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23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뷰어로 보기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뷰어로 보기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사람은 “무엇을 보는 기능을 하는 감각 기관”을 눈이라고 말합니다.


사람에게는 두 개의 눈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첫째로 육신의 눈이 있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세상을 바라보고 사는 눈입니다.


눈이 밝지 아니하고, 침침하면 삶이 매우 힘들고 피곤합니다.

눈이 밝으면 사물을 밝게 볼 수 가 있습니다.

그리고 삶이 행복한 삶을 살아 갈 수 가 있습니다.


둘째로 사람에게는 영의 눈이 있습니다.

실제로 육신의 눈으로는 보이지는 않지만

보이지 아니한 내면을 볼 수 있는 것이 영의 눈입니다.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의 세계를 볼 수 있는 눈입니다.


사람에게는 육신의 눈과 영의 눈이 꼭 필요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수백 년 동안 메시야를 기다리며 살아 왔습니다.


메시야를 기다리는 희망은 수많은 외침과 수난 속에서도

그들이 잘 견디어 낼 수 있었던 것은

메시야를 기다리는 희망 때문있었기 때문입니다.


때가 차서 주님이 오시는 던 때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두들 한결같이 영적인 눈이 어두어졌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영적인 깊은 잠에 빠져있었습니다.


주님이 오시는 줄 거의 모두가 잊고 있었습니다.


깊은 잠에 빠져 있는 유대와 베들레헴에 사는 사람들처럼

오늘도 여전히 주님을 영접치 못하고 있는 세상의 모습입니다.


메시야이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첫 번째 성탄에도

소수의 사람은 놀랍게도 오시는 주님을 알고 기다며 살았습니다.


그리고 뜨겁게 주님을 맞이하였습니다. 

 

믿음의 눈을 가진 엘리사벳은 몸에 아기를 수태한 마리아를 보고

즉각 태중에 있는 예수님의 방문을 알아보았습니다.


출생하지도 않았습니다.

몇 주가 되지도 않은 상태였지만 엘리사벳은 주님을 알아본 것입니다.

마리아를 축복하고 그 놀라운 사실을 함께 기뻐한 것입니다.


영적인(믿음의) 눈을 가질 때에 주님을 맞이하는 축복을 받습니다.


이번 성탄에 믿음의 눈을 가진 성도가 되어서

주님을 진정으로 축하는 성탄을 준비하는 기간이 되시기 소망합니다.


뉴욕 한신 교회

장길준 목사


목회칼럼

Ministry Colum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3 *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calvin 2018.01.08 2851
202 자유로운 삶과 예배를 소망하면서. calvin 2020.05.23 1300
201 세상에서 가장 좋은 선물이 무엇인가? calvin 2015.04.18 1217
200 숨겨진 감사의 조건들. calvin 2015.07.13 766
199 * 예수님의 침묵 속에서 우리에 주는 교훈은 무엇인가? calvin 2017.09.26 611
198 * 사람답게 살면 행복하다. calvin 2018.01.31 533
197 나는 참으로 그리스도인의 삶과 변화된 그리스도인가? file calvin 2015.04.25 466
196 하나님이 지켜주시는 행복 1 calvin 2015.10.20 464
195 5 월은 그리스도인의 행복한 가정의 달이 되자! calvin 2015.05.10 430
194 태국 권진안 선교사의 고백 calvin 2015.08.10 394
193 태국 권진안 선교사님으로부터 감사편지! calvin 2015.08.03 391
192 고난은 나에게 찾아오지만 고난을 잘 극복하면 성공합니다 calvin 2015.05.17 383
191 사람은 늘 후회하며 사는 삶이 행복하다. calvin 2015.08.16 376
190 * 사람을 외모만을 보고 판단하지 않는 세상이 하나님 나라. calvin 2015.05.03 355
189 고난의 주님과 함께! 고난의 주님과 함께! 오늘은 2015년 3월 29일 주일이며,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 file admin 2015.03.28 339
188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복된 귀가 되자. calvin 2015.06.28 335
187 2015년 부활의 아침! admin 2015.04.04 327
186 성도의 지혜로운 삶 calvin 2015.04.12 325
185 * 평범한 것에 감사하며 행복을 누리며 삽시다. calvin 2015.05.31 306
184 * 포도나무 가지가 사는 법 calvin 2015.06.21 29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1 Nex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