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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일자 2022년 1월 30일 주일 설교
본문 시편 43 : 1 - 5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1 하나님이여 나를 판단하시되 경건하지 아니한 나라에 대하여
내 송사를 변호하시며 간사하고 불의한 자에게서 나를 건지소서

2 주는 나의 힘이 되신 하나님이시거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내가 어찌하여 원수의 억압으로 말미암아 슬프게 다니나이까

3 주의 빛과 주의 진리를 보내시어 나를 인도하시고 주의 거룩한 산과 주께서 계시는 곳에 이르게 하소서
4 그런즉 내가 하나님의 제단에 나아가 나의 큰 기쁨의 하나님께 이르리이다
하나님이여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수금으로 주를 찬양하리이다

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설교자 장길준 목사

시편 43 : 1 - 5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성경은 우리의 삶에 소망을 하나님께 두고 살라고 말합니다.


* 소망이란?

  일상생활 삶 속에서 기대하는 것을 말합니다.

  바람을 말합니다.

 

* 사람이 소망을 가지고 살다보면 소망은 언젠가(때가) 되면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 사람은 자신의 삶을 통해서 소망을 성취하려고 노력을 해야 이루어집니다.

  그렇다고 사람이 노력을 한다고 다 소망이 이루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6:7

7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8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 성경은 심은 대로 거둔다고 말합니다.

* 열심히 좋은 것을 심어, 노력해서 많은 소망들이 이루어지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 사람이 살면서 때론 예기치 못한 어려움을 당하게 됩니다.

* 이 어려움과 시련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찾아오는 반갑지 않는 손님인 것입니다.

* 사람이 자기가 원치 않는 힘든 고난을 당할 때에 자기의 소망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자기에게 주어진 삶에 위기관리를 잘해야 승리하는 자가 됩니다.

* 사람이 힘들 때에 그 어려운 난관을 극복하지 못하면 소망을 이루지 못하게 됩니다.

* 우리가 소망하고, 기대하는 것이 있으면 힘든 고비를 잘 참고 승리하시기를 바랍니다. 

 

* 우리는 힘든 순간에 우리를 사랑해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 우리에게 복을 주시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살아 갈 때에 소망이 이룰 수 가 있습니다.

 

성도의 소망은 하나님의 나라에 소망을 두고 사는 삶입니다.

하나님 나라 천국 확장에 소망을 두어야 합니다.

 

37: 말씀에 보면 바벨론 포로 생활로 절망 가운데 있는

이스라엘 민족의 현재의 모습과 미래의 모습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뼈들이 말랐다고 말합니다. 소망이 없어졌다고 말합니다.

우리들은 멸절 되었다고 말합니다.


 성도는 절망적인 상황에 빠져 있을지도 결코 절망하거나 낙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본문은 인자야 에스겔 선지자를 말합니다.

 이 뼈들은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고 말합니다.

 

1. 이스라엘 백성들은 극도로 어려운 절망에 가운데 살았습니다.

   겔37:11-14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은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그들이 이르기를

   우리의 뼈들이 말랐고 우리의 소망이 없어졌으니 우리는 다 멸절되었다 하느니라

 

* 이스라엘 백성들이 절망 가운데 빠져 있었습니다.

요한복음 5:1-9

1 그 후에 유대인의 명절이 되어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올라가시니라

2 예루살렘에 있는 양문 곁에 히브리말로 베데스다라 하는 못이 있는데

거기 행각 다섯이 있고

3 그 안에 많은 , 맹인, 다리 저는 사람, 혈기 마른 사람들이 누워

[물의 움직임을 기다리니

4 이는 천사가 가끔 못에 내려와 물을 움직이게 하는데 움직인 후에 먼저 들어가는 자는

어떤 에 걸렸든지 낫게 됨이러라]

5 거기 서른여덟 해 된 자가 있더라

6 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이 벌써 오래된 줄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

7 병자가 대답하되 주여 물이 움직일 때에 나를 못에 넣어 주는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

8 예수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9 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가니라 이 날은 안식일이니


* 베데스다 연못가에서 나를 못에 넣어줄 사람이 없다고 말하는 38년 병자는 절망 중에 좌절한

  인생을 포기한 소망 없는 자입니다.

 

* 이스라엘 백성들은 극도의 절망에 처해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 우리도 힘들고 어려운 현실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소망이 없이 사는 인생들은 소망의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소망의 하나님을 만나서 도움과 은혜를 받아야 승리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 우리는 소망의 하나님을 믿고 살아가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2. 소망을 하나님께 두고 살아야 합니다.

    겔37:12

   “그러므로 너는 대언하여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너희로 거기서 나오게 하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가게 하리라

 

    무덤을 열고 거기서 나오게 한다는 것은 그들로 원수의 땅에서 나오게 한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고국으로 돌아가 번영하게 될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소망이 없는 이스라엘이 산 소망을 갖게 된다고 말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알게 된다고 합니다.

    절망 중에 있는 사람들이 예수 안에서 문제 해결함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3. 소망을 이루어 주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십니다.

   갤37:13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서 나오게 한즉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에스겔 골자기의 이 뼈들은 포로 중에 있는 이스라엘을 의미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소망이라는 것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소망을 주신 것입니다.

* 소망을 가진 자에게만 소망을 이루어 주시는 구원의 하나님입니다.

죄로 말미암아 소망이 없는 우리에게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소망을 주셨습니다.

소망 없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소망의 사람이 된 것입니다.

 

* 성도는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서(안에서) 살아야 소망이 있습니다.

 

* 성도는 하나님의 은혜를 거부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맙시다.

 

* 하나님을 의지하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소망을 잃지 않는 성도가 되시기를 소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