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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일자 2023년 2월 5일 주일 설교
본문 단 7 : 1 - 14
1 바벨론 벨 사살 왕 원년에 다니엘이 그의 침상에서 꿈을 꾸며 머리 속으로 환상을 받고
그 꿈을 기록하며 그 일의 대략을 진술하니라
2 다니엘이 진술하여 이르되 내가 밤에 환상을 보았는데 1) 하늘의 네 바람이 큰 바다로 몰려 불더니
3 2) 큰 짐승 넷이 바다에서 나왔는데 그 모양이 각각 다르더라
4 첫째는 3) 사자와 같은데 독수리의 날개가 있더니 내가 보는 중에 그 날개가 뽑혔고
또 땅에서 들려서 사람처럼 두 발로 서게 함을 받았으며 또 사람의 마음을 받았더라
5 또 보니 다른 짐승 곧 둘째는4) 곰과 같은데 그것이 몸 한쪽을 들었고 그 입의 잇사이에는 5) 세 갈빗대가 물렸는데
그것에게 말하는 자들이 있어 이르기를 일어나서 많은 고기를 먹으라 하였더라
6 그 후에 내가 또 본즉 6) 다른 짐승 곧 표범과 같은 것이 있는데 그 등에는 새의 날개 넷이 있고
그 짐승에게 또 7) 머리 넷이 있으며 권세를 받았더라
7 내가 밤 환상 가운데에 그 다음에 본 넷째 짐승은 무섭고 놀라우며 또 매우 강하며 또 쇠로 된
큰 이가 있어서 먹고 부서뜨리고 그 나머지를 발로 밟았으며 8) 이 짐승은 전의 모든 짐승과 다르고
또 열 뿔이 있더라
8 내가 그 뿔을 유심히 보는 중에 다른 작은 뿔이 그 사이에서 나더니 첫 번째 뿔 중의 셋이 그 앞에서 뿌리까지
뽑혔으며 이 작은 뿔에는 사람의 눈 같은 눈들이 있고 또 입이 있어 큰 말을 하였더라
9 내가 보니 왕좌가 놓이고 9)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가 좌정하셨는데 그의 옷은 희기가 눈 같고
그의 머리털은 깨끗한 양의 털 같고 그의 보좌는 불꽃이요 그의 바퀴는 타오르는 불이며
10 불이 강처럼 흘러 그의 앞에서 나오며 그를 섬기는 자는 천천이요10)그 앞에서 모셔 선자는 만만이며
심판을 베푸는데 책들이 펴 놓였더라.
11 그 때에 내가 작은 뿔이 말하는 큰 목소리로 말미암아 주목하여 보는 사이에 11) 짐승이 죽임을 당하고
그의 시체가 상한 바 되어 타오르는 불에 던져졌으며
12 그 남은 짐승들은 그의 권세를 빼앗겼으나 그 생명은 보존되어 정한 시기가 이르기를 기다리게 되었더라
13 내가 또 밤 환상 중에 보니 12) 인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에게
나아가 그 앞으로 인도되매
14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고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다른 언어를 말하는 모든 자들이 그를
섬기게 하였으니 그의 권세는 소멸되지 아니하는 영원한 권세요 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니라
설교자 장길준 목사

1

본문에서 의미하고 있는 말씀을 상고해 보면 :

1) 하늘의 네 바람이 큰 바다로 몰려 불더니 : 3,17절에 열방들과 민족들을 말함.

2)  짐승 넷이 바다에서 나왔는데 그 : 신 바벨론 제국을 상징하고 있다.

3) 사자와 같은데 독수리의 날개가 있더니 : 사자는 신 바벨론 제국 상징함.

5) 세 갈빗대가 물렸는데 : 바사의 정복한 1. 라디아(주전 546) 2. 바벨론(539) 3. 애굽(주전525)

6) 다른 짐승  표범과 같은 것이 있는데 : 메데와 바사 동맹 관계를 의미하며, 동맹관계에서

바사의 우세의 지위를 말함

7) 머리 넷이 있으며 권세를 받았더라 : 알렉산더의 빠른 정복을 의미.

8)  짐승은 전의 모든 짐승과 다르고 또 열 뿔이 있더라 :짐승과 같은 권력의 측면이 있었음을

보여주는 것을 의미함.1:12

9)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가 좌정하셨는데 : 하나님을 의미하고 있음.

10) 그 앞에서 모셔 선자는 만만이며 심판을 베푸는데 책들이 펴 놓였더라. : 하나님의 심판을 의미함

20:12

11) 짐승이 죽임을 당하고 그의 시체가 상한 바 되어 타오르는 불에 던져졌으며 :

적 그리스도의 완전한 파멸을 상징함.

12) 인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에게 나아가 그 앞으로 인도되매 :

메시야를 상징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을 가르치고 있다.

14절 하나님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다.

 

다니엘은 환상()을 통해서 세상을 하나님께서 섭리하고 계심을 알고, 깨닫는 삶을 살았던 사람입니다.

 

우리가 때로는 세상이 무법천지인 것 같이 느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악이 선을 이기는 세상과 같이 느껴지는 경우를 볼 수 도 있습니다.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 것 같이 느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말합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섭리하시고 계신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의는 세상을 심판하신다고 말합니다.

5:10-12

10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11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벧전1:7-8

7 너희 믿음의 확실함은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할 것이니라

8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 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9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다니엘은 환상을 통해서 하나님의 섭리와 통치하심을 알게 되었고, 깨닫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섭리하심을 깨닫고 하나님의 섭리에 순종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악한 세상에서 믿음을 지킨 자에게 하나님의 나라의 상급을 주신다고 말합니다.

 

1. 세상의 역사를 하나님이 섭리하고 계십니다.

7:2

다니엘이 진술하여 이르되 내가 밤에 환상을 보았는데 하늘의 네 바람이 큰 바다로 몰려 불더니

 

하늘의 네 바람이 큰 바다로 몰려 불더니 이 말의 의미는

바다에서 나온 네 근원이 하늘에 있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짐승이란? 세상의 나라를 말해 주고 있다.

세상 나라의 근원은 하늘이라는 것을 말하여 주고 있습니다.

12:23-25

민족들을 커지게도 하시고 다시 멸하기도 하시며 민족들을 널리 퍼지게도 하시고 다시 끌려가게도 하시며

만민의 우두머리들의 총명을 빼앗으시고 그들을 길 없는 거친 들에서 방황하게 하시며

 없이 캄캄한 데를 더듬게 하시며 취한 사람 같이 비틀거리게 하시느니라

 

1)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세상 나라는 이루어진다.

2) 세상 나라가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은 성도에게 소망이요, 힘이 되어 집니다.

3) 하나님께서 역사의 주관자이시기 때문에 성도에게 참위가 되어 주십니다.

고난의 삶 속에서 소망을 잃지 않고 담대하게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4:34

 기한이 차매 나 느부갓네살 하늘을 우러러 보았더니 내 총명이 다시 내게로 돌아온지라

이에 내가 지극히 높으신 이에게 감사하며 영생하시는 이를 찬양하고 경배하였나니

 권세는 영원한 권세요 그 나라는 대대에 이르리로다.

 

* 하나님은 세상 나라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으로 믿고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 세상을 주관하는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을 누리며 살아가시기를 소망합니다.

 

2. 세상 나라는 하나님께 심판을 받습니다.

거친 바다에서 4마리 짐승이 차례로 올라오는 것은

강대한 나라가 일어났다가 망한 뒤에 또 다른 나라들이 일어나지만

결국 모두 다 멸망한가는 것을 말합니다.

1:10-12

10 또 주여 태초에 주께서 땅의 기초를 두셨으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라

11 그것들은 멸망할 것이나 오직 주는 영존할 것이요 그것들은 다 옷과 같이 낡아지리니

12 의복처럼 갈아입을 것이요 그것들은 옷과 같이 변할 것이나 주는 여전하여 

연대가 다함이 없으리라 하였으나

* 풀이 마르고 꽃이 시드는 것처럼 세상 나라는 이것을 위해 살아가고, 마지막 하나님의 심판을 받습니다.

 

1) 여러분과 저는 세상의 시드는 것들을 위해서 살아가고 있지나 않습니까?

세상 것들은 우리를 끝까지 지켜 주지 못합니다,

잠언11:4

재물은 진노하시는 날에 무익하나 공의는 죽음에서 건지느니라

벧후1:11

이같이 하면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에 들어감을 넉넉히 너희에게 주시리라

권력은 우리를 끝까지 지켜 주지 못합니다.

세상을 주관하시는 하나님만이 우리를 영원히 지켜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살아가시기를 소망합니다.

 

3. 하나님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입니다.

세상 나라는 일어날 때에는 힘 있게 일어나지만 망한 뒤에는 또 다른 나라가 일어납니다.

사람들이 세상 나라에서 쌓은 바벨탑이 하나님 심판을 받고 흔적도 없게 없지고 맙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영원한 나라입니다.

벧후1:11

이같이 하면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에 들어감을 넉넉히 너희에게 주시리라

세상 모든 것들은 하나님의 공의로우신 심판을 받습니다.

공의 심판에서 승리한 자들은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축복을 받게 됩니다.

요일2:17

 세상도,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멸망하는 세상을 의지하는 자는 하나님의 심판 때에 세상 날처럼 멸망을 당합니다.

리는 죄악 된 세상길에서 떠나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고 살아가는 성도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다니엘이 환상 가운데 세상나라의 권세가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악한 세상은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됩니다.

성도들은 세상으로 향하던 우리의의 눈을

오직 하나님 만 바라보는 눈으로 바꾸어 바라보며 살아가는 성도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