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물은 모세가 장막 세우기를 끝나고 나서, 예물에 기름을 발라 거룩히 구별하고,
또 단과 모든 기구에 기름을 발라 거룩히 구별하는 날에 여호와께 헌물을 드렸습니다.
하나님께 드려지는 예물은 구별되게, 자원하고, 지정된 장소에서 드려야 만 합니다.
하나님께 드릴 때에 예수님께서 나를 위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심을 생각한다면
우리가 무엇을 하나님께 바치기를 주저하겠습니까?
하나님께 드려지는 예물은 단순히 물질만 의미하고 있지 않습니다.
우리가 가진 재능, 시간, 지식, 건강 등 모두가 예물이 될 수 가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으로 구별된 삶을 살기 위해 거룩한 삶을 노력하고 있습니까?
하나님께 예물을 드리는 일과 봉사를 하는 일에 자원하는 자를
기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드림의 삶에서 승리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2023년 7월 23일
뉴욕한신교회
장길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