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다 행복하고 좋은 가정에서 살기 원해서 결혼을 합니다.
행복을 위해서 결혼해서 가정을 이루고 사는 사람에게 행복하냐고 물어보면 행복하지 않다고 말합니다.
이런 행복하지 못한 가정의 문제가 오늘의 현실의 문제인 것입니다.
가정의 행복을 위해서 식구들이 서로가 노력을 해야 합니다.
서로가 노력하지 않는 삶을 살면서 상대방에게만 미루어서도 안 됩니다.
상대방을 탓해서도 안 됩니다.
행복한 좋은 가정되기 위해서 가정 식구들이 각자가 해야 할 일들을 해야 합니다.
서로가 가정에 충실 한 삶을 살아 갈 때에 행복한 가정이 될 수 있습니다.
사람은 무엇인가를 의지하고 살아갑니다.
아무도 혼자서는 살수가 없도록 되어 있습니다
"나는 아무것도 의지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진실하지 못합니다.
잠30:7-14 본문 말씀은 오늘 우리에게 주님을 의지하며 살라고 교훈하고 있습니다.
세상 재물을 의지하는 자,
세상적인 지위나 배경을 의지하는 자,
지식을 의지하는 자 등 사람마다 각기 좋게 여기는 것을 의지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잠언에서 지혜 자는 "주를 의지하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주를 의지하는 자의 삶이 형통하고 그 길이 평탄하다고 말합니다.
성경 잠언 말씀과 예수님의 말씀이 일치하는 말씀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 가정생활에 일치하는 말씀이 더 많습니다.
1. 행복한 좋은 가정은 반석 위에 세운 가정입니다.
잠언10:25
회오리바람이 지나가면 악인은 없어져도 의인은 영원한 기초 같으니라
마7:24-27
24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25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
26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27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반석위에 세운 집과 모래위에 지은 집이 보기에는 흡사하고 보기에는 거의 같습니다.
그러나 대환난의 풍랑이 일어나면 그 진가 나타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를 둔 가정은 강풍에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온 가족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사는 가정이 될 때에 그 가정은 행복한 가정입니다.
만세반석위에 세운 가정입니다.
2. 행복한 좋은 가정은 하나님이 주신 시간을 잘 활용하며 사는 가정입니다.
잠언27;1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눅 12:16-21
16 또 비유로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시되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17 심중에 생각하여 이르되 내가 곡식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까 하고
18 또 이르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곳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
19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20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21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어리석은 부자는 여러 해 동안 쓸 물건을 저장하고 세월을 즐기자고 자랑합니다.
그는 하나님이 허락하신 시간을 살고 있음을 망각한 것입니다.
좋은 가정은 나의 시간을 내 뜻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시간에 나의 가정을 통한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고자 사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가정입니다.
3. 행복한 좋은 가정은 일용한 필요한 양식으로 만족하고 감사하며 사는 가정입니다.
잠언30:8
곧 헛된 것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시며 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시옵소서
잠언 30:9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둑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함이니이다
마태복음6:11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예수님의 주기도문에 일용한 양식과 같은 의미로서
가족들이 욕심을 부리지 않고 가진 것이 적으나 많으나 만족하고 감사하며 사는 생활을 가르킵니다.
바울 사도의 삶은 자족할수 있는 마음으로 삶을 살았습니다.
욕심 없는 마음으로 삶을 살았습니다.
바울 사도의 자족하는 마음의 생활은 주를 의지할 때 비로소 가능합니다.
주를 의지하는 자는 늘 자족하는 삶을 살아갑니다.
욕심과 탐하는 마음은 우상숭배와도 같은 죄악의 삶인 것입니다.
성도의 삶은 늘 삶에 필요한 양식으로 만족하기를 배워야합니다.
행복한 성도가 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