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10:16 그 어린아이들을 안고 그들 위에 안수하시고 축복하시니라
* 예수님은 어린아이들에게 각별한 사랑과 관심을 가지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영혼들을 어떻게 양육해야 하는 지를 예수님을 통해 배워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온유하고 겸손하셨지만 오늘 본문에서는 예수님께서 화를 내신 사건이 나옵니다.
예수님께서는 화를 잘 내지 않는 분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왜 화를 크게 내시고, 노하셨가를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따른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자기 어린 아이를 만져 주기를 바라고 아이들을 데리고 왔습니다.
그런데 제자들이 그 사람들을 꾸짖었습니다.
이것을 광경을 보신 예수님께서 분하게 여기시며 화를 내신 것입니다.
*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배신할 때도 화를 내지 않으셨습니다.
시끄럽게 한다는 이유로 소경 바디매오에게 조용히 하라고 꾸짖을 때도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화를 내지 않으셨습니다.
* 또 예수님께서는 간음한 여인을 죽이자고 사람들이 선동할 때도 화내지 않으셨습니다.
* 그런데 어린아이가 예수님께 오는 것을 제자들이 막을 때 화를 내셨습니다.
아이들에 대한 예수님의 사랑을 가장 많이 느낄 수 있는 장면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예수님처럼 자녀를 사랑하며 양육해야 할까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영혼들을 어떻게 양육을 할까를 배우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1. 예수님께서는 신체적인 접촉을 통해 사랑하며 양육하라고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막10:13
사람들이 예수께서 만져주심을 바라고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오매라
* 부모가 예수님의 만져주심을 바라고 데리고 왔을 때 그 부모의 마음을 받으신 예수님입니다.
막10:16
예수님은 어린아이들을 안고, 그들 위에 안수하시고 축복하셨습니다.
* 여기에서 주님께서 ‘안아 주셨다’는 단어는 한번 살짝 안았다는 것이 아니라 팔을 구부려서
가슴으로 안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이들을 향해 그냥 말로만 축복하실 수 있었지만 신체 접촉을 하며 그들을 안아 주셨던 것입니다.
우리가 자녀들을 양육할 때 신체적으로 어루만지는 사랑의 터치를 하면서 아이를 양육하면
육체적으로도 건강하고 정서적으로도 건강합니다.
아이들에게 보약을 먹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더 좋은 것은 사랑으로 어루만져주는 것입니다.
* 어린 시절 배가 아파오면 엄마가 만져줄 때 배가 아픈 것이 낫는 일이 있습니다.
환자를 치료하실 때도 만져주시면서 치료해 주셨고
변화산에서 제자들이 두려워 고개를 숙이고 있을 때도
그들을 만져주시며 “일어나라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가정에서 부모는 자녀를 안아 주어야 합니다.
아침 일찍 출근하는 남편을 힘내라고 안아 주어야 합니다.
하루 종일 집안일 하느라 피곤한 아내를 안아 주어야 합니다.
부부가 자주 안아 주면 수명이 최대 5년 이상 연장된다고 말합니다.
서로를 만져주면서 따듯한 관계를 맺으시기 바랍니다.
무엇보다 우리의 자녀들을 사랑의 접촉을 통하여 양육하라고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2. 신앙적 접촉을 통해 사랑하며 양육해야 합니다.
막 10:13
사람들이 예수께서 만져주심을 바라고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꾸짖거늘
“만져주심을 바라고”라고 쓰여 있지만 동일한 사건을 다루고 있는
마태복음 19장 13절에 보면 “예수께서 안수하고 기도해 주심을 바라고”로 되어 있습니다
만져주심만 바란 것이 아니라 안수하고 기도해 주심을 바라고 나왔다는 것입니다.
결국 예수님은 아이들을 안아 주셨을 뿐만 아니라 그들 위에 안수하고 기도해 주셨습니다.
안수는 안수하는 자에게 허락해 주신 하나님의 축복이 안수받는 자에게 흘러 들어가는 복이 있습니다.
사실 예수님의 손길이 닿는 사람들은 다 축복의 사람으로 변화되었습니다.
평범한 어부로 살아가던 베드로는 예수님의 터치를 받아 천하보다 귀한 사람들을 구원하고
인류의 역사를 바꾸는 위대한 인물로 쓰임 받게 되었습니다.
공부를 많이 하고 똑똑한 사람이었지만 사람을 잡아 죽이던 청년 바울은 예수님의 터치를 받아
세계적인 신학자, 세계적인 선교사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만지면 병든 몸이 새 몸으로 변화됩니다.
저주받은 인생이 축복의 인생으로 바뀝니다.
예수님의 터치를 받는 것이야말로 복 있는 인생을 살아가는 길입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반드시 신앙적인 접촉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게 해주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의 자녀들을 어디로 데려가야 할까요?
예수님의 터치가 있는 영적인 장소와 사람에게로 우리 자녀들을 이끌어주어야 합니다.
물론 가장 먼저 우리 부모들이 가정에서 신앙적인 모범을 보이며 하나님을 만나도록 이끌어주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도 연약한지라 모든 부분에 신앙적인 모범을 보일 수 없을 것입니다.
부모로서 최선을 다하여 모범을 보이되 연약한 부분은 아이들에게 이해를 구하고,
나보다 더 영적으로 탁월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있는 축복의 사람들에게 자녀들을 안내해야 할 것입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옷을 입히고, 좋은 것을 먹이고, 좋은 책을 읽히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분명히 만나게 해주는 것입니다.
3. 축복의 언어를 통해 사랑하며 양육해야 합니다.
막10:16
그 어린 아이들을 안고 그들 위에 안수하시고 축복하시니라
* 어린아이를 안고 안수하신 예수님은 축복하는 것으로 마무리하셨습니다.
자녀들을 축복하는 것은 성경의 좋은 전통입니다.
히 11:20-21
믿음으로 이삭은 장차 있을 일에 대하여 야곱과 에서에게 축복하였으며
믿음으로 야곱은 죽을 때에 요셉의 각 아들에게 축복하고 그 지팡이 머리에 의지하여 경배하였으며
믿음으로 요셉은 임종시에 이스라엘 자손들이 떠날 것을 말하고 또 자기 뼈를 위하여 명하였으며
* 믿음으로 이삭은 야곱과 에서를 축복하였고 믿음으로 야곱은 요셉의 각 아들에게 축복하였습니다
* 아브라함이 이삭을 축복하였을 때 그대로 되었고 이삭이 야곱을 축복하였더니 그대로 되었습니다.
본문의 예수님께서 어린이들을 축복하셨을 때도 그대로 되었을 것입니다.
우리도 자녀들을 축복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대로 이루실 것을 믿으며 축복해야 합니다.
걱정하기 이전에 축복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인간의 걱정보다 우선하기 때문입니다.
바쁘기 때문에 더 하나님께 맡기며 축복해야 합니다.
힘드니까 더 하나님께 맡기며 축복해야 합니다.
어떻게 자녀를 키우는지 잘 모르니까 더 하나님께 맡기며 축복해야 합니다.
나보다 훨씬 더 능하신 하나님께서 나의 자녀들을 키워주실 터이니 당연히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해야 합니다.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는 아브라함이 이삭을 축복하고, 이삭이 야곱을 축복한 일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축복이 아닌 저주를 했다면 하나님의 선민국가 이스라엘은 존재하지 않았고 존재할 수도 없었을 것입니다.
부모는 하나님의 대리자이며 축복의 대리자입니다.
부모의 축복을 통하여 자녀는 하나님의 축복을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 누리게 될 것입니다.
부모의 축복으로 자녀는 하나님의 축복 가운데서 잘 성장할 것입니다.
자녀에게 제일 많이 주었던 축복의 언어는 무엇입니까?
아브라함 링컨은 미국의 제 16대 대통령에 취임하며 다 낡은 조그만 성경책을 들고 나와
그 성경에 오른손을 얹고 대통령의 선서를 했습니다.
그리고는 “어머니가 내게 주신 이 성경책으로 인하여 오늘의 내가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어머니가 주신 성경책은 아주 작은 성경책이었는데
그 성경책이 아브라함 링컨으로 하여금 대통령이 되게 하였다는 것입니다.
한 가지 놀랄 만한 사실은 아브라함 링컨의 어머니는 계모였다는 것입니다.
자기가 낳은 자식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어린 링컨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하려고 힘을 기울였던 것입니다.
비록 링컨의 나이 14살 때에 돌아가셨지만,
그 여인은 가장 훌륭한 어머니로 존경받고 있습니다.
링컨의 전기를 쓰는 한 작가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링컨에게는 위대한 사람이 될 만한 조건을 한 가지도 주시지 않으셨다.
다만 그에게는 가난과 훌륭한 신앙의 어머니만을 주셨을 뿐이다”라고 했습니다.
* 우리 자녀들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부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에게 맡겨주신 영혼들을 하나님 만나도록 이끌어 주는 교회와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