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사랑 박영성 선교사님의 지원 호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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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 에 동참해 주세요!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인사 드립니다.

태국 복음화를 위하여 사랑으로 후원하여 주시는 모든 동역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다가오는 8월 12일은 태국의 “어머니 날” 입니다.

태국은 모계사상이 강하여 어머니에 대한 사랑과 은혜가 매우 깊습니다.

그래서 어머니날에는 명절보다 더 성대하게 어머니를 찾아뵙고 문안인사를 드리며

선물과 맛있는 음식으로 어머니에 대한 은혜를 보답합니다.

그래서 우리 롬프라펀교회는 해마다 어머니날이 되면 교회 주변의 동네 어른들과 어머니들을 초청하여

효도 잔치와 함께 특히 자녀들이 없는 외로운 할머니들에게는 자그마한 선물로 위로를 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였습니다.

작년 2014년에 이어 금년 2015년에도 홀로 계신 외로운 할머니와 어머니들에게

다시한번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을 전개하기로 하였습니다.

작년에 사랑의 쌀을 받으셨던 홀로 계신 할머님들께서 올해도 우리 롬프라펀교회를 바라보며

기다리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형편에 있지만

그분들의 소망을 저버릴수가 없어 롬프라펀교회 성도들과 협력하여 독거노인들을 돕기로 하였습니다.

우리 롬프라펀교회 주변에는 60세 이상의 고령으로 나라에서 보조해 주는 약간의 돈으로 생활하는

극빈자 할머니들이 약 200여명 정도 이며, 몸을 가누기 어려운 장애인도 약 20여명 정도입니다.

금번 2015년 어머니날 효도잔치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 에 사랑하며

존경하는 태국선교 후원자님들께서 사랑으로 동참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5Kg 쌀 한 봉지의 가격은 약 7,000원 정도 입니다.

200여명의 고령의 극빈자 할머니와 장애인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이 담긴 쌀을 나누어 줌으로써

예수님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사랑하는 후원자님들의 도움의 손길을 부탁드립니다.

쌀 한봉지의 사랑으로 외로운 할머니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후원계좌 : 076-21-0597-108(국민은행, 박영성)

* “사랑쌀”라고 적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샬롬.

저희 교회 협력 선교사님의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에 동참하여

선교의 열매가 맺기를 원합니다.

뉴욕한신교회

장길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