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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일자 2021년 1월 31 주일 설교
본문 이사야서 1:1-6
1 유다 왕 웃시야와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 시대에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관하여
본 계시라
2 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3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그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
4 슬프다 범죄한 나라요 허물 진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요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로다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만홀히 여겨 멀리하고 물러갔도다

5 너희가 어찌하여 매를 더 맞으려고 패역을 거듭하느냐 온 머리는 병들었고 온 마음은 피곤하였으며

6 발바닥에서 머리까지 성한 곳이 없이 상한 것과 터진 것과 새로 맞은 흔적뿐이거늘
그것을 짜며 싸매며 기름으로 부드럽게 함을 받지 못하였도다
설교자 장길준 목사

이사야 1: 1-6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사람이 누구인가? 를 생각을 해보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하나님을 기쁘게 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사람과 동물이 다른 점이 많이 있습니다.

사람이 사람답지 못하거나 

동물보다 못한 짓을 한다면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의 인생의 삶은 실패한 삶이다.


오늘 여러분과 저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으로 성숙되기를 소망한다면


1. 하나님을 찾는 사람을 기뻐하십니다.

    사람은 처음부터 동물과 다르게 창조되었습니다.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께 예배하며 하나님과 영적인 관계를 맺은 영적인 존재입니다.

    예배는 사람이 하나님과 교제하는 길입니다.

    하나님을 찾은 신령한 행위가 예배입니다.

    날마다, 순간마다 하나님을 찾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을 찾는 성도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성도가 됩시다.


2. 하나님은 좋은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을 기뻐하십니다.

    동물에게도 혀, 이, 입, 입술 등이 있습니다.

    앵무새- 사람이 말을 따라서 합니다.

    그러나 인간처럼 생각하는 것을 이야기 할 수 있는 언어를 하나님은 주시지 않습니다.

    오직 사람들에게만 언어를 구사 할 수 있는 능력을 주셨습니다.

    언어는 거룩하고, 복되게 사용할 때에 값진 것입니다.

    거짓말. 상처를 주고 찌르는 말, 화를 유발시키는 말, 분노케 하는 말, 속이는 말은 차라리 하지 말아야 합니다.

    복음성가 나의 입술의 모든 말과 나의 마음의 묵상이 주께 열납되기를 원하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성도 여러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언어를 사용하여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3.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이 있는 사람을 기뻐하십니다.

    설문 조사에 미국인 80-90%가 만족한 삶을 산다고 합니다.

    감사하는 마음은 사람에게 주어진 특성입니다.

    이사야1:3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그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

 * 감사하지 못하는 인간은 소나 나귀보다 못합니다.

 * 미련한 사람을 곰 같은 놈이라고 합니다.

 * 미련한 사람을 소처럼 미련하다고 합니다.

    그런 소도 임자를 알아봅니다.

    오늘 나의 임자(주인)는 누구인가?


4. 하나님은 주인의 구유를 아는 사람을 기뻐하십니다.

   구유를 안다는 말은 밥줄이 어디로 이어져 있는가를 안다는 뜻입니다.

    마16:15-16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내 인생의 주인은 창조 주 하나님입니다.

    내 삶의 뿌리는 주님 되어야 합니다.

    이 사실을 알 때에 감사할 수 있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을 향해서 가는 것이 인간입니다.

   예배는 인간이 하나님을 향해 가는 거룩한 의식입니다.

   성공적인 예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합시다.

   우리에게 주신 언어를 어떻게 사용하며 살아가고 있습니까.

   주님은 내 삶의 주인입니다.

              우리의 삶의 뿌리가 되십니다.

   하나님께 감사하며, 하나님을 기쁘게 하면서 사는 성도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