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 539년 바벨론 제국이 멸망하기 전에 벨사살 왕이 귀족들과 연회하던 중
예루살렘 성전에서 탈취한 성물들을 가지고,
바벨론이 만든 우상들을 찬양을 하고.
왕이 베푼 잔치에 참여한 자들이 즐거움에 취해 있을 때에
갑자기 신비한 사람의 손가락이 나타나서 벽에 글씨를 쓰는
그 관경을 본 벨사살 왕은 크게 번민하고,
얼굴이 변하며,
귀족들도 놀랐습니다.
왕은 바벨론의 지혜자와 술객들 불렀습니다.
왕 앞에 선 그들은 벽에 쓰여진 글자를 읽고, 해석을 못했습니다.
이 때에 왕비가 왕에게 다니엘을 추천하여
다니엘이 왕 앞에 서게 된 것입니다.
다니엘은 성령 충만한 자로 벽에 쓰여진 글자를 읽고, 해석을 했습니다.
우리도 성령 충만한 자가 되어서 하나님께 쓰임을 받고 살아 가시기를 소망 합니다.
2022년 12월 12일
뉴욕한신교회
장길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