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구에 일어날 일을 미리 예비하면 위기는 최상의 것을 만드는 기회가 되고
마땅히 할 일을 미루면 고통을 면치 못할 불행의 씨앗이 된다.
오늘 본문 7절에 “만물에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란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말세가 가까이 왔다는 말입니다.
초세는 천지창조에서 노아홍수까지,
중세는 노아 홍수 심판에서 침례 요한까지
말세는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까지로 분류 할 수 있다.
베드로가 성령의 영감으로 기록된 말씀인 본문 7절에서
“만물의 마지막이 때”라고 했을 때는 일세기 초엽이었다.
지금 우리들이 살고 있는 2024년은 말세지말 임을
묵시적으로 알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1. 정신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함으로 능력을 힘입자. (7절하반절)
2. 서로 뜨겁게 사랑함으로 행복하게 살자. (8절)
3. 즐거운 마음으로 대접함으로 화목하게 삽시다. (9절)
4. 선한 청지기 같이 봉사함으로 축복을 누리자. (10절)
2024년 3월 17일
뉴욕한신교회
장길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