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바울 당시 고린도 지방은 로마의 통치 아래 아가야 지방의 중심지인 수도였습니다.
1) 상업과 통상의 정치의 중심지였습니다.
2) 고린도 사람들은 도덕적으로 매우 타락한 도시였고 음란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 당시에 고린도 지방의 수호신으로 섬기고 있는 아프로디테 신전에서 행하는 매춘의 영향이 컸습니다.
아프로디테 신전에 약 1,000명의 매춘부가 있어 공공연한 음란 행위가 종교적인 이름으로 자행된 시대였다.
이 종교적인 풍조가 고린도 사람들에게 성적 타락과 도덕적인 타락의 생활 원인이 되었습니다.
1) 음란한 생활 2) 우상 숭배, 3) 간음, 4) 탐색, 5) 남색 자들이 범람하게 되었습니다.
6) 도덕, 7) 탐함, 8) 술에 취함 9) 허욕, 10) 토색하는 죄악이 사회에 만연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고전 5;1
너희 중에 심지어 음행이 있다고 함을 들으니 그런 음행은 이방인 중에서도 없는 것이라
누가 그 아버지의 아내를 취하였다 하도다
고린도의 이러한 음란한 사회 풍조는 교회 안에까지 침투해 들어와서 그의 아버지 아내 (계모 또는 의붓어머니 ) 와 결혼하는 사례까지 생기게 되었습니다.
구약 시대는 이와 같은 성관계를 금지하였습니다.
사도 바울은 성관계에 대해서 엄히 경계하면서 성도들은 거룩하고 의로운 삶을 살라고 교훈하고 있습니다.
1. 불의한 삶을 사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1) 불의 한자의 삶이란? 예수님 밖에서 사는 삶을 말합니다.
고린도 지방의 불신자들은 온갖 성적으로 타락한 삶을 살았습니다.
도덕적으로 마음이 황폐한 삶을 살았습니다.
불의 한자는 타락한 삶을 살면서 괘락과 즐거움과 영화를 누리며 삶의 목적을 두고 사는 자입니다,
그 당시 고린도 지방 사람들은 예수님 알지 못하므로 그들이 불의 삶을 회개하지 못하고
죄 사함을 받지 못한 삶을 살았던 것입니다.
인간이 하나님 앞에서 불의한 자들입니다.
죄악 속에서 살면서도 그것이 죄인 줄을 모르고 사는 것이 문제이다.
불의한 자는 그리스도 밖에 사는 자들입니다.
그리스도 밖에 있는 자는 하나님께 불의한 자들입니다.
갈5;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그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 육체의 일은 그 근본이 타락한 인간의 본능에 두고 있습니다.
육체의 소욕은 성령의 소욕을 거슬리는 일들입니다.
육체의 일의 결과는
갈5:21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 육에의 일을 하는 자는 성령의 일을 이해할 수 없고, 성령의 이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불의한 자는 성령의 일을 어리석게 보이게 된다고 성경을 말합니다.
고전 2:13-14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가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께서 가르치신 그것으로 하니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임이요, 또 그는 그것들을 알 수도 없으니 그러한 일은 영적으로
분별 되기 때문이라
* 육체의 길에서 해방되는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성령으로 거듭나는 길밖에 없습니다.
2. 성화 된 성도는 예수님의 피로 모든 죄를 씻음을 받은 자입니다.
1) 성도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피로 죄악을 씻음을 받은 자이다.
사람은 그리스도 밖에서 사는 삶을 살면 육체의 일을 도모하며 삽니다.
예수님을 믿고서 회개한 자의 삶을 살면 죄 사함을 받게 되어 성도가 된 것입니다.
죄 사함의 능력은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의 공로로 죄 사함을 받는 것입니다.
행2:38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예수님과 침례 요한이 회개하고 침례를 받고 성령의 사람을 성도라는 말합니다.
2) 성도가 예수님을 믿을 때 불의에서 해방을 받고 의로운 성도가 됩니다.
롬3:19-30
사람은 복음 듣고 회개하고 믿음으로 죄 사람을 받을 때 그리스도 안에서 거하는 자가 됩니다,
죄인의 자리에서 의인의 자리로 신분이 변화됩니다.
죄인이 예수를 믿고서 죄인이 의인으로 변화되는 것을 칭의라고 말합니다.
성도에게 주어지는 이의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이루신 은혜와
예수께서 율법을 완전히 행하신 공로를 통해 이루신 것을 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이루신 의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은 성도에게 전가되는 것이 칭의라고 말합니다.
바울 사도는 이진리가 하나님이 만세 전부터 감추어 오신 비밀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를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만천하에 공개된 사건입니다.
고전2:6-8
그러나 우리가 온전한 자들 중에서는 지혜를 말하노니 이는 이 세상의 지혜가 아니요
또 이 세상에서 없어질 통치자들의 지혜도 아니요
오직 은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으로서 곧 감추어졌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골1:26-27
이 비밀은 만세와 만대로부터 감추어졌던 것인데 이제는 그의 성도들에게 나타났고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얼마나 풍성한지를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성도 여러분 그리스도의 은혜가 전가된 죄인에게 대한 하나님의 보응에 응답하고
순종하는 자에게 입혀 주시는 하나님 은혜의 옷입니다.
하나님 은혜의 옷을 입자는 주님 오실 때까지 주님의 은혜 감사하며 사명자가 되어야 합니다.
계3:4
그러나 사데에 그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 몇 명이 네게 있어 흰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니
그들은 합당한 자인 연고라
성화 된 성도는 예수님의 피로 모든 죄를 씻음을 받은 자입니다.
날마다 예수님을 닮아 가는 성도가 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3. 성도는 그리스도 안에서 성화 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롬8:1-2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롬1:12-16
12 그러므로 형제들과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16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회개와 믿음으로 죄사 함을 받는 성도는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다고 인정받은 사람은
성령으로 중생함을 받고, 성령의 임재함을 받은 성도가 된 것입니다.
회개와 중생함에 이르는 하나님의 구원 사역은 순간적인 동시에 이루어지는 체험으로서
그리스도를 생명의 주로 영접하는 자에게 하나님 은혜의 선물이다.
행2:38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요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 중생한 심령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습니다.
그리스도의 거룩함을 닮아가는 의무 가주어집니다.
베드로전서 1:15-16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이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기록되었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
*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의무 가주어집니다.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성도가 예수님을 닮아가는 단계를 성화라고 말합니다.
중생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감화를 받아 통해 점점 예수님을 닮아가는 단계가
성도의 삶이라고 말합니다.
성숙한 성화의 은혜는 날마다 회개할 때 이루어집니다.
거룩한 삶을 살려고 사모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은혜가 임합니다.
성숙한 은혜는 중생한 성도에게 주어지는 하나님 구원의 은혜인 것입니다.
죄인이 의인으로 성화 된 것은 모두 하나님 은혜의 선물인 것입니다.
성화된 성도가 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