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은 이 땅에서 사는 동안에 평화로운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염려와 근심과 불행한 삶을 초래하는 일들 만나기를 원치 않습니다.

딤전2:1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한 중에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위해 기도하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1. 그날 밤에 주님께서는 바울 사도 겉에 서서 위로와 격려를 해 주셨습니다.

행23:11

그날 밤에 주께서 바울 곁에 서서 이르시되 담대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언한 것 같이

로마에서도 증언하여야 하리라 하시니라

 

바울이 유대인들에게 찢겨 생명을 잃어버릴 위기를 당했던 바로 그날 밤에 주님께서 바울 곁에 서서

“담대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거한 것 같이 로마에서도 증거하여야 하리라 격려해 주셨습니다.

* 바울 곁에 서서 격려해 주신 주님이 오늘 우리 곁에도 함께 서서 계신 사실을 확신하며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주님이 늘 함께하시며, 보호해 주시는 은혜가 날마다 체험하며 힘을 얻는 성도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2. 그날 밤에 주께서는 바울 겉에 서서 도와줄 사람을 붙여 주셨습니다.

행23:12-13

날이 새매 유대인들이 당을 지어 맹세하되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먹지도 아니하고 마시지도 아니하겠다 하고 이같이 동맹한 자가 사십여 명이더라

 

천부장이 군사를 명하여 유대인 무리에게 바울을 빼앗아 영문으로 들어오게 한 것으로 위기는 끝나지 않습니다.

날이 새자 40여명이 당을 지어 맹세하기를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먹지도 아니하고 마시지도 아니하겠다고

바울을 죽이기 위한 결사대를 조직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 자녀를 보호하기 위해서 가까운 사람의 도움을 받게 하십니다.

 

3. 그날 밤에 주께서는 바울 겉에 서서 가장 안전한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행23:23

백부장 둘을 불러 이르되 밤 제 삼 시에 가이사랴까지 갈 보병 이백 명과 기병 칠십 명과 창병 이백 명을 준비하라 하고

천부장는 극비밀리 백부장 2명을 보내어 가이사랴까지 갈 보병 200명과 마병 70명과 준비해서

안전한 길로 인도해 주었습니다.

유대인 민간 결사대 40여명과는 도무지 비교가 안 되는 병력이었습니다.

천부장은 총독 벨릭스에게 갈 때 타고 갈 짐승을 준비했습니다.

 

행23:25-26

또 이 아래와 같이 편지하니 일렀으되 글라우디오 루시아는 총독 벨릭스 각하께 문안하나이다

바울의 법적인 신변 보호를 위하여 그라우디오 루시아 천부장이 총독에게 친서를 써서 갖고 가게 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바울을 위기에서 건져내신 주님은 또한 오늘 우리 주님이 되십니다.

인생이 힘들고 고난이 겹쳐 견디다 못해 쓰러질 때

주님은 우리 곁에 서서 담대하라고 격려해 주시는 분십니다.

 

우리를 도울 사람을 붙여 주시는 분입니다.

우리를 안전한 길로 인도해 주시는 분입니다.

 

우리 주님은 끝까지 우리를 포기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받는 성도의 가정과 생애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