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삶에 평가를 받으면서 사는 것이 인생이다.
살면서 다른 사람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살 때에 행복하다.
짧은 시간에 평가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장기적으로, 종합적인 평가가 더욱 중요합니다.
요아스 왕의 평가를 보면 오늘 우리을 실감케 해주고 있다.
요하스은 어린 7살 나이로 유다의 왕위에 오른 사람이고.
그는 제사장 여호야다의 도움으로 쇠약한 왕실의 기반을 세웠고,
선정을 베풀며 40년 동안 유다 왕국을 통치하였다. 그러나
요하스가 말년에 교만하여 하나님을 버리고,
은혜를 입는 여호야다 아들 스가랴를 성전 뜰에서 돌로 쳐 죽였고,
결국 배은망덕한 삶을 살아 하나님의 심판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우리의 삶에 평가도 처음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중간에도 좋은 평가를 받아야 하며,
마지막에도 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게 사시기를 소망합니다.
2024년 9월 29일
뉴욕한신교회
장길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