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사역은 첫 번째 하늘 보좌를 버리시고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를 향한

예루살렘을 향한 여행이 마가복음 10장으로 끝났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으로 시작하여 십자가의 고난과 부활에 이르기까지 한주간의 사건들이

종려주일 및 고난 주간입니다.

막11:-15장까지는 시간적으로 계산하면 한주간의 기간입니다.

예수님의 고난의 절정을 이루는 한주간입니다.

예수님의 예루살렘은 승리의 입성이었습니다.

영광의 행진이며 수난의 행진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감람산 근처에 이르자 두 제자에게 앞에 있는 마을에 가라 명령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거기 아직 아무도 타보지 않은 나귀 새끼 한 마리가 매여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 나귀새끼를 끌고 오라고 예수님은 명령하셨습니다.

 

7절 결국 두 제자는 나귀 새끼를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벗어 나귀등에 얹고 예수님께서 그 위에 타셨습니다.

길가에 섰던 사람들은 호산나 소리를 외치며 예수님을 왕으로 영접했습니다.

오늘 우리도 주가 쓰시겠다고 하시면 주님께 쓰임을 받는 성도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1. 주님은 평화의 왕으로 오신 분입니다.

1) 왕이 나귀를 타고 오면 평화를 의미합니다.

2) 예수님은 온유와 겸손과 평화의 왕이셨습니다.

 

2. 주님께 쓰임 받는 나귀 새끼입니다.

1) 주님께서 나귀를 끌고 오라고 제자들에게 명령하셨습니다.

2) 주님은 나귀를 쓰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3) 주님을 나귀새끼입니다.

* 우리가 누구에게 쓰임 받는 것은 중요합니다.

* 우리가 누구에게 세움을 받는 것은 중요합니다.

* 우리가 끝까지 세움을 받는 것은 더 중요합니다.

* 우리가 계속 쓰임 받은 것 더더욱 중요합니다.

* 우리가 세움 받은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계속 쓰임을 받고

  주인에게 버림을 받지 않은 것이 더더욱 중요 것입니다.

눅19:40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만일 이 사람들이 침묵하면 돌들이 소리 지르리라 하시니라

* 주를 위해 네가 쓰임을 받지 못하면 다른 사람이 쓰임을 받습니다.

 

3. 나귀 새끼가 예수님을 태운 결과는 무엇입니까?

1) 나귀 새끼를 타고 예루살렘 입성하실 때에 많은 사람들은 자기가 입던 겉옷을 벗어서

나귀에 등에 놓고 예수님이 타신 것입니다.

2) 나귀 새끼가 예수님을 등에 모시므로 사랑과 귀중히 여김을 받았습니다.

3) 예수님 때문에 사람들의 겉옷과 종려나무 가지로 환영을 받은 나귀가 되었습니다.

4) 나귀는 주님 때문에 호산나로 환영과 찬송을 들었습니다.

5) 예수님께서 나를 쓰시면 존귀한자가 됩니다.

6) 예수님 때문에 사랑과 존귀한자가 됩니다.

 

4. 주인을 태운 나귀가 해야 할 일이 무엇입니까?

1) 나귀는 힘들어도 참아야 합니다.

집에 기둥이 힘들어도 참고 인내해야 합니다.

2) 예수님께서 시키는 대로 가라(말씀)하면 가고 순종을 해야 합니다.

3) 예수님 때문에 받는 영광을 알아야 합니다.

4) 앞발을 들지 말아야 합니다.

 

5. 예수님께 버림을 받으면 불행합니다.

1) 사람에 붙들림을당합입니다.

2) 천대를 받습니다.

3) 길을 잃고 해매임입니다.

예수님께 쓰임을 받는 성도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뜻대로만 쓰임을 받는 성도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