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말씀은 스데반 집사님의 위대한 설교입니다.
스데반 집사는 자기를 대제사장에게 고소한 사람들을 진정시키기 위해서
1) 행7:2-36절에서 유대인의 세 가지 요소인 땅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행7:2절에 아브라함이 하나님께서 부름 받기 전 땅은 창12:1절에서 우르입니다.
행7:6절 이스라엘이 애굽 땅에 머문 기간은 대략 400년입니다.
2) 행7:37-43절에 구약의 율법에 대해 말합니다.
행7:8 이스라엘 백성들의 종교에 기본 조건인 성전이 성립되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종교적인 관습이 시작되기 전 오래 전부터
하나님과 아브람의 할례의 언약이 이미 준행되고 있었습니다.
행7:9 여러 조상이 요셉을 시기하여 애굽에 팔았더니
창37;12-36 요셉의 형들에게 배척받은 것을 언급하면서
스데반 집사는 예수님께서도 유대인들에 배척 받은 것을 스데반은 지적하고 있습니다.
행7:14 요셉이 사람을 보내어 그의 아버지 야곱과 온 친족 일흔다섯 사람을 청하였더니
3) 행 7:44-50절에 성전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행6:13 거짓 증인들을 세우니 이르되 이 사람이 이 거룩한 곳과 율법을 거슬러 말하기를 마지 아니하는도다
행7:49절에 주께서 이르시되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짓겠으며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냐
스데반 집사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천지 만물이 하나님께서 지으신 성전이라는 것을 상기 시키면서.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성전을 지으신다는 것을 상기시켜 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행7:51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아
너희도 너희 조상과 같이 항상 성령을 거스르는도다
* 몸은 할례를 받았지만 마음과 귀에 할례 받지 못한 이방인처럼 행동하는 사람들이라고 책망을 하셨습니다.
* 그들은 하나님께 헌신하지 않았다고 지적한 말씀입니다.
스데반 집사는 성소의 거룩한 곳과 율법을 거슬러 고소를 당했기 때문에
결론적으로 스데반은 집사는 성전의 마지막에 대해 본문은 결론을 맺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구원 계획을 이루시기 위해서 예수님께서 하늘 보좌를 버리시고
잃어버린 영혼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세상으로 가라 명령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명령에 순종하셔서 하늘 보좌를 버리시고
세상에 가장 낮고 천한 외양간 찾아오셔서 말구유에 탄생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가라하신 명령에 순종함으로 잃은 양을 찾으러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심으로 구원을 이루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잃어버린 자를 구원해 주시기 위해서 예수님께 가라고 하신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으로 만드시기 위해서 고향과 친척 떠나 가나안 땅으로 가라고 명령하신 것입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십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모든 족속에게 가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오늘 우리에게도 모든 잃어버린 영혼을 찾아 구원하라고 가라고 명령하고 계십니다.
가라는 명령은 우리가 믿는 성경 핵심입니다.
죽어 가는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서 예수님처럼 순종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1.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창12;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행7:3
이르시되 네 고향과 친척을 떠나 내가 네게 보일 땅으로 가라 하시니
스데반 집사의 설교에서 하나님의 구원 계획이 아브라함을 가나안으로 보내는 것으로부터
시작되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가나안 땅은 장차 독생자를 보낼 구원 성취의 땅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은 믿음의 출발입니다.
아브라함은 과거의 삶으로부터 과감히 떠났으며 하나님의 지시하는 새 목적지를 바라보고 출발하였습니다.
이 결단이 오늘 우리 그리스도인의 결단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2. 죽어 가는 영혼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에게 가라.
마15:2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하시니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파견 받아서 이 세상에 오신 것은 잃은 양을 찾기 위해서입니다.
마10:6
오히려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예수님은 제자들을 파견하시며 잃은 양에게 가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인류는 하나님의 양입니다
그 중에 많은 길 잃은 양들이 생겼습니다.
제자의 사명은 이 양들을 찾고 그들로 잘못된 위치를 깨닫게 하며 하나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선교입니다
선교는 교회 확대 운동이 아니라 복음의 확장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의 확장을 말하는 것입니다.
3.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 삼으라고 우리에게 가라하십니다.
마28:18-20
18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베풀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본문은 승천을 앞둔 예수님의 마지막 분부의 말씀입니다.
모든 족속으로 너희는 가서 제자를 삼으라. 것은 인종과 나라를 뛰어 넘은 선교의 대상을 가리킵니다.
침례를 주라는 것은 구체적으로 그들을 하나님의 자녀 곧 새사람을 만들라는 뜻입니다.
내가 본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는 것은 복음을 전하고 복음을 따라 살게 하라는 말씀입니다.
선교는 그 무엇보다도 나 자신이 얼마만큼 그 많은 영혼을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사랑하느냐가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겠습니까?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가지고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는 선교에 동참하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축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