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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1 06:11

모든 것이 헛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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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일자 2023년 4월 30일 주일 설교
본문 전도서 1:1-4
1 다윗의 아들 예루살렘 왕 전도자의 말씀이라
2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3 해 아래에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사람에게 무엇이 유익한가
4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되 땅은 영원히 있도다
설교자 장길준 목사

사람의 욕구란 무엇인가?

욕구란 본능적으로 갈구하는 것을 욕구라고 말합니다.

1) 사람은 누구나 자고 싶은 욕구가 있다. 2) 사람은 누구나 먹고 싶은 욕구가 있다.

3) 사람은 누구나 명예의 욕구 4. 종은 것을 가지고 싶어 하는 욕구 --등이 있습니다.

사람은 마음속에서 갈구하는 욕구를 다 채울 수가 없는 것이 인간의 한계이다.

사람이 살면서 자기의 욕구를 다 채운다고 하드라도 결국 빈손의 인생임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자기의 노력으로 재물과 권세, 건강하게 오래 산다고 할지라도

결국은 하나님 앞에서 가는 날은 결국 빈손의 삶입니다.

 

사람들이 어머니 뱃속에서 태어날 때 빈손으로 왔다가,

죽을 때에는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는 빈손의 삶을 말합니다.

 

인간들이 생명의 주인 되신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살면 모든 것이 헛된 것입니다.

 

인간의 참된 행복은 예수 안에서 사는 삶이 헛되지 않은 영원한 삶입니다.

우리 모두가 하나님 안에서 사는 성도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1. 사람은 자기의 욕구를 다 채우지 못하는 것이 인간의 한계입니다.

삼하15:12-13

제사 드릴 때에 압살롬이 사람을 보내 다윗 모사 길로 사람 아히도벨을 그의 성읍 길로에서

청하여 온지라 반역하는 일이 커가매 압살롬에게로 돌아오는 백성이 많아지니라

전령이 다윗에게 와서 말하되 이스라엘의 인심이 다 압살롬에게로 돌아갔나이다 한지라

 

* 다윗의 아들 압살롬이 자기 아버지를 반역을 하였습니다.

압살롬은 자기 아버지를 왕의 자리에서 쫓아내려고 했을 때에

그 당시 모든 계략을 잘 세우는 아이도벨과 함께 계획을 세웠습니다.

아이도벨은 이스라엘에서 뛰어난 계략가 였습니다.

그 뛰어난 사람도 압살롬의 욕구와 계획이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아이도벨은 결국 욕구를 이루지 못하고 자살하고 말았습니다.

 

사람은 자기의 욕구를 채우기 위해서 계획을 세운다고 할지라도

자신의 뜻과 욕구대로 성공하지 못하는 것이 인간인 것입니다.

 

세상과 인간의 주관자가 사람이 아니라 우리의 주인이신 창조주 하나님입니다.

잠언16:33

제비는 사람이 뽑으나 모든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께 있느니라

57:2

내가 지존하신 하나님께 부르짖음이여 곧 나를 위하여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께로다

창조주이시며 인간의 주인이신 하나님 안에서 사는 성도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2. 사람은 자기의 욕구대로 이룬다고 하드라도 결국은 허망한 것입니다.

4:33

바로 그 때에 이 일이 나 느부갓네살에게 응하므로 내가 사람에게 쫓겨나서 소처럼 풀을 먹으며

 하늘 이슬  머리털이 독수리 털과 같이 자랐고 손톱은 새 발톱과 같이 되었더라

1:2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4:14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3. 세상에는 영원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시편 90:10

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어제의 친구가 오늘의 원수가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는 신의를 저버리고 만다는 것입니다.

이 말은 오늘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현실입니다.

 

재산 때문에 형제와 자매 그리고 부모자식 간에 법정 싸움하는 것과

살인 사건까지 벌어집니다

이것이 범 죄한 인간의 모습입니다.

 

4. 하나님 안에서 믿음은 영원한 삶인 것입니다.

31:2-3

2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니라 칼에서 벗어난 백성이 광야에서 은혜를 입었나니

곧 내가 이스라엘로 안식을 얻게 하러 갈 때에라

3 옛적에 여호와께서 나에게 나타나사 내가 영원한 사랑으로 너를 사랑하기에 인자함으로

너를 이끌었다 하였노

 

* 하나님의 사랑은 영원한 사랑으로 너를 사랑하기에 인자함으로 너를 이끌었다고 말합니다.

세상의 사랑은 잠간의 사랑이다.

잠간 지나면 허무한 것입니다.

 

성도들은 영원한 사랑을 나누며 사는 성도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전도1:1-3

1 다윗의 아들 예루살렘 왕 전도자의 말씀이라

2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3 해 아래에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사람에게 무엇이 유익한가

 

* 전도자가 고백한 것처럼 세상의 욕구를 다 채우는 삶을 산다고 해도 결국 허망한 삶입니다.

 

오늘 성도들은 이 세상에서 살면서 과연 무엇을 바라보고 살아야 합니까?

 

세상을 의지하고 살면 허무한 삶이 되지만

오직 하나님만을 믿고 의지하면 영원한 삶과 행복을 가져다주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날마다 나아가는 삶을 사는 성도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모두는 날마다 생명의 주인 되신 하나님을 믿고 살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