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의 역전의 삶은
B. C 605년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은 유다를 침공하고 많은 유대인을 포로로 끌고 갑니다.
포로로 끌려 갈 그때에 다니엘이 15세 된 나이로 포로로 끌려갔습니다.
다니엘은 자기를 끌고 온 나라 바벨론 나라의 총리가 된 것입니다.
인간의 좌절을 희망으로 바꾸고, 실패를 성공으로 바꾸는 역전의 삶을 살았습니다.
다니엘의 역전의 비결은 무엇인가?
1. 다니엘은 철저한 자기 관리를 잘하였습니다.
느부갓네살 왕은 유대에서 끌고 온 포로 가운데 지혜와 총명이 뛰어난 젊은이들을
왕궁으로 불려들어 왕이 먹은 음식을 먹게 하고, 왕이 주는 옷은 입게 하고 특별 교육을 시킵니다.
구경조차 할 수 없었던 진수성찬이었으나
단1:8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도록 환관장에게 구하니
다니엘은 왕이 주는 진수성찬을 거절합니다.
거절하는 이유는 하나님을 믿는 신앙을 더럽히지 아니 하기로 결심을 한 것입니다.
왕이 먹는 음식은 우상 제물로 드려진 후 먹도록 되어 있습니다.
보기에도 좋고, 먹기에도 좋은 음식이지만
그것을 먹음으로 자신이 더렵혀진 다면 먹을 수가 없다고 결심한 것입니다.
다니엘은 자기관리에 철저한 사람이었습니다.
다니엘은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알았습니다.
고난과 좌절을 뚫고 축복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알았습니다.
무엇을 해야 할지를 알고 있었습니다.
오늘 우리도 다니엘처럼 신앙을 위해서 자기 관리를 잘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2. 다니엘은 하나님 중심의 생활을 했습니다.
바벨론은 우상 숭배하는 나라입니다.
눈으로 보고, 귀로 들리는 모든 것이 신앙과 관련이 없는 환경입니다.
신앙에 유익이 되지 못한 환경 가운데 있을 지라도 전혀 흔들림이 없었습니다.
오직 하나님만 두려워하고 감사하면서 생활했습니다.
오늘 우리도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신앙의 성도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3. 다니엘은 성전 중심의 생활을 했습니다.
다니엘은 포로로 끌려간 몸이었으나 예루살렘을 그리워하며 살았습니다.
단6: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몸은 먼 타국에 와 있어도 그의 삶은 온통 성전에 대한 그리움으로 출렁거리고 살았습니다.
우리에게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4. 다니엘은 기도하는 생활을 했습니다.
다니엘이 역전 인생의 드라마는 기도로 시작되고 기도로 끝나고 있습니다.
기도하면
단 6:12
이에 그들이 나아가서 왕의 금령에 관하여 왕께 아뢰되 왕이여 왕이 이미 금령에 왕의 도장을 찍어서 이제부터 삼십 일 동안에는 누구든지 왕 외의 어떤 신에게나 사람에게 구하면 사자 굴에 던져
넣기로 하지 아니 하였나이까 하니 왕이 대답하여 이르되 이 일이 확실하니
메대와 바사의 고치지 못하는 규례니라 하는지라
* 사자 굴에 던져지고 죽게 되는 것을 알면서도 기도했습니다.
단9:21-22
곧 내가 기도할 때에 이전에 환상 중에 본 그 사람 가브리엘이 빨리 날아서 저녁 제사를 드릴 때
즈음에 내게 이르더니 내게 가르치며 내게 말하여 이르되
다니엘아 내가 이제 네게 지혜와 총명을 주려고 왔느니라
다니엘이 기도 할 때에 천사 가브리엘 하나님의 응답을 갖고 내려왔습니다.
생명을 걸고 기도하는 다니엘을 하나님이 높여 주셨습니다.
예수를 믿으면 구원을 받게 됩니다.
천국에 들어갑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천국 생활을 해야 합니다.
당신의 생활이 천국생활입니까?
지옥생활입니까?
신앙과 인격이 성숙되지 못하고 제자리를 멤도는 것은 아닙니까?
다니엘의 신앙과 인격을 배워서 다니엘 받은 축복을 누리게 되시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