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은 스데반의 순교로 인해 초대교회가 박해를 당할 때에 박해를 피해
사마리아로 달아나지만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내시를 침례를 주어 보냄으로
최초의 선교사의 파송자가 되었습니다.
예루살렘 교회와 유대교의 박해와 핍박을 받은 성도들은 유대와 사마리아와
이방 각 지방에 흩어지게 되어 복음의 전도자가 되었습니다.
빌립은 성령 충만한 자이고, 구제와 복음을 열심히 전파하고,
가르치며 많은 사람에게 칭송을 받은 집사이다.
복음 전도자인 빌립 집사의 사역은 스데반의 사역과 베드로의 유대 사역,
바울 사도의 이방 선교 사역의 교량역할을 잇는 중요한 사역이다.
사마리아 전도는 예루살렘과 유대와 땅 끝을 잇는 전도였습니다.
빌립 집사와 같이 예수님의 지상 명령을 실천하는 전도자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2022년 10월 10일
뉴욕한신교회
장길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