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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Ministry Col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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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있는 70억 이상의 많은 사람을 두 분류로 말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사람, 그리고 죄와 마귀와 함께 살아가는 사람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첫 번째 사람은 하나님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과 늘 함께하는 사람은 +(플러스) 형의 삶을 살아갑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므로 축복을 받아 사는 사람입니다.

요셉은 비록 누명을 쓰고 감옥에 들어가는 삶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이러한 요셉에게 하나님이 함께 하시므로

요셉은 하나님의 은혜를 입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바로 왕의 꿈을 해석하여

애굽의 총리가 되는 +(플러스) 형의 축복을 받는 자입니다.


두 번째 사람은 죄와 마귀와 함께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죄와 마귀가 함께 사는 사람은 - (마이너스) 형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우리들의 말 가운데 사람이 앞으로 넘어져도 뒤가 깨지고

사람이 뒤로 넘어져도 앞에 코가 깨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모든 일이 잘 안 된다는 말입니다.

이런 사람은 본인 만 - (마이너스 ) 형의 삶으로 끝나고 마는 것이 아니라

주위에 있는 사람들까지 망하게 하는 사람입니다.

이러한 사람을 죄악에 빠져 불행한 삶을 사는 사람이라 말합니다.


여러분과 저는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돌보시는 사람으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삶을 살 때에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형통한 삶을 살아 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실 때에 2017년 한해를 + (플러스형)의 삶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던 요셉이 바로 형통의 삶을 산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1. 믿음의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믿음의 사람을 사랑하시고 언제나 돌보아 주십니다.

   많은 성도들은 믿음을 얻기를 간구하고 있습니다.

   믿음은 그 사람의 신앙심을 측량할 수 있는 척도인 것입니다.

   삶의 모든 것이 하나님께 향한 믿음의 사람을 하나님께서는 함께하여 주십니다.


2. 주어진 현실을 긍정적인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에게 주어진 현실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을 돌보와 주십니다.

   자기에게 주어진 현실을 피해 가려는 사람을 하나님께서는 외면하십니다.

   요셉은 자기에게 주어진 현실이 못 견디게 비참했습니다.

   하지만 요셉은 그 현실에 낙담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자기에게 주어진 어려운 현실에 분명히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있음을 믿었습니다.

   올 한해 주어진 현실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삶으로 살아갑시다.


3. 깨끗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불의와 부정을 멀리하는 사람을 돌보시고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깨끗한 그릇에 좋은 것을 넘치도록 담아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날마다 우리의 더러운 죄를 회개하고 용서 받는 삶을 살아갑시다.


4.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요셉은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큰 꿈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요셉은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적당히 일을 처리하지 않고 최선을 다한 삶을 살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중심을 보시는 분입니다.

   여러 가지 이유와 핑계로 우리의 믿음을 세상과 타협하며 살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적당히 사는 사람을 기뻐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치열한 경쟁 시대입니다.

   경쟁에서 살아남으려면 최선을 다하는 것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창조적인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적당히 살아서는 안 됩니다.

   새해에 삶을 출발하면서 적당히 섬기고

   적당히 믿는 미지근한 삶을 팽개쳐 버려야 합니다.

   최선을 다해 사는 삶을 살아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5. 화목하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화평케 하고 화목하게 하는 사람,

   무슨 일에나 덕을 세우는 사람을 사랑하시고 축복하십니다.

   요셉은 형님들과 화목할 수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화목하는 일에 앞장 선 삶이었습니다.

   그리고 결국 회복과 더불어 화목하게 만들었습니다.


우리 모두 새해에도 + 플러스형의 삶을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돌보시는 사람의 생애는 아름답고 복되며 부족함이 없는 생애입니다.

비록 세상의 눈으로 볼 때는 아무 것도 없는 것 같을지라도

여호와 한 분만으로 만족하며 즐거워한다는 고백이 우리의 고백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2017년 한해를 시작하면서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고, 하나님의 돌보심을 받고 사는 성도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뉴욕한신교회

장길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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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세상의 모든 것을 치료하실 수 있는 능력자 이십니다.

우리의 하나님께서는 모든 문제와 질병을 치료해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하면 하나님의 치유함을 받게 됩니다.

 

나님께서는 사랑하는 사람을 광야에서 훈련하여 사용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에서 쓴물을 만나게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물이 써서 마실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스라엘 백성은 광야에서 문제를 만날 때마다 하나님을 만나고 체험을 하는 경험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문제를 만날 때마다 걱정할 것이 아니라 나님을 늘 기대하며 살아야 합니다.

성도의 삶 문제를 통해 하나님을 경험하게 됩니다.

 

나님께서는 쓴물을 단물로 바꿔주셨고

이스라엘 백성은 치료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게 된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의 모든 삶이 날마다 치료함을 받는 성도의 삶이되시기를 소망합니다.

 

2024818

 

뉴욕 한신 교회

장길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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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보면 계절에 따라 나무의 모습이 다르게 보입니다.


겨울에 나무를 바라보면 앙상한 나무와 가지만 보입니다.


겨울이 지나고 나면 봄이 되면

봄에 나무를 바라보면 앙상한 가지에 움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시간이 지나다 보면 움이 자라서

나무 잎이 조금씩 나오기 시작하며 점점 커져 가면서

앙상한 나무의 모습이 변하여서

균형이 잡혀 진 나무의 모습으로 바꾸어집니다.


봄의 계절이 여름으로 바꾸어지면 나무는 뜨거운 여름을 잘 견디어야 합니다.


지난여름에 우리 집에 있는 향나무가 뜨거움과 가뭄에 견디지 못해서

10그릇의 나무가 말라 죽었습니다.

뜨거운 여름을 잘 견디지 못하면 나무가 말라 죽고 맙니다.


나무가 죽으면 나무로 생명은 끝나는 것입니다.

살아 있는 나무의 잎의 모습이 파란 색으로 바꾸어집니다.

살아있는 나무 밑에 들어가면 나무가 태양을 가리 워 줍니다.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줍니다.


나무가 인간들이 배출한 일산화탄소를 흡수합니다. 그리고

나무는 우리 인간들에게 필요한 산소를 내놓습니다.


사람에게 없어서 안 될 꼭 필요한 것을 우리 인간에게 공급해 주십니다.

나무은 인간에게 없어서 안 될 소중한 자연의 하나입니다.


우리 인간도 나무와 같이

이웃과 세상에 유익을 주는 소중한 삶을 살아가야 만합니다. 그런데


우리 인간들이 자연을 패괴하면서 삶을 살아간 다면

얼마 가지 않아서 세상은 힘든 세상이 되고 말 것입니다.


우리 인간은 자연을 사랑하며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자연과 더불어 살아야 합니다.

사람은 자연이 주는 혜택을 누리며 살아 갈 때에 행복자입니다.


여름이 지나면 가을로 계절이 바꾸어집니다.


가을에 나무들의 모습이 변합니다.

나무 잎의 색갈이 조금씩 변화가 시작됩니다.

시간이 지나면 점점 색깔이 변화되어 사람들이 좋아 하는 단풍잎이 됩니다.


나무가 사람들의 마음을 좋게 하는 단풍이 들면

사람들은 나무의 심정을 헤아리지도 않고

단풍 구경를 갑니다.

사진 촬영도하고, 비데오 촬영을 합니다.


아 진짜 아름답다고 말하며 감탄사를 표현합니다.


우리에게 주는 나무의 단풍은 실제로 나무로서 슬픈 사건입니다.

마지막 나무로서 최후의 발악하는 것이

나무의 단풍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그 아름다운 단풍도 시간이 지나면 잠간입니다.

시간이 지나가면 하나씩, 둘씩 아름다운 단풍잎은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지난 11월 첫 주에 산에 올라가보니 얼마 전 만해도

그렇게 아름답다고 감탄을 했던 나무의 단풍은 거의 다 떨어져서

나무 잎은 땅에 쌓여 있는 위를 걸어가다 보니


사람에게 좋은 산소를 제공해 주던 나무 잎을 밝고 보니

미안한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시간이 지나면 추운 겨울철이 올 것입니다.

나무는 다시 앙상한 가지로 모습을 바꾸어서

나무가 추운 겨울철에 추위와 싸워서 이기지 못하면

나무는 추위에 얼어 죽고 맙니다.


죽으면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산소를 제공을 해주지 못합니다.


사람은 나무와 같은 인생임을 생각해 봅니다.


부모님의 은혜로 이 세상에 태어나서 살면서

낳아 주시고 길러 주시는 부모님의 은혜로 성장하며 성장기를 지납니다.

직업을 가지고 돈을 벌면서 결혼 하여 가정 및 자녀를 낳고 살다가

중년기를 지나 노년기에 이릅니다.


나무와 같이 잎이 떨어지며 추운 겨울철에 잘 견디지 못하면

나무가 얼어 죽는 것 같이 죽어가는 인생입니다.


사람은 어떠한 환경에서 잘 견디어야 합니다.

사람은 주어진 환경에서 이기지 못하고 지게 되면 죽게 됩니다.


살아남지 않으면 남에게 좋은 유익을 주지 못합니다.

나무와 같이 인간들에게 유익을 주는 인생의 참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과 이웃을 위해서 삶을 살 때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성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삶이 하나님과 세상에 유익을 주는 한 주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뉴욕한신교회

장길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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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살다보면 성공할 때와 실패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성공한 자 와 실패한 자의 차이는 너무나 크게 느껴집니다.


성공을 하면 마음의 기쁨이 있습니다. 그러나

실패한 자의 마음에는 기쁨이 사라지고 맙니다.


권력과 권세가 영원한 것으로 착각한다면 어리석은 실패자의 삶입니다.


세상 모든 것들은 돌고, 돌고, 돌아가는 것이 모든 삶의 원리인 것입니다.


주어진 환경 가운데 최선을 다해서 사는 것이 실패하지 않는 삶의 비결입니다.


예전 주말 연속극 중에 기황후 라는 드라마가 있었습니다.

기황후(奇皇后, 1301년-1315년경)는 원나라 혜종의 황후입니다.


이 연속극에는 대승상 연철이라는 사람이 나옵니다.

그는 권력과 권세와 모든 황제의 황권까지 소유한 사람으로서

황제를 여러 번 자기의 마음대로 교체하며

황제를 자기의 마음대로 휘여 잡아

30년이라는 세월을 권세를 누리며 살았던 자입니다.


자기가 가진 권력이 영원할 것으로 착각하며 살았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자기가 계획한 것이 실패로 돌아가게 되자

결국 자기 자식들과 가정과 자신도 죽게 되며

부족이 멸하는 비극의 장면을 맞이하는 장면을 보면서

사람은 세상에서 실패하게 되면 불행한 사람이 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참으로 인생은 영원하지 않고 잠깐 있다가 없어지는 안개와도 같습니다.

우리의 인생을 자기의 생각대로만 살아서는 안됩니다.


인생의 성공자로 살아야지

실패자로 삶을 산다면 절대로 안 된다는 교훈을 갖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실패하면

학업생활, 직장생활, 사업에 실패하면, 가정생활에 실패하면,

신앙생활에 실패하면 모든 사람들이 손가락질합니다.

흔히 실패하면 사람대접을 못 받는 다라는 말로 설명하기도 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얼굴을 돌리며 외면합니다.

삶의 실패자는 더 이상 설 땅이 없습니다.

실패한 인생은 참으로 비참하고 불행한 자가 되고 맙니다.


마11: 28-30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는 실패한 자를 찾아오셨습니다.


어떠한 실패한 자라도 주님은 찾아오셔서 삶의 용기와 소망을 주십니다.

사람이 실패에 자리에서 성공의 삶을 사는 비결은

주님을 만남으로써 가능합니다.


주님 앞에서 실패한 자는 없습니다.

새로운 도전을 향한 도전자만 있을 뿐입니다.

주님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삶을 사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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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2016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감격한 마음을 가지고 한해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어느새 우리는 금년도 마지막 12월 31일 보내면서

송년의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한해를 보내면서 우리의 인생의 남은 날도 쉬 지나 간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지난 한해가 그러했듯이 언제일지 모르지만

우리가 우리 인생의 정점에 서게 되면,

우리의 날들도 살같이 빨리 지나갔다는 것을 발견하는 날이 올 것입니다.


바울은 골로새서를 통해 인생의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남은 날들을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해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해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우리는“사람답게”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사람답게”살아가는 삶을 네 가지로 나누어 보자면 이렇습니다.


용서하는 삶

골3:13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과 같이 하라”

하나님께서 용서해 주시지 않으셨다면 우리는 하루도 살 수 없는 존재입니다.

또한 우리가 서로 용서하지 못하면 그리스도의 공동체는 세워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용서하면서 사는 것은,

내게 손해를 끼친 사람, 얄미운 사람,

큰 잘못을 범한 사람을 용서하면서 산다는 것은 절대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성경은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의 마음을 더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사람이기에,

우리도 사랑하는 마음, 귀하게 여기는 마음이 없이는 용서할 수 없습니다.

남은 날을 사랑하며, 용서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바로 사람답게 사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평강이 주장하는 삶

골3:15절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평강을 위하여 너희가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사람은 가정에도 국가에도 평화를 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땅 어디에도 진정한 평화를 찾아보기가 어렵습니다.

진정한 평화는 바로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평화가 가정과 삶을, 교회와 사회를 지배하라고 말씀합니다.

남은 날을 주님이 주시는 평화가 주장하게 살아가는 것이 사람답게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예배하는 삶

골3;13절

“누가 뉘게 협의가 있거든 서로 용납하고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과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남을 용서하는 삶, 그리스도의 평강이 지배하는 삶은,

그리스도인들은 예배하는 삶을 통해서 완성하게 됩니다.

예배의 삶은 하나님과 관계를 바로 정립하는 것입니다.

찬양하며, 예배하는 삶은 시대가 바뀌어도 소홀히 할 수 없습니다.

예배하는 생활은 반석 위에 집을 짓는 것과 같고

첫 단추를 잘 끼우는 사람과 같습니다.

삶 전체가 예배하는 모습이 사람답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감사하는 삶

골3:17절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풍성한 삶을 살 수 있는 비결은 주어진 환경에 하나님께 감사할 때에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것이 하나님의 은혜인 것을,

나의 나 된 것이 하나님의 축복이 아니었으면

도무지 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인해 구속받은 성도가 된 것을 아는 사람이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로 살고 있는 것을 고백하는 사람이

바로 범사에 감사하며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범사에 감사하는 삶이 바로 풍성한 삶인 것입니다.

지난 한 해를 어떻게 살아왔습니까?

주님께서 다시 허락하시는 새해는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요?

새해에는 나의 삶 속에서 잘못된 모습들,

주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모습들은 버렸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의 거룩하게 하심을 입고 사랑 받는 사람들답게 살기를 소망합니다.


나에게 주어진 날들이 얼마쯤일까를 생각하면서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날 동안 하나님의 사람답게 살기로 작정하고 계획을 세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새해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뉴욕한신교회

장길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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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을 맞이하여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가 되는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듣는 여러분과 가정과 생애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성탄절이 왜 우리에게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일까요?

  사람이 물에 빠져 죽어 가는 순간에는

  물에서 구원해주는 사람이 왔을 때가 가장 기쁜 순간니다.

  암으로 죽는다는 사망 선고를 받은 환자에게는

  암으로 인해 죽어가는 자신을 고쳐 줄 의사를 만나는 순간이 가장 기쁜 순간니다.

  사람이 배고플 때에는

  먹을 것을 가지고 온다는 소식 가장 기쁜 소식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이 왜 우리에게 큰 기쁨의 좋은 소식까요?

  그 이유는 바로 죄로 인해 죽을 수밖에 없는 인생들을

  구원해 주시기 위해서 하늘의 보좌를 버리시고

   이 땅에,

   낮고 추한 짐승이 우거하는 외양간에 말구유에 찾아와 주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이 이 세상에 태어나신 것은

   우리 인간에게 큰 기쁨의 날이 된 것이고,

   죄에서 해방시켜 줄 구원자가 우리에게 오셨다는 것이 좋은 소식입니다.

   성탄절예수님이 우리를 구원해 주시기 위해서 오신 날입니다.

   성탄절천국 소식을 가지고 오신 날입니다.

   성탄절사랑과 용서를 가지고 오신 날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심은 오늘 우리에게 여러 가지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1) 예수님은 수많은 찬송 가운데 오셨습니다.

     성도들에게 항상 찬송하며 살아가라고 교훈해 주고 있습니다.

2) 예수님은 기도하는 자 중에 오신 것입니다.

     우리에 쉬지 말고 기도하며 살아가라고 교훈해주고 있습니다.

3) 예수님은 예언의 말씀하신 대로 오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기를 교훈해주고 있습니다.

4) 예수님의 성탄은 영광중에 오신 날입니다.

    눅 2: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예수님께서는 하늘 하나님께 영광이 되었습니다.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가 되었습니다.


5) 예수님은 섬기는 자로 성탄절에 오셨습니다.

     이러한 주님의 모습이 우리에게 성탄이라는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 되셨습니다.

     성탄절, 우리를 구원해 주시기 위해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꼭 만나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으로 인해 즐겁고 행복한 가정과 생애가 되는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듣는 성탄절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뉴욕한신교회

장길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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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예수 안서 사는 삶이란? 

 주일 성수하고, 십일조 하며, 교회에서 봉사하고,

 성경말씀을 읽고, 도하며, 

 양심대로 살고, 선한 일을 한다고 해서

 다 그리스도인 이라고 말하며, 예수 안에서 사는 삶입니까?


 그리스도인은 그와 같은 생활을 해야 합니다. 

 그렇게 산다고 해서 참 그리스도인이라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사는 자들을 말합니다.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내가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자라야 참 그리스도인입니다. 


 화려한 외적인 모양만 갖춘다고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변화된 삶을 사는 사람만이 그리스도인이며, 

 예수 안에 사는 삶이다.


 오직  우리가 예수 안에서 사는 복된 성도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2021년 3월 14일


 뉴욕한신교회 

 장길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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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이 살면서 본인 스스로가 생각하는 것과

  다른 사람이 나를 바라보면서 말해주는 것의 차이를 우리는 종종 느끼게 됩니다.


  우리의 인생은 선택의 연속입니다.


  요즘 같은 급변하는 시대에 살아가면서

  본인이 생각하고 선택하는 것이 다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상당히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옳을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본인의 생각이 다 옮은 것만은 아닙니다.


  다른 사람이 나를 보고 말해주는 것도 들을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요즈음 사람들을 만나 대화를 할 때에 상대방의 말하는 것을 들어 보면

  모든 것에서 본인이 말하는 것이 다 옳고, 정확하고,

  본인의 말만 들어 주기를 원합니다.

  만약 본인의 말을 들어 주지 않으면 상대방을 향해 화를 내며

  얼굴이 붉어지는 것을 볼 때에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을 갖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한 모습들을 보면서 삶의 대한 여유를 잃어버린 현대인의 삶으로 인해

  결국 상대방에 대한 아량이 없는 시대가 된 것을 느낄 때가 많이 있습니다.

  상대방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헤아려보고

  다른 사람을 생각하면서 사는 삶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세삼 느껴봅니다.


  지난 11월 20일 주일 예배를 드리고 나서 0시 50분 대한항공편으로

  한국에 다녀왔습니다.

  전철과 기차표를 구입하면서 “표 한 장 주세요.” 했었습니다.

  표를 파는 사람이 저를 보더니 경로 우대 표를 주었습니다.

  경로 우대 표를 주는 것을 보면서

  문득 ‘아, 세월은 속일 수 없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벌써 경로 우대 표를 받을 나이가 되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마음에 무언가 이상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마음은 언제나 청춘이었는데

  세월의 흐름은 막지 못했었나 봅니다.

  그러면서 본인 스스로가 생각하는 것보다

  다른 사람들이 보는 것이 얼마나 다르고

  또 얼마나 더 정확한 것인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갈라디아서 6장 7절에서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라고 바울은 우리에게 권면하고 있습니다.


  솔직하게 나 자신을 한 번 바라보기를 소망합니다.

  혹시 우리는 자신을 옳다고 여기면서 본인 스스로를 속이고 있지는 않는지요.

  성도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로 살면서

  서로를 사랑하며, 존중하며,

  서로의 마음을 헤아리면서,

  서로의 말에 귀를 기울이면서 사는 사람들이 모인 사회가

  진정으로 행복한 사회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뉴욕한신교회

  장길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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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기도하여 존귀한자가 되자.


세상에 사는 사람이 다 똑 같은 사람이 아닙니다.


어떤 사람은 귀중한 존재로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아주 천한 존재로 삶을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세상에서 없어서 안 될 존재의 삶을 살았으면 소망합니다.


하나님을 믿고 사는 성도라 할지라도 하나님 앞에서 모두 똑같은 성도는 아닙니다.

어떤 성도는 하나님 앞에서 아주 귀한 존귀한 자가 있습니다. 그러나

좀 덜 존귀한 자가 있습니다.


역대상 4:9-10절 말씀에 보면 아베스가 나옵니다.

  9  야베스는 그의 형제보다 귀중한 자라

      그의 어머니가 이름하여 이르되 야베스라 하였으니

      이는 내가 수고로이 낳았다 함이었더라

  10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이르되

      주께서 내게 복을 주시려거든 나의 지역(지경)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내게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가(야베스)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야베스란 사람의 이름의 뜻고통에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문자적으로 해석하면 그가 고통을 불러오다 는 뜻입니다.

   야베스의 이름을 어머니가 지어 주었는데

   이름을 대개 아버지가 지어주는 전통에 비추어 보면


   야베스는 불행한 가정에서 태어났음이 분명합니다.

   아마 야베스는 불행한 가운데서도 존귀한 자가 되었습니다.

   역전의 삶을 산 것입니다.

   오늘 우리도 올 한해에 야베스처럼 하나님께 기도하여서

   하나님의 응답을 받은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복을 받아서 모두가 존귀한 존재로 살았으면 소망합니다.

  

   오늘 우리 모두가  하나님께  귀한  존귀한자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뉴욕한신 교회

   장길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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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두려워하며 늘 불안 가운데 살아갑니다.

늘 먹고 사는 의식주의 문제가 우리를 힘들게 하고 두려움을 주기도합니다.

또 갑자기 찾아와 힘들게 하는 일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성도가 참으로 두려워 할 것은 세상의 것들을 두려워하며 살 것이 아니라

우리의 믿음의 대상자이신 하나님을 의식하면서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사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눅12:4-5

“내가 내 친구 너희에게 말하노니 을 죽이고 그 후에는 능히 더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마땅히 두려워할 자를 내가 너희에게 보이리니 곧 죽인 후에 또한 지옥에 던져 넣는 권세 있는 그를 두려워하라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를 두려워하라“

하나님은 영 육간에 가장 무서운 분입니다.

영과 육을 죽이시는 권세자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항상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살 때에 은혜와 축복을 받습니다.

성도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창19:14에 보면

이 나가서 그 들과 결혼할 사위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이 성을 멸하실 터이니 너희는 일어나 이곳에서 떠나라 하되

그의 사위들은 농담으로 여겼더라 했습니다.

결국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살지 않았기 때문에 소돔과 고모라 성과 같이 망한 것입니다.

창6:22

노아가 그와 같이 하여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노아는 100여 년 이상 방주를 만들고 동물들과 자신들의 가족들을 태워서 백오십일간홍수에서 구원받았습니다.

하나님의 경고하신 말씀을 무시하던 사람들은 모두 물에 빠져 죽고 말았습니다.

성도들은 하나님의 날을 두려워하며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는 주의 날을 기억하고 지키며 살아갑니다.

성도들은 하나님의 것을 귀중히 여기고 두려워하며 살아야 합니다.

수입의 십일조를 귀중히 여기며 두려워하며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것과 우리의 것을 확실히 구분하여

두려운 마음으로 드릴 때에 복을 받습니다.

성도들은 교회(성전)를 귀하게 여기며

성도들을 귀하게 여기야 합니다.

교회의 모든 것 귀하게 여기야 합니다.

하나님의 것을 거룩하게 다루고 생각해야 합니다.

성도들은 주의 종을 귀하게 여기며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섬겨야 합니다.

일군으로 생각하지 말아야합니다.

품꾼으로 생각해서 안 됩니다.

부족해도 하나님의 사람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귀하게 생각하며 두려운 마음으로 감당해야 합니다.

미국의 카터 대통령은 청년 때도 교사의 직분을 잘 감당했습니다. 그리고

집사로서 대통령이 되어도 교사, 집사의 직분을 귀중히 여겼습니다.

미국의 카터 대통령이지만 그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살았던 사람입니다.

그리고 세상의 것들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주신 사명을 감당한 자입니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직분을 잘 감당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 합니다.

뉴욕한신교회

장길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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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기야 왕은 천지를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분으로 믿었습니다. 그리고

직 여호와 분이심을 고백하였습니다.,

호와를 위하여  대  나라를 구해달라고,   간구하고, 기도하여 응답을 받았습니다.


사람이 병들면 고치는 의사를 만나야 치료를 받습니다.


위기를 만난 자에게 최고의 위로는

어려운 상황을 알고, 해결해 주시는 사람을 만나는 것입니다.


믿음의 진가는 절박한 위기 상황에서 나타납니다.


스기야    왕은 전쟁으로 나라를 잃을지도 모르는 그 위기를 기도로 해결 받았습니다.


히스기야 왕이 위기에서 구원 받은 것처럼

우리도 어려운 현실 속에서 기도의 응답을 받은 생활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2021년 6월 6일


뉴욕한신교회

장길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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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단을 잘하면 행복하다.


   미국에 35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케네디 대통령 (1917년 5월 29일~1963년 11월 22일)

   자문을 듣기 위해서 전임 34대 대통령 아이젠하워 대통령을 찾아 갔습니다.


   아이젠하워 전임 대통령은

   젊은 케네디 대통령에게 말하기를 당신의 임무는 결단하는 것이라고 말을 했다고 합니다.


* 그렇습니다

   대통령이 결단을 잘하면 나라가 살고 국민이 삽니다. 그러나

   대통령이 결단을 잘못하면 나라가 망하고 국민이 죽고 힘이 듭니다.

   사람은 순간순간 판단하며 살아가는 것이 인간의 삶입니다.


   우리가 날마다 옳은 판단을 하며 살아가야 행복한 삶입니다.

   언제나 남보다 한 발 앞서서 결단을 해야 기회를 잘 잡을 수가 있습니다.

   좋은 선택을 하고, 속히 결단할 때에 주어진 기회를 잡을 수가 있습니다.

   결단을 하고, 행동에 옮기는 사람이 기회를 만들어 남보다 앞서서 성공하게 됩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삶영적인 신앙생활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늘 우리에게 주어진 기회가 주어질 때마다 잘 결단하여 승리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살면서 어떤 결단을 해야 행복합니까?

   우리가 사는 세상은 명예, 권세, 물질과 부요 향락 그리고 우상에 사로 잡혀서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1) 하나님의 자녀의 삶은 오직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삶에 결단입니다.

       요14:16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우리 주님만이 우리의 구원받는 길, 사는 길이요, 승리의 길입니다.

    2)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기로 결단합시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의식구조를 가지고 살겠다는 결단의 삶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기로 결단을 해야 행복합니다.


    늘 결단을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생애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의 결단의 삶을 통해서 예수님의 마음을 기쁘게 해드리고.

    여러분의 삶이 행복하시기를 소망합니다.


    뉴욕한신교회

    장길준 목사


2022.12.12 09:30

성령 충만한 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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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539년 바벨론 제국이 멸망하기 전에 벨사살 왕이 귀족들과 연회하던 중

루살렘 성전에서 탈취한 성물들을 가지고

바벨론이 만든 우상들을 찬양을 하고

왕이 베푼 잔치에 참여한 자들이 즐거움에 취해 있을 때에


갑자기 신비한 사람의 손가락이 나타나서 벽에 글씨를 쓰는 

그 관경을 본 벨사살 왕은 크게 번민하고

                                      얼굴이 변하며

                                      귀족들도 놀랐습니다.

왕은 바벨론의 지혜자와 술객들 불렀습니다.

왕 앞에 선 그들은 벽에 쓰여진 글자를 읽고, 해석을 못했습니다.


이 때에 왕비가 왕에게 다니엘을 추천하여

다니엘이 왕 앞에 서게 된 것입니다.


니엘은 성령 충만한 자로 벽에 쓰여진 글자를 읽고, 해석을 했습니다.

리도 성령  충만한 자가 되어서 하나님께 쓰임을 받고 살아 가시기를 소망 합니다.


2022년  12월 12일


뉴욕한신교회

장길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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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는 세상의 지혜와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가 있습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지혜는 하나님을 아는 것을 말합니다.

창조주 하나님의 무한하신 지혜를 말합니다..

세상에 많은 사람들은 참된 지혜를 가지고 살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참된 지혜는 세상 것으로 소유할 수가 없습니다.

인간의 지식, 경험, 판단과 결정으로 참된 지혜 자가 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로 삶을 살기 위해서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믿으며,

하나님께 지혜를 늘 간구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임할 때에 가능한 것입니다..

나님의 지혜를 구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를받고 살면

최후에 승리자가 될 것입니다.


지혜로운 자가 다 되시기를 소망하면서 .....


2021년 3월 7일


뉴욕한신교회

장길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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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세상을 구원하기 위하여 오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언약을 성취하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수 란? 히브리어여호수아라고 말하며 헬라어로예수야라고 함.

예수의 뜻은 구원하다와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할 자이다.

예수님은 천국 복음의 전도자로 오셨습니다.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만왕의 왕으로 세상에 오셨습니다.


리 모두가 예수님을 믿고, 순종하며, 따르는 성도의 삶을 살아가시기를 소망합니다.


2022년 10월 3일


뉴욕 한신 교회

장길준 목 사


2022.10.18 12:59

천국백성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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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최종 종착역이 어디 일까요?

인생들의 마지막 종착역은 천국과 지옥 둘 중에 하나입니다.

 

천국 백성들의 삶의 목표를 어디에 두고 사느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간의 마지막 가는 곳, 본향인 천국에 소망 두고 살아야 합니다.

 

천국 백성의 삶은 본향인 천국을 바라보며 살아야 하며.

하나님의 통치 아래서 살아야 하며.

예수님을 모시고 함께 사는 삶이 천국이다.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천국 백성으로 삶을 살아가시기를 소망합니다.


2022년 10월18일


뉴욕한신교회

장길준 목사


2021.07.26 07:53

하나님께 기도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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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은 평강을 원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하루도 편안한 날이 없습니다.


하루에도 수많은 문제가 찾아와서 온전한 평화를 누리지 못합니다.

자신 혼자의 힘으로 평강을 누린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우리가 누릴 수 없는 평강이지만 하나님이 함께해

주시고, 지켜 주실 때에 평강의 삶을 살아 갈 수 있다


하나님의 평강이 함께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평강의 축복을 주시는 하나님께 기도하면 가능합니다.


기도하여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소망합니다.


2021년 7월 25일


뉴욕한신교회 

장길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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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6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하나님께서는 애굽에서 구원하여 내신 이스라엘 백성을 향하여

3대 절기를 지키라고 명령하셨습니다.

1.  유월절.

2. 맥추절. 

3. 수장절 )


하나님은  맥추절을 (초실절) 지키라고 하셨습니다.


유월절을 지키고 7주 만에 (50) 밀과 보리를 거둔 후에 떡덩이를 만들어 먼저 하나님께 바치는 것을 맥추절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감사하면서 추수 감사절로 지키라고 명하셨습니다.


성도는 늘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면서 사는 자입니.

우리의 삶이 허락하시는 동안 감사하는 삶을 사시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 하는 자가 되어서 축복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2021년 7월 11일


뉴욕한신교회

장길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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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마지막을 보내면서 감사


2018년도 보내고

2019년 새해를 시작한지가 어그제 같이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세월은 흘러가고 지난 시간은 기다려 주지 않고 지나갔습니다.

그 많은 시간들은 옛 추억이 되고 말았습니다.


지나간 1년은 목회자인 나에게 참으로 힘든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리고

또한 감사도 많은 시간들이었습니다.


참으로 감사한 일은 2019년 3월 3일에 권진안 선교사님께서

서울 대림지역에서 중국 한족을 위한 한족교회 개척에 협력하며 동참여한 일입니다.


2019년 3월 3일에 삼삼하게 한족 교회를 개척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한족 교회 개척 예배에 100명 넘는 인원이 참석하고(한국사람)하고

한족은 딱 2사람이 참석을 하였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한족 교회가 개척하게 된 것입니다.


권진안 선교사님께서 헌신의 결과로 A국 한족들을 18명 넘는 사람을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기쁨은 얼마가지 않고

그 사람들이 직장 따라 일터 따라 각 지역으로 떠나게 되었었습니다.

선교사님은 저에게 목사님 선교사의 마음을 가지고

교회 사역을 하지 않으면

마음의 병이 들어 하루도 살수 없는 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 개척이 쉽지 않다고 말을 해 주었습니다.


지난 12월 2일 - 13일까지 한족 교회 방문하였습니다.

방문하였을 당시에 권선교사님께서 마음이 무척 힘든 시간이 있었습니다.

저희 한신교회 성도들이 정성어린 선교헌금을 전달해 주어였습니다,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는 시간된 것입니다.


그 뒤에 감사의 소식과 성탄을 즐거운 보내면서

교회 교안들과 손수 만두를 만들고 예배 후에 만 두국을 교회에서 먹고

교제하는 모습과 시진을 보내주어 보게 되었고

목사님 덕분에 성탄을 잘 보내게 된 것을 감사하다는 소식을 들을 때에

지나간 힘들었던 시간이 돌리어

감사하는 마음으로 바꾸어지게 순간이 된 것입니다. 그리고


2019년도 A국 목회자 신학교 교육 사역이 3월과 9월에 두 차례 있었습니다.


우리 한신 교회와 성도들이 선교 사역에 동참하는 은혜를 입었던 것을 생각해 보면

너무 감사했습니다.


우리 교회는 작지만 위대한 일에 하나님의 영광을 받으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는 복을 받은 것을 생각해 보니 행복한 한해 었습니다.


앞으로 2020년도에도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와 성도들에게 은혜를 주신다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선교 사역에 참여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하면서

지나간 마음의 힘든 시간을 감사로 바꾸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2019년 12월 마지막을 보내면서  감사..

뉴욕한신교회

장길준 목사


2021.06.29 10:10

믿음 안에서 사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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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이 말씀은 사도 바울의 신앙 고백입니다.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은

 1) 예수님과 함께 죽고 사는 삶입니다,

 2) 예수님의 손에 인도되어 사는 삶이며,

 3)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사는 자가 믿음 안에 거하는 자입니다.


우리 모두가 믿음 안에 사는 성도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2021년 6월 27일


뉴욕한신교회 

장길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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