습니다.

내려가다는 높은 곳에서 낮은 지대로 위치를 옳기는 행위를 말합니다.

1) 지위가 낮아지다.

56:7

그들이 악을 행하고야 안전 하오리이까 하나님이여 분노하사 뭇 백성을 낮추소서

2) 도덕성이 내려감을 말합니다.

14:1

삼손이 딤나에 내려가서 거기서 블레셋 사람의 딸들 중에서 한 여자를 보고

12:1.4.5

아브라함이 고향을 떠날 때는 신앙의 결단으로 순종하며 떠났으나

애굽으로 내려 갈 때는 단순히 육체적인 문제를 기준으로 행동한 것입니다.

육체적인 문제를 기준을 두고 행동하는 것은 신앙을 타락시키는 큰 원인이 됩니다.

 

3) 영적인 신앙이 내려감을 말합니다.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만 사람이 내려가는 삶이다.

예루살렘을 향해 올라가는 신앙의 성도가 되자.

 

2.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에게도 머무는 삶이 있었습니다.

아브라함이 애굽으로 내려 간 것은 우거하기 위함입니다.

우거함이란 살기 위함입니다.

이 말의 뜻은 길옆으로 벗어나다. 의뜻입니다.

1) 염려하다가 머무르는 삶을 살게 됩니다.

32:27

혹시 내가 원수를 자극하여 그들의 원수가 잘못 생각할까 걱정하였으니 원수들이 말하기를

우리의 수단이 높으며 여호와가 이 모든 것을 행함이 아니라 할까 염려함이라

2) 두려워하다가 머무르는 삶을 살게 됩니다.

22:3

모압이 심히 두려워하였으니 이스라엘 백성이 많음으로 말미암아

모압이 이스라엘 자손 때문에 번민하더라

12;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 아브라함도 복의 근원이 될 것이라는 하나님의 약속보다도 현실을 더욱 두려워하였습니다.

* 아브람도 염려로 자신의 삶을 결정한 것입니다.

염려와 근심에서 해방을 받고 하나님께 묻고, 인도하심을 구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 신앙이란?

하나님의 모습을 닮아 가는 성화의 과정을 말합니다.

신앙은 항상 하나님만 바라보고 전진하는 삶을 말합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은 현실에 안주하였기 때문에 내려가는 삶과 실패한 삶을 산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과 저도 현실에 안주하는 삶아서는 안 됩니다.

현실을 넘어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함께하시는 세계를 바라보며 사는 성도가 됩시다.

 

3.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에게도 올라가는 삶도 있었습니다.

아브라함이 실패에서 성공의 삶으로 시작한 것이 무엇입니까?

1) 인간적인 생각을 청산할 때에 올라가게 된 것입니다.

2) 애굽에 내려가 머무르는 생활을 청산할 때에 올라가게 된 것입니다.

3) 하나님의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올라가게 될 때에 올라가는 삶이 된 것입니다.

13:1

아브람이 애굽에서 그와 그의 아내와 모든 소유와 롯과 함께 네게브로 올라가니

* 아브라함은 올라감의 삶으로 바꾸어질 때에 다시 회복의 삶이 시작한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내려가고 머물고 하는 삶이 실패의 삶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이 다시 회복하여 올라가는 삶으로 바꾸어 질 때에 승리하게 됩니다. 그리고

믿음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축복의 근원이 되었습니다.

 

가나안 땅을 향해서 올라가는 성도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루살렘을 바라보며 올라가는 성도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오직 예수님 만 바라보고 살아가는 성도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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