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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일자 2024년10월13일 주일 설교
본문 눅23:13-25

13 빌라도가 대제사장들과 관리들과 백성을 불러 모으고
14 이르되 너희가 이 사람이 백성을 미혹하는 자라 하여 내게 끌고 왔도다
보라 내가 너희 앞에서 심문하였으되 너희가 고발하는 일에 대하여 이 사람에게서 죄를 찾지 못하였고
15 헤롯이 또한 그렇게 하여 그를 우리에게 도로 보내었도다 보라 그가 행한 일에는 죽일 일이 없느니라
16 그러므로 때려서 놓겠노라
17 (없음)
18 무리가 일제히 소리 질러 이르되 이 사람을 없이하고 바라바를 우리에게 놓아 주소서 하니
19 이 바라바는 성중에서 일어난 민란과 살인으로 말미암아 옥에 갇힌 자러라
20 빌라도는 예수를 놓고자 하여 다시 그들에게 말하되
21 그들은 소리 질러 이르되 그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하는지라
22 빌라도가 세 번째 말하되 이 사람이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
나는 그에게서 죽일 죄를 찾지 못하였나니 때려서 놓으리라 하니
23 그들이 큰 소리로 재촉하여 십자가에 못 박기를 구하니 그들의 소리가 이긴지라
24 이에 빌라도가 그들이 구하는 대로 하기를 언도하고
25 그들이 요구하는 자 곧 민란과 살인으로 말미암아 옥에 갇힌 자를 놓아 주고
예수는 넘겨주어 그들의 뜻대로 하게 하니라
설교자 장길준 목사


본 디오 빌라도은 유대의 5대 총독으로 임명을 받는 자이다.

빌라도은 대제장과 장도들과 율법학자들이 결박하여 넘겨준 예수님을 심문하였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처형한 재판관입니다.

 

빌라도의 이름이 기독교인의 신앙 고백서인 사도 신경에

빌라도의 이름이 들어가는 예수님의 고난과 직접 관계가 많이 있는 자입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처형한자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빌라도의 이름의 뜻은 창을 가진 자이다.

빌라도가 유대 총독으로 10년간 재직하다가 사마리아 사람들에게 배척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로마 황제의 소환을 받아 A.D 41년 경 로마 3대 황제 칼리굴라에게 사형언도를 받고나서

빌라도는 자살하여 죽었던 자이다.

 

빌라도의 1) 성격은 잔인한자이다. 2) 뇌물을 좋아 한자라고 말합니다.

빌라도가 예수님의 사건에 처음에는 무죄를 알았습니다.

빌라도은 예수님과 상관하지 않겠다고 물을 떠다가 손을 씻었던 자이다.

빌라도은 백성들의 민요가 두려워서 예수님을 사형을 선고하고, 십자가에 못 박게 하였습니다.

군중의 민원에 의하여 예수님의 무덤을 군인들로 지키게 한 것을 보면 범사에 자기주관이 없는 사람이다.

 

빌라도는 건전한 이성과 높은 학식으로 갈고 닦는 교양과 분별이 있는 최고의 엘리트이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양심과 이성에 반대되는 판결을 한 사람입니다.

빌라도를 통해서 우리가 배워야 할 참다운 용기가 무엇인가를 교훈해주고 있습니다.

 

1. 빌라도는 예수님의 죄 없으심을 밝히고 석방하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였습니까?

23:14-16

이르되 너희가 이 사람이 백성을 미혹하는 자라 하여 내게 끌고 왔도다 보라 내가 너희 앞에서 심문하였으되

너희가 고발하는 일에 대하여 이 사람에게서 죄를 찾지 못하였고 헤롯이 또한 그렇게 하여 그를 우리에게 도로 보내었도다 보라 그가 행한 일에는 죽일 일이 없느니라 그러므로 때려서 놓겠노라

* 23:14-16절에서 빌라도은 이 사람에게서 죄를 찾지 못하였다고 말합니다.

23: 20-21

빌라도는 예수를 놓고자 하여 다시 그들에게 말하되

그들은 소리 질러 이르되 그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하는지라

23:22

빌라도가 세 번째 말하되 이 사람이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 나는 그에게서 죽일 죄를 찾지 못하였나니 때려서 놓으리라 하니

22절 세 번째 말하되 이 사람이 무슨 악한일 하였나 나는 그 죽일 죄를 찾지 못하였도다. 때려서 놓으라고 말했습니다.

빌라도가 예수님이 죄가 없는 것을 알았으면 단호하게 결단하여 예수님을 석방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자기 총독의 자리가 잃을까 하여 결단을 내리지 못했다. 그래서

빌라도는 불의한 삶으로 마치게 된 것입니다,

옳고 그릇을 정확하게 판단하는 성도의 삶을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2. 빌라도가 예수님에게 최종판결이 무엇인가?

23:24-25

이에 빌라도가 그들이 구하는 대로 하기를 언도하고 그들이 요구하는 자 곧 민란과 살인으로 말미암아

옥에 갇힌 자를 놓아 주고 예수는 넘겨주어 그들의 뜻대로 하게 하니라

* 24-25절 빌라도가 예수님에게 사형을 언도하였습니다.

저희가 구하는 자 살인 민란 하는 자를 놓아주고 예수를 넘겨주니 저희 의 뜻대로 하게 하니라

잘못한 것을 알고도 군중들의 민란이 일어날 것을 두려워서 정의 편이 아니라

불의한 편에 서서 예수님을 사형에 언도한 것입니다.

불의한 도구로 쓰임을 받는 자가 된 것입니다.

빌라도는 총독의 자리를 잃을까하여 두려워한 에수님을 사형을 언도한 사람입니다.

자기의 총독의 자리를 잃을 가하여 예수님을 고난당하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사형 언도를 내렸습니다.

자기가 손해를 보고 자리를 잃을 상황이라도 옳고 그릇을 잘 판단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오늘 우리도 불의한 도구로 쓰임을 받지 않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3. 빌라도를 통해서 우리가 깨닫는 교훈이 무엇인가?

1) 진리를 수호하는 책임은 자신이 책임을 져야 합니다.

 

2.) 죄는 처음부터 타협하지 말라

죄는 처음부터 과감하게 끓여야 한다.

죄는 타협하지 말라

죄는 집요하개 물고 늘어진다.

죄는 결국 무너지게 만듭니다.

죄는 비참하게 만듭니다.

죄는 비참하게 되고 초라하게 만듭니다.

죄는 결국 망하게 된다.

죄는 늘 속사이듯 말합니다.

 

3) 죄라는 것은 우리에게 접근해 올 때에 과감하게 결단하라.

1) 성급하게 끊지 말라 속삭일 때에 과감하게 결단해야합니다.

 

2) 더 생각해 보라고 속삭일 때에 과감하게 결단해야합니다.

 

3) 적당한 선에서 타협하라고 속삭일 때에 과감하게 결단해야합니다.

 

죄라는 것을 알면서도 단오하게 끊지 못하고 시소오 깨임을 하는 것이 있습니까?

죄는 결국 수치와 패망을 하게 된다.

 

빌라도처럼 불의한 삶을 살지 말고 참다운 용기와 분별력 있는 삶을 사는 성도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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