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Extra Form
설교일자 2022년 7월 31일 주일 설교
본문 골로새서j 3 :18 -25

18 아내들아 남편에게 복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마땅하니라

19 남편들아 아내를 사랑하며 괴롭게 하지 말라

20 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기쁘게 하는 것이니라

21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지니 낙심할까 함이라

22 종들아 모든 일에 육신의 상전들에게 순종하되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와 같이 눈가림만 하지 말고
오직 주를 두려워하여 성실한 마음으로 하라

23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24 이는 기업의 상을 주께 받을 줄 아나니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

25 불의를 행하는 자는 불의의 보응을 받으리니 주는 사람을 외모로 취하심이 없느니라
설교자 장길준 목사

골로새서3: 18 - 25

하나님의 기준에 합당한 믿음의 사람이 됩시다


히브리서 9:27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사람은 누구를 막론하고 죽음을 맞이합니다.

그렇다고 죽음을 맞이한다고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은 항상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설 것을 생각하며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기준에 합당한 삶을 살려고 노력하며 살아야 합니다.

성도들의 믿음 생활이란? 무엇인가하면

하나님께서 나를 어떻게 생각하시는가를 생각하며 사는 것이 믿음 생활이다.

하나님의 판단 기준에 맞게 생활하는 것이 인정과 상급 받는 비결입니다.

 

하나님의 판단 기준은 세상의 판단 기준과 다릅니다.

하나님의 판단 기준은

 

1, 하나님은 외모를 보시는 것이 아니라 중심을 보고 계십니다.

사람들은 사람을 판단할 때에 눈에 보이는 것으로 판단합니다.

사람들은 보이는 것으로 판단하려고 합니다.

명품을 보고 판단합니다.

자동차, 시계 반지, 목거리. 옷 비싼 것을 좋아합니다.

사람이 권력과 재물 지식을 갖고 있는 가를 중요시 합니다.

멋있는 외모를 가지고 있는가? 판단을 합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보시지 않고 중심을 보십니다.

21:6

속이는 말로 재물을 모으는 것은 죽음을 구하는 것이라 곧 불려다니는 안개니라

 

보이는 외모는 권력과 지식은 아름다움 외모는 안개와 같이 곧 사라지고 맙니다.

안개와 같이 허망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 사람이 지닌 믿음의 중심을 보시는 분입니다.

믿음을 보시고 판단하시는 하나님입니다.

2:9

만일 너희가 사람을 차별하여 대하면 죄를 짓는 것이니 율법이 너희를 범법자로 정죄하리라

 

* 외모를 보지 말고 판단하지 말라 하십니다.

벧전3:3

너희의 단장 머리를 꾸미고 금을 차고 아름다운 옷을 입는 외모로 하지 말고

 

* 다른 사람에게 보이려고 금으로 장식하지 않았습니까?

하나님은 당신의 외모만을 보시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의 믿음을 보시는 하나님으로 믿고 삽시다.

 

2. 여러분의 지나간 과거를 보시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믿음을 보시는 하나님입니다. 

이사야서 43:25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믿는 사람들도 예수님을 믿고 난후에도 지난 과거에 매여 사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과거에 매어 살다보면 하나님의 은혜를 온전히 깨닫지 못한 사람들의 삶입니다.

8 : 11

대답하되 주여 없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라

* 하나님 앞에서는 과거의 죄의 문제가 아니라 지금 구원 받은 기쁨을 누리며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회개한 성도의 지난 모든 문제를 기억하시지 않으신 다고 말씀하십니다.

오늘 여러분과 저는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가는 성도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과거의 삶이 아니라 현재 믿음의 삶을 살아가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3. 행위를 보시는 것이 아니라 믿음을 보시는 하나님입니다.

율법주의자들은 율법을 온전히 행함으로 하나님께 인정을 받고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2:8-9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로마서 7:19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 인간은 누구나 죄를 지을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행위가 아니라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의 믿음을 보시고 구원하신 것입니다.

* 자신의 힘으로 성결한 삶을 살아 갈수 없습니다.

자신의 힘으로 성결한 삶을 살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행위를 보시지 않고 믿음만 보십니다.

11 : 6

믿음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 사도 바울은 우리의 구원이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얻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자신의 힘으로 살 것이 아니라 모든 삶을 하나님께 맡기고, 전적으로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 만 의지 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은 불 꽃 같은 눈으로 살피며 판단하시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심판을 준비하며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심판에 합당한 삶을 살아갑시다.

외모가 아니라 중심을 가꾸는 성도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과거가 아니라 현재의 성결한 믿음의 삶을 삻아 가시기를 축원합니다.

나님의 심판 날에 잘했다고 인정을 받는 성도가 되어 생명의 면류관을 받는 성도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