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슬픔에 잠기면 모두가 슬퍼 보이게 됩니다.
마리아와 제자들은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을 찾은 것이 아니라 죽은 예수님을 찾을 것입니다.
다시 산 예수님을 찾아야 마땅한 일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믿지 못한 마리아와 제자들이 죽은 예수를 찾기에 급급했습니다.
오늘 우리는 죽은 예수님을 찾지 말아야 합니다.
다시 사신 예수님을 찾아 부활의 주님을 믿는 신앙의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모시고 세상을 이기는 승리의 삶을 살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1.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우리가 믿는 예수님은 갈릴리 바다를 잔잔케 하신 분입니다.
죽은 자도 살리신 분입니다.
눈 먼 자도 눈뜨게 하신 분입니다.
각색 병든 병자도 고쳐 주신 분입니다.
예수님께서 어찌하여 못난 인간들에게 잡히시어 죽으셨습니까?
예수님께서 죽으신 그 이유는 무엇인가?
1)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모든 권세를 사용하지 않으시고 악한 자들 앞에서 죽임을 당하였습니다.
2) 예수님의 죽으심은 만민의 죄악을 대신 지시고 죽으시므로
지옥 갈 백성에게 천국을 가는 길을 열어 주시기 위해 죽으셨습니다.
* 그 증거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못 박히시어 운명하실 때에
예루살렘 성전에서 성소와 지성소 사이를 가로막았던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로 찢어진 것입니다.
2. 누가 예수를 못 박았습니까?
마26:13-16
1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이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서는
이 여자가 행한 일도 말하여 그를 기억하리라 하시니라
14 그 때에 열둘 중의 하나인 가룟 유다라 하는 자가 대제사장들에게 가서 말하되
15 내가 예수를 너희에게 넘겨 주리니 얼마나 주려느냐 하니 그들이 은 삼십을 달아 주거늘
16 그가 그 때부터 예수를 넘겨 줄 기회를 찾더라
* 3년 동안 예수님께 사랑 받던 가룻 유다가 선생을 팔아 죽는데 넘겨주었습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자들은 자칭 애국자라고 하는 사람들입니다.
정통파라고 하는 유대인과 바리새인들은 나라를 로마에 파는
헤롯당과 손을 잡고 빌라도에게 부탁하여 예수님을 죽었습니다.
3년 동안 예수님께 사랑 받던 가룻 유다가 선생을 팔아 죽는데 넘겨주었습니다.
3. 예수님을 죽었던 그들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1) 유다는 예수님을 팔고 받는 그 돈을 쓰지 못하고 목을 매고 죽었습니다.
2) 예수를 죽인 시민들과 지도자들은 주후 70년 로마 디도 장군에 의하여
100만 명이 죽임을 당하고 9만 여명이 구리줄에 결박된 채 로마에 포로로 끌려갔습니다.
돈에 눈이 어두워 가롯 유다와 같이 되지 맙시다.
나보다 나은 사람을 시기하는 자가 되지 맙시다.
당파 싸움을 하며 예수를 죽이는 천추의 불행을 후손에게 물려주지 맙시다.
4. 예수님은 다시 사셨습니다.
운명하신 예수님은 아리마대 요셉의해 장사 지냈습니다.
예수님이 묻힌 돌무덤은 큰돌로 막았고 거기에 권세 자들이 꼭꼭 도장을 찍어
아무도 손을 못 대게 인봉했습니다. 그리고
완전 무장한 로마 군인들이 무덤을 삼엄하게 지키고 있었습니다.
장사지내 3일 만에 예수님께서는 다시 사셨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신 예수님이다.
지금 우리와 함께하고 계십니다.
5. 예수님의 부활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무엇인가?
1) 선이 악을 이긴다는 교훈을 줍니다.
2) 빛이 어두움을 물리치는 것을 교훈해줍니다.
3) 진리가 거짓을 밟고 승리하는 것을 교훈해줍니다.
4) 생명으로 사망을 삼키었다는 개선가 였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모신 자는 육신은 옛 모습 그대로 있으나 속사람은 중생하여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죽음의 겁쟁이가 아닌 담대한 사람, 근심의 포로가 아닌 믿음과 소망의 사람으로 바꾸어지는 것입니다
6. 부활하신 예수님을 처음 만난 자는 누구인가?
막달라 마리아 : 본래 귀신들린 자, 형편없는 자였지만
예수님의 고쳐 주심을 통해서 온전한 사람이 된 것입니다.
은혜를 받은 막달라 마리아는 늘 무엇으로 보답할까 하는 생각과 감사의 마음으로 살았습니다.
늘 말없이 주님을 사랑한 삶을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위해 시체에 향유를 바르려고 무덤에 찾아갖다가 다시 사신 예수님을 만난 것입니다.
나를 위해 다시 사신 부활의 예수님을 모시고 담대히 살아갑시다.
하나님을 위하여 선한일 많이 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다시 사신 예수님을 만나 가정과 삶에 모시고 행복을 누리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에 할렐루야를 부르면서 주님을 맞이하는 성도가 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