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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28 19:27

고난의 주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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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의 주님과 함께!

 

오늘은 2015 3 29일 주일이며,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성에 입성 하신 종려 주일입니다.

그리고 주님의 고난 주간이 시작되는 주간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에는 많은 종교가 있습니다.

종교의 본질이 같다고 착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믿는 기독교를 다른 종교가 흉내를 낼 수 없습니다.

그것은 예수님께서 하늘 보좌를 버리시고

        이 땅에 육신의 몸을 입고 오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질고를 담당해 주셨습니다.

                      채찍에 맞으셨습니다.

                      형벌을 받으셨습니다.

                      십자가에서 죽음을 당하셨습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사망을 이기시고 사흘 만에 부활하신 것입니다.

 이것이 기독교의 핵심진리요, 복음인 것입니다.

 

 예수님은 많은 고난을 받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사흘 만에 부활하신 주님이기 때문입니다.

 

 왜 주님께서 이러한 고통을 당해야 했습니까?

 그 이유는 나를 구원해 주시기 위함이고,

           세상을 구원해 주시기 위해서 당하신 고난입니다.

 

 우리는 한 주간 동안 주님의 고난에 동참하는 시간들을 갖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께서 나 때문에 아직도 십자가에 달려 갖은 고통을 당하시고 계십니다.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달려 죽으셔야만 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모든 죄와 저주를 담당하시고

              가난과 질병과 연약함을 대신 지시고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고난을 받으시고, 죽으신 예수님의 은총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부요함, 강건함,

 구원의 문이 활짝 열리는 은혜를 받게 된 것입니다.

 

이번 한 주간 동안 고난의 주님과 함께하는 시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뉴욕한신교회

       장길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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