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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일자 3월 7일 주일 예배 설교
본문 고전 2 : 6 - 13

6 그러나 우리가 온전한 자들 중에서는 지혜를 말하노니 이는 이 세상의 지혜가 아니요
또 이 세상에서 없어질 통치자들의 지혜도 아니요
7 오직 은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으로서 곧 감추어졌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8 이 지혜는 이 세대의 통치자들이 한 사람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라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
9 기록된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10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11 사람의 일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외에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의 영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12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13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가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께서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설교자 장길준 목사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


* 지혜란?

    성경에서 지혜를 말할 때에 오직 하나님과 사람에게 대해서 말했습니다.

    세상을 창조하시고 자기 백성과 민족의 운명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무한하신 지혜를 말합니다.

    창조하신 하나님을 아는 것이 참 지혜이다.

    지혜의 종류은 세상 지혜와 하나님의 지혜가 있습니다.


1. 이 세상의 지혜가 있습니다.

    고전 2 : 6

    그러나 우리가 온전한 자들 중에서는 지혜를 말하노니

    이는 이 세상의 지혜가 아니요 또 이 세상에서 없어질 통치자들의 지혜도 아니요

    세상의 지혜란?

    자신의 지식이나 경험을 기초로 하여 판단하고, 결정하며 살아가는 능력을 말합니다.

    많은 사람은 세상의 지혜를 가지고 살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세상 지혜는 영원한 지혜가 아닙니다.

    눅12:18-19

  “어리석은 부자의 비유(풍년들어 창고를 늘리고 자기 영혼에게 여러 해 쓸 물건이 많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자, 즐거워하자

    눅12:20

    오늘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것이 되겠느냐

    이 어리석은 부자가 세상 지혜입니다.

   1) 앞을 보지 못하는 지혜입니다.  

   2) 극히 자기중심 적인 지혜입니다.

   3) 하나님께 한마디 감사하지 않는 지혜입니다. 4) 그리고 그 앞에는 마지막 순간이 놓여 있는 지혜입니다.


2.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가 있습니다.

    고전 2 : 7

    오직 은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으로서

    곧 감추어졌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 하나님의 지혜란 무엇인가?

    복음을 믿고,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하여 판단하고, 결정하며 그 말씀대로 사는 능력 있는 지혜를 말합니다..

    소수의 사람이 하나님의 지혜를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1) 생명과 복을 받는 지혜입니다.

  2) 이 세상에서 승리하며 사는 지혜입니다.

  3) 이 세상 마치면 천국에 들어가는 지혜입니다.

  4) 천국에 가서 칭찬을 받는 지혜입니다.


   성도는 하나님 주시는 지혜를 받고 살아가야 합니다.

   여러분은 한 주간 어느 지혜를 가지고 살고 있습니까?

   세상의 지혜입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지혜입니까?

   하나님의 지혜로 살아가는 사람은 하나님의 도움과 복을 받습니다.

   하나님의 지혜를 사모하며 간구하며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고전2:7

  “감치었던 것”

    복음이 모든 사람에게 감추어져 있습니다.

    복음을 들어도 깨닫지 못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믿지 못합니다.

    고전2:8

    이 지혜는 이 세대의 통치자들이 한 사람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라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

 * 그리스도가 오기를 기대하면서 예수를 죽인 사람이 있습니다.

   고전 2:9

   기록된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 보여 주어도 보지 못하고, 들려주어도 듣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지혜는 영원히 감추어져 있습니다.


3. 성령을 통해서 감추어진 것을 보여줍니다.

   고전 2:12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영을 받았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고린도 성도를 말합니다. 그리고 오늘 우리 성도를 말합니다.

1) 우리 성도는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영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영은 누구입니까?

   성령입니다.

   우리는 성령을 받아 모시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2) 성령은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 다 알고 계시는 분입니다.

    고전2;11

    사람의 일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외에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의 영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외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성령은 하나님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십니다.

3) 성령님의 하시는 일을 생각해봅시다.

(1) 성령은 우리를 거듭나게 하십니다.

     요3:3,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요3:5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 갈 수 없느니라

    성령의 역사가 아니면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없습니다.

(2) 성령님은 우리에게 여러 가지 은사를 주십니다.

    고전 12:3-7

   “교회에서 봉사케 하십니다”

(3) 성령은 우리에게 이길 수 있는 힘을 주십니다.

(4) 성령님은 우리에게 기쁨을 주십니다.

    롬14: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5) 성령은 우리를 위로해 주십니다.

     요14:27

    “평안을 너희레게 주노라”

(6) 갈5:22-23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성령은 우리에게 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과 온유 절제의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

(7) 성령은 우리를 가르쳐 주십니다.

    성령께서 알려 주실 때에 성경을 깨닫게 되고 하나님의 약속을 손에 쥐고 들여다보듯 환히 보게 됩니다.

* 이미 고인이 되신 저희 어머니 글을 모르시지만, 휼륭하신 어머님었습니다.

   무슨 일하실 때에 지혜를 달라고 기도하고 할 말 가르다라고 하시면서 일을 하셨습니다.

   성령께서 역사 하실 때에 우리는 감추어져 있던 하나님의 지혜를 받게 됩니다.

   하나님은 성령 충만케 해주십니다.

1) 우리 자신을 늘 살피면서 늘 회개하며 마음을 깨끗해져야 합니다.

2) 늘 성령 충만해지기를 간구하시기를 축원합니다.

3) 내 생각대로 살지 말고 성령의 지배를 받고 살기를 노력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성령님은 우리 성도들을 성령으로 충만케 하십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역사 하십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도록 역사하고 계십니다.

   보람을 느끼며 살게 역사 하십니다.

   성도 여러분 인간의 지혜로 살지 말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로 살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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