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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일자 2025년 5월 25일 주일 설교
본문 신명기 6 : 10 - 19
10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향하여 네게 주리라 맹세하신 땅으로
너를 들어가게 하시고 네가 건축하지 아니한 크고 아름다운 성읍을 얻게 하시며
11 네가 채우지 아니한 아름다운 물건이 가득한 집을 얻게 하시며 네가 파지 아니한 우물을 차지하게 하시며
네가 심지 아니한 포도원과 감람나무를 차지하게 하사 네게 배불리 먹게 하실 때에
12 너는 조심하여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를 잊지 말고
13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를 섬기며 그의 이름으로 맹세할 것이니라
14 너희는 다른 신들 곧 네 사면에 있는 백성의 신들을 따르지 말라
15 너희 중에 계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신즉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진노하사 너를 지면에서 멸절시키실까 두려워하노라
16 너희가 맛사에서 시험한 것 같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시험하지 말고
17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하신 명령과 증거와 규례를 삼가 지키며
18-19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하고 선량한 일을 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복을 받고 그 땅에 들어가서
여호와께서 모든 대적을 네 앞에서 쫓아내시겠다고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아름다운 땅을 차지하리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으니라
설교자 장길준 목사

오늘 본문 말씀은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이제 곧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주실 것을 말씀하십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잊지 말고 조심하며 살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도들의 삶 속에 힘들고 어려울 때보다 평안할 때에 더욱 조심하며 살아야 합니다.

문제가 있고어려울 때 일수록 정신을 차리고 하나님을 잊지 말고 조심하며 살아 가야 합니다그러나

사람은 잘 될 때부요하며 여유가 있을 때에아무 문제가 없을 때에 방심하며  살아 갈 때가 있습니다.

사람은 잘 나아갈 때에 나타해지며잘 나아갈 때에 그냥 안주하고 쉽기 때문입니다.

 

성도들은 어려울 때일수록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하나님께 기도 할 때입니다.

하나님께 기도의 응답을 받아야 살 수가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 기도해야합니다.

기도하면 축복을 받아야 부요한 삶을 살며 회복의 길 열리기 때문에 기도합니다.

그러나 평안한 삶을 살다  보니 나태 해집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리며 신앙이 병든 사람들을 보게 됩니다.

 

1. 모세는 여호와 하나님을 잊을까 조심하라.고 말합니다.

신명기 6:12-13

너는 조심하여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를 잊지 말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를 섬기며 그의 이름으로 맹세 할 것이니라.


* 하나님을 잊지 말고 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어려울 때에 하나님을 붙잡고 매달려야 합니다.

하나님께 매달리면 응답을 받아 축복을 받고, 평안에 축복을 받게 됩니다.

기도할 때 역경을 이기며 살 수가 있습니다.

 

풍요로운 삶을 살 때에 평안한 삶에 재미에 빠져 하나님을 잊을 때가 많습니다.

사람은 역경과 고난의 광야 생활에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나면 풍요로움에 빠져 하나님을 잊어버립니다.

 

사람이 화장실 갈 때와 나올 때 마음이 다른 것과 같이 마음이 바꾸어집니다.

 

성도들의 삶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여호와 하나님 만을 섬기고, 기억하며 사는 살아야 합니다.

사도 바울처럼 풍부해 처해도 감사 곤비에 처해도 범사 감사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2. 모세는 우상에 빠질까 조심하며 살라고 경고합니다.

3:5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우상을 하나님 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우상이다.

사람이 탐심이 생길 때에 우상에 빠질 수가 있다.

그 이유는 사람이 탐심이 생길 때에 다른 것을 추구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보다 더 그것을 사랑하며 원하게 됩니다.

성경은 탐심은 곧 우상숭배라고 말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 땅을 정복하고 안정되고 풍요롭게 살 때에

그들은 하나님을 잊고 우상에 빠져들어 갔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풍요로운 수확을 거두려운 마음 때문에

그 당시 풍요의 신으로 알려진 바알 신을 섬기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도 섬기고 바알 신도 섬겼다.

이스라엘 백성들은자신들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큰 죄악을 범한 것입니다.

 

오늘 우리의 마음의 상태가 어떠합니까?

자기 욕심과 탐심에 끌려 하나님 보다 더 사랑하는 것들은 없습니까?

삶이 안정되고 삶이 부요하며 배가 부르니까?

세상 물결에 끌려 다니지나 않는 지요.

자기의 탐심을 이루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원하시지 않는 삶을 살아 가지나 않습니까?

삶이 풍요로운 때문에 하나님 보다 더 소중한 우상을 섬기며 살지나 않습니까?

 

3. 모세는 하나님을 의심할까 조심하라 경고합니다.

성도가 조심해야 할 일은 항상 하나님 만을 의지하며 믿고 살아야 합니다.

어렵고 힘들 때에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은혜를 입고 산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성도는 늘 하나님의 은혜로 만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 하심을 늘 기억하며 감사하지 못하지 못하고 살면 그것이 죄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것이 불 신앙으로 이어진다면 가장 큰 영적인 병인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 나라 노예에서 해방을 받은 민족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출애굽을 했지만  광야 생활 속에서 늘 하나님의 능력을 목격한 것을 잊어 버리고

망각한 백성들입니다.

하나님의 능력과 보호하심을 의심한 백성들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진노 하심을 받은 자들입니다.

 

성도들의 삶 속에 하나님의 능력을 의심하지 않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을 제1순위에 두고 사는 성도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오직 하나님만으로 만족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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