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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일자 2024년10월 27일 주일 예배 설교
본문 출애굽기 1 : 15 - 2:2

15 애굽 왕이 히브리 산파 십브라라 하는 사람과 부아라 하는 사람에게 말하여
16 이르되 너희는 히브리 여인을 위하여 해산을 도울 때에 그 자리를 살펴서 아들이거든 그를 죽이고
딸이거든 살려두라
17 그러나 산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애굽 왕의 명령을 어기고 남자 아기들을 살린지라
18 애굽 왕이 산파를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이같이 남자 아기들을 살렸느냐
19 산파가 바로에게 대답하되 히브리 여인은 애굽 여인과 같지 아니하고 건장하여 산파가
그들에게 이르기 전에 해산하였더이다 하매
20 하나님이 그 산파들에게 은혜를 베푸시니 그 백성은 번성하고 매우 강해지니라
21 그 산파들은 하나님을 경외하였으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집안을 흥왕하게 하신지라
22 그러므로 바로가 그의 모든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아들이 태어나거든
너희는 그를 나일 강에 던지고 딸이거든 살려두라 하였더라
2:1 레위 가족 중 한 사람이 가서 레위 여자에게 장가 들어
2 그 여자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니 그가 잘 생긴 것을 보고 석 달 동안 그를 숨겼으나
설교자 장길준 목사

간은 각자가 다른 환경에서 태어나서 세상을 살다가

각자 다른 환경에서 세상을 떠납니다.

좋은 가정에서 태어난 사람은 좋은 환경에서 삶을 시작하기 때문에 편안한 삶을 살아갑니다. 그러나

어려운 가정에서 태어난 사람은 그 반대로 어려운 환경에서 삶을 시작하기 때문에 힘든 삶을 삽니다.

좋은 환경에서 삶을 시작한 사람이 다 성공하고 행복한 삶을 사는 사람은 아닙니다.

어려운 환경 가운데서 시작한 사람이지만 환경을 극복하며 성공한 사람과 행복한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모세가 태어난 시대는 참으로 어려운 시절에 태어난 사람입니다.

그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 땅에서 노예로 삶을 살던 사람들입니다.

모세는 어려운 삶속에서 앞날에 보장이 없이 태어난 사람이다 .그러나

성도의 삶는 모세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 보호해 주신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은혜를 받은 성도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1. 잔인한 학살자인 바로가 애굽의 왕 노릇하던 시대에 모세는 태어났습니다.

* 모세가 태어난 시대는 참으로 살벌한 시대입니다,

1:15-16

애굽 왕이 히브리 산파 십브라 라 하는 사람과 부아라 하는 사람에게 말하여 이르되

너희는 히브리 여인을 위하여 해산을 도울 때에 그 자리를 살펴서 아들이거든 그를 죽이고

딸이거든 살려두라 바로 왕의 명령이 내려진 어려운 시대에 태어난 모세입니다.

모세가 태어난 시대는 죽음의 권세가 왕 노릇하던 시대인 것입니다.

그 당시 상황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숫자가 늘어가자 애굽 나라가 국가적인 위협을 느끼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번성을 막고, 이스라엘 백성을 약화 시키려는 정책을 펼치는 시대입니다.

바로 왕의 정책은 앞으로 태어날 이스라엘의 지도자를 제거하려는 계획입니다.

이스라엘을 영원히 애굽의 노예로 삼기 위한 계획이었습니다.

 

히브리인 남자들은 태어나자 마다 죽어야 할 운명 속에 태어난 사람들입니다.

모세가 태어나자 그의 어머니는 득남한 기쁨에 앞서 그의 어머니는 절망과 슬픔 느꼈을 것입니다.

히브리 산파들은 어떻게 해야 좋을까 당황했을 것입니다.

 

* 태어나면서 불행한 운명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들입니다.

* 가정에 큰 불행 가운데 어려운 시대에 태어난 사람들입니다.

* 태어나면 어려운 환경을 원망하며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 모세도 이 어려운 시대에 태어 난 사람입니다.

모세는 위기와 고난의 환경 가운데 건져 주신 하나님의 섭리를 온전히 믿고 사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107:20

하나님은 운명적인 어려운 환경 속에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해 주신 하나님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 고난 속에서 나를 도우시는 하나님을 믿고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2. 애굽 나라의 바로 왕의 잔인한 자임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잔인한 학살자의 성격을 소유한 왕입니다.

은밀하게 히브리 산파들에게 명령합니다.

이스라엘 감독자 십브라에게 태어나는 남자 아이는 죽이라고 명령합니다.

바로 왕은 겉으로는 자비롭고 권위 있는 왕이지만 속으로는 음모와 학살의 마음을 가진 자이다.

하나님을 모르는 자의 마음의 상태를 말해 주고 있습니다.

1:17-18

17 그러나 산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애굽 왕의 명령을 어기고 남자 아기들을 살린지라

18 애굽 왕이 산파를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이같이 남자 아기들을 살렸느냐

19 산파가 바로에게 대답하되 히브리 여인은 애굽 여인과 같지 아니하고 건장하여 산파가

그들에게 이르기 전에 해산하였더이다 하매

20 하나님이 그 산파들에게 은혜를 베푸시니 그 백성은 번성하고 매우 강해지니라

21  산파들은 하나님을 경외하였으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집안을 흥왕하게 하신지라

22 그러므로 바로가 그의 모든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아들이 태어나거든

너희는 그를 나일 강에 던지고 딸이거든 살려두라 하였더라

 

* 히브리 산파들이 바로왕의 명령을 받아들이지 않아 히브리인의 인구 억제에 실패한 왕입니다

* 히브리 사람이 태어난 남자 아이를 죽이라고 명령한 것입니다.

* 사단은 좋은 의도같이 교회를 대하는 것처럼 대하지만 죽음과 파멸의 본질을 드러냅니다.

 

오늘 우리는 사단의 본질이 드러난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날이 갈수록 악해지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사단의 폭력적인 모습이 드러나는 시대에서 하나님의구원의 때 가까운 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3. 고난 가운에서 하나님께 충성한 성도가 됩시다.

바로 왕이 사단의 마음을 먹었다고 해도 성도들은 두려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의 생명의 주인이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

히브리 산파들이 바로를 저항하지 않았지만

산파들의 노력과 그들의 최선을 다해 하나님의 백성들의 미래를 위해 노력한 것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번성한 것입니다

1:10-21

20 하나님이 그 산파들에게 은혜를 베푸시니 그 백성은 번성하고 매우 강해지니라

21  산파들은 하나님을 경외하였으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집안을 흥왕하게 하신지라

* 하나님께서는 히브리 산파들의 가정에 번성의 축복을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 편에 서는 자에게 하나님께서는 은혜를 주십니다.

성도들의 삶은 죽음과 생명의 갈림 길에서 부당한 요구를 받을 때에

고난을 당한다 할지라도 생명 편에 서서 살아가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 바로 왕의 친밀한 계획에서도 이스라엘 백성들의 인구는 늘어만 갑니다.

* 하나님의 구원의 섭리에 사단의 방해하는 역사를 볼 수가 있습니다.

사단의 방해하는 역사에도 하나님의구원의섭리는 승리하는 손길을 볼 수가 있습니다.

* 성도의 삶 가운데에 고난이 있다 해도 낙심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고난 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축복은 더 크신 것입니다.

성도를 훈련시켜 하나님의 일군으로 만드시는 하나님입니다.

 

모세는 고난 가운데 태어났습니다.

자기의 고난을 잘 통과한 자입니다.

신앙의 위인들이 자연히 되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에게 주어진 생명을 건 고난을 통과를 한 사람만이 신앙의 위인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모세처럼 자기에게 주어진 고난을 잘 통과하여

하나님의 충성된 일군이 다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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