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부활 사건은 세상사건 중에 가장 큰 사건입니다.

예수님의 부활 사건은 기독교의 신앙의 기초입니다.

요19:38

아리마대 사람 요셉은 예수의 제자이나 유대인이 두려워 그것을 숨기더니 이 일 후에 

빌라도에게 예수의 시체를 가져가기를 구하매 

빌라도가 허락하는지라 이에 가서 예수의 시체를 가져가니라

 

아리마대 요셉은 자기 새 무덤을 제공하여 예수님을 장사를 지나게 되었습니다.

니고데모도 : 몰약과 침향 섞은 것을 백 리크라쯤 가져와서 장사를 지내었습니다.

아리마대 요셉과 니고데모가 함께 장사하였으니. 담대한 사람이요, 착한 사람이요

의로운 사람이요. 예수님의 숨은 제자이다.

하나님의 영생의 축복을 받을 사람입니다.

 

1. 주일에 부활하신 예수입니다.

고전15: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구약의 안식일은 다 끝나고,

신약의 새 주일이 시작하려는 새벽에 주님은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요20:19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예수님께서는 주일에 부활하셨습니다.

주일에 제자들을 찾아 나타나주셨습니다.

주일날에 평강의 축복을 해주셨습니다.

행2: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

주일에 초대교회에 성령 강림과 충만함 받음을 받았습니다.

 

예수님을 위하여 여인들이 장례의 필수품을 준비하였으나

금요일은 너무 시간도 촉박하고 경계도 삼엄해서 못쓰고

토요일은 안식이므로 못쓰고

여인들은 주일 새벽에 무덤을 찾아갔습니다.

여인들이 무덤에 찾아간 것은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여인들의 무덤을 찾아간 것은 주님을 사랑하는 정성의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막16:8

여자들이 몹시 놀라 떨며 나와 무덤에서 도망하고 무서워하여 아무에게 아무 말도 하지 못하더라

 

무덤에 찾아간 여인들에게 천사는 나타나 “놀라지 말라” 하셨습니다.

천사는 여인들에게 예수님을 두었던 곳을 보라 그리고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말하라 하였습니다.

주님을 찾은 자에게 놀라지 말라고 위로를 베푸셨습니다.

 

2. 왜 무덤이 비었나요?

공자의 묘도 있습니다. 석가모니의 묘는 있으나 예수님의 묘는 없습니다.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무덤에 장사한 빌라도는 군사들로 무덤을 철통같이 지켰습니다.

예수의 제자들이 예수의 시체를 도적질해 가고 거짓으로 살아났다 선전하면 유혹이 크리라고 생각하고

무덤을 엄하게 지키었으나 무덤은 비었습니다.

군사가 지키니 도적해 갈 수도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예수님을 살리시니 무덤은 비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사람이 지키고, 막고, 가로막는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인간이 막을 수가 없는 일들입니다.

성도들은 하나님의 능력에 순복하는 것이 현명한 삶입니다.

 

3. 예수가 부활하신 증거.

부자 요셉의 장례도 성경이 응했으니 성경이 부활을 증거 한 것입니다.

군사들이 무덤을 지키였으나 빈 무덤이니 원수들이 부활을 증거 한 것입니다.

안식일 주일로 변경되었으니 역사가 부활을 증거 한 것입니다.

천사가 예수의 부활을 알려 주었으니 하늘에서도 부활을 증거한 것입니다.

생명의 주 예수는 사망 권세이기고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4. 믿은 자가 되라

세상의 원리는 보는 것이 믿는 것이다. 그러나 기독교 신앙은 믿는 것이 보는 것이다.

제자들은 부활하신 예수를 인격적으로 만나지 못했기에 믿지 못합니다.

주님께서는 직접 찾아가서 제자들을 만나 주셨다.

주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말씀을 그대로 믿는 것이다.

신앙을 증명하는 것이 아니라 그대로 믿어 순종하는 것이다.

믿음은 봄으로써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믿게 될 때 비로써 보게 되는 것이다.

주님께서는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은 자가 되라고 하셨다.

부활의 사실을 믿는 자가 되어 부활의 사실을 소망 가운데 살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설교 후의 기도

자비로우신 하나님! 오늘도 살아 계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는 종종 도마처럼 믿음이 없어 의심하고 좌절에 빠집니다.

원컨대 우리를 성령의 능력으로 충만케 하사

강한 믿음의 소유자가 되게 하옵소서. 그리고

만방에 복음을 전하는 주님의 도구로 부족함 없이 사용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들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