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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일자 2021년 5월 30일 주일 설교
본문 요한 일서 4:7-13

7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9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11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12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느니라

13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
설교자 장길준 목사

요일 4 : 7 - 13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가 사랑의 열매 


오늘 날 사랑의 홍수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TV 봐도, 음악을 들어도, 영화를 봐도 사랑의 주제가 넘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은 사랑에 굶주리며 살고 있습니다.

사람이 갈등과, 고독과 인생에 대한 무의미로 방황하는 가장 큰 원인 사랑의 결핍입니다.

 

아가페 사랑은

1) 주는 사랑 2) 희생 적인 사랑 3) 조건을 뛰어 넘은 사랑

4) 철저하게 상대방의 유익을 구하는 사랑을 말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았을 때에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한 사랑입니다.

 

5: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사랑은 아가페를 말합니다.

 

사랑의 열매는 모든 사람이 원하는 열매이다.

                   성도가 원하는 열매이다.

                   하나님께서 원하는 열매입니다.

 

*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는 생활이 사랑의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 어떻게 하면 사랑의 열매를 맺을 수 있을 까요? 

 

1. 하나님은 사랑하기 위해서 존재하신 분으로 감사 할 때 사랑의 열매를 맺습니다.

요일 4:8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하나님은 사랑의 근원 자입니다.

사랑은 하나님의 본질이며, 속성입니다.

1)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사랑했기 때문에 창조한 것입니다.

2) 하나님께서는 사랑하셨기 구원자 예수님을 구속의 역사를 이루셨습니다.

    죄 가운데서 살려내어 하나님과 자신과 사랑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서

    십자가의 사건을 계획하신 것입니다.

3) 하나님께서는 사랑의 대상 안에서 죄를 용납 할 수 없기 때문에 심판 계획을 세우신 것입니다.

4) 영원한 천국을 예비하신 사건은 공평하신 하나님의 사랑 때문입니다.

우리는 사랑하고, 사랑 받는 존재로 살아야 합니다.

 

2. 사랑에 하나님으로 믿을 때에 사랑의 열매를 맺습니다.

우리는 믿고 있는 예수님의 제자이기 때문에 사랑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사랑을 나타내주신 분입니다.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3:34-35

하나님이 보내신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니 이는 하나님이 성령을 한량없이 주심이니라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의 손에 주셨으니

 

사랑은 예수님을 믿는 제자들이 맺어야 할 사랑의 열매입니다.

우리가 정말 예수님의 제자라면 서로 사랑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우리가 거하는 곳 마다 하나님께 감사하며 사랑의 열매를 맺는 성도가 되자.

 

3. 성령의 사람이 될 때에 사랑의 열매를 맺습니다.

성령님께서 사랑의 열매를 맺게 해주십니다.

성령님은 사랑의 촉진자입니다.

요일 4:13

그의 성령을 우리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

성령을 주시므로 사랑의 열매를 맺게 됩니다.

딤전1:17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나 

하나님의 영은 능력의 영이요, 사랑의 영인 것입니다.

요일4:21

우리가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했다면 네 주변의 이웃을 사랑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것이 사랑의 열매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의 신분을 가진 자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의 신분에 맞게 살아야 합니다.

 

사랑에는 수고, 헌신, 희생이 따른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면서 사랑의 열매를 맺어드리는 성도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