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구 영신의 뜻은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한다는 뜻입니다.
송년 감사 예배를 드리는 자는 먼저 자신의 삶을 점검하는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먼저 자기의 신앙을 점검하는 시간입니다.
그리고 예수님를 믿고 구원을 받고 진정한 거듭남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성도의 신앙 생활에는 변화가 있어야 합니다.
복음은 능력과 생명력이 있기 때문에 날로 자라고, 변화되어야 합니다.
물이 항상 고여 있으면 썩어집니다.
항상 물은 들어오고 물은 흘러야 합니다.
살아 있는 물이 됩니다.
성도의 신앙도 날로 새로워지지 않으면 죽은 신앙이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1) 마음을 넓게 쓰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2) 주님을 위해서 시간과 재물을 사용하는데 넓은 마음과 삷을 살아야 합니다.
3)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신의 삶에 깨닫는 것과 삶에 별 다른 변화가 없다면
신앙적으로 병들거나 진정으로 거듭나지 못한 까닭입니다.
사도 바울은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고 했습니다.
여기에서 누구든지 라는 말은 모든 사람에게 적용된 말씀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도 변화 되어야만 합니다.
유대교의 지도자 니고데모도 변화되었습니다.
소문난 사마리아 여인도 변화가 되었습니다..
빌립보 감옥에 간수도 예수 안에서 변화되어 구원을 받았습니다.
바울사도는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서는 예외가 없다고 한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목사라고 제외 되는 말씀이 아닙니다.
신학교 들어갔다고 제외되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에 등록. 침례를 받거나.
특별한 신비를 체험했다고 제외 되는 것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 모든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예수님 안에 거해야 합니다.
*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구속을 믿어야 합니다.
* 예수님을 나의 구세주로 믿어야 합니다.
* 예수님을 날마다 입으로 시인해야 합니다.
* 하나님의 은혜로 주님과 연합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새로운 피조물로서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통하여 하나님과 인격적인 만남이 이루어 질 때에
내적인 영혼의 변화가 있고 신분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1.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기 전의 상태는 어떠했습니까?
롬7:6
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율법 조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지니라
1) 엄한 율법 아래 놓여 있었습니다.
갈3:10
무릇 율법 행위에 속한 자들은 저주 아래에 있나니 기록된바 누구든지 율법 책에 기록된 대로
모든 일을 항상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성경은 율법 아래 있는 자가 곧 저주 아래 있는 자입니다.
2) 영적으로 죽은 자입니다
엡2:1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죽은 자는 길을 알 수도 없고, 또한 성장하지 못합니다.
3) 더러운 구습에 얽매어 있는 사람입니다.
엡4:22-24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사람을 입으라
2. 그리스도안에 서 우리는 어떻게 변화되었습니까?
1) 율법에서 해방되어 은혜 아래 사는 자가 되었습니다.
롬6:14
죄가 너희를 주장하지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음이라
하나님을 섬기는 법의 요구가 아니라 즐거움과 자원하는 마음입니다.
2) 복음 안에서 산 자가 되었습니다.
엡2:1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3) 이제는 옛사람을 벗어버리는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죄의식은 감사와 찬양으로 바꾸고
불평과 원망과 투쟁은 기쁨과 화평으로 바꾸며
갈등 대신에 참 평안을 누리며
저주와 멸망대신에 용서할 수 있는 성도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안에서 빛이 되었습니다
빛은 어두움을 쫓아 밝게 하고
추위를 몰아내고, 나무에 생기를 얻게 하고
모든 것을 밝히 보게 합니다.
엡5:9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빛의 근원은 하나님이다.
3. 늘 새것으로 준비하며 살아갑시다.
우리는 내일이면 새해를 맞이하게 됩니다
묵은 것은 몸의 때처럼 씻어 버리고, 더러운 옷처럼 빨아 버리고
옛 집처럼 헐어 버리고, 깨끗한 새 몸, 새 옷, 새 집을 지어 가며 살아가야 합니다.
1) 새 생명으로 살자
롬6:4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
2) 새 힘으로 살자.
사40: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3) 새 노래를 부르자
시편40:1-4
1.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2.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하게 하셨도다
3. 새 노래 곧 우리 하나님께 올릴 찬송을 내 입에 두셨으니 많은 사람이 보고 두려워하여
여호와를 의지하리로다
4. 여호와를 의지하고 교만한 자와 거짓에 치우치는 자를 돌아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4) 새 계명으로 살자
요13: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2024년 새해에는 새 계명을 가지고 서로 사랑의 계명을 실천하는 자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한 해를 보내고 이제 또 새해를 맞이하면서 비록 해 아래는 새 것이 없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날마다 새로워지는 신비의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