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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일자 2024년 9월 29일 주일 설교
본문 역대하 24 : 1 - 27
1 요아스가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칠 세라 예루살렘에서 사십 년 동안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시비아요 브엘세바 사람이더라

2 제사장 여호야다가 세상에 사는 모든 날에 요아스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였으며
3 여호야다가 그를 두 아내에게 장가들게 하였더니 자녀를 낳았더라
4 그 후에 요아스가 여호와의 전을 보수할 뜻을 두고
5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을 모으고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유다 여러 성읍에 가서 모든 이스라엘에게
해마다 너희의 하나님의 전을 수리할 돈을 거두되 그 일을 빨리 하라 하였으나 레위 사람이 빨리 하지 아니한지라
6 왕이 대제사장 여호야다를 불러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레위 사람들을 시켜서 여호와의 종 모세와
이스라엘의 회중이 성막을 위하여 정한 세를 유다와 예루살렘에서 거두게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니
7 이는 그 악한 여인 아달랴의 아들들이 하나님의 전을 파괴하고 또 여호와의 전의 모든 성물들을
바알들을 위하여 사용하였음이었더라
8 이에 왕이 말하여 한 궤를 만들어 여호와의 전 문 밖에 두게 하고
9 유다와 예루살렘에 공포하여 하나님의 종 모세가 광야에서 이스라엘에게 정한 세를 여호와께 드리라 하였더니
10 모든 방백들과 백성들이 기뻐하여 마치기까지 돈을 가져다가 궤에 던지니라
11 레위 사람들이 언제든지 궤를 메고 왕의 관리에게 가지고 가서 돈이 많은 것을 보이면 왕의 서기관과
대제사장에게 속한 관원이 와서 그 궤를 쏟고 다시 그 곳에 가져다 두었더라 때때로 이렇게 하여
돈을 많이 거두매
12 왕과 여호야다가 그 돈을 여호와의 전 감독자에게 주어 석수와 목수를 고용하여 여호와의 전을 보수하며
또 철공과 놋쇠공을 고용하여 여호와의 전을 수리하게 하였더니
13 기술자들이 맡아서 수리하는 공사가 점점 진척되므로 하나님의 전을 이전 모양대로 견고하게 하니라
14 공사를 마친 후에 그 남은 돈을 왕과 여호야다 앞으로 가져왔으므로 그것으로 여호와의 전에 쓸 그릇을 만들었으니
곧 섬겨 제사 드리는 그릇이며 또 숟가락과 금은 그릇들이라 여호야다가 세상에 사는
모든 날에 여호와의 전에 항상 번제를 드렸더라
15 여호야다가 나이가 많고 늙어서 죽으니 죽을 때에 백삼십 세라
16 무리가 다윗 성 여러 왕의 묘실 중에 장사하였으니
이는 그가 이스라엘과 하나님과 그의 성전에 대하여 선을 행하였음이더라
17 여호야다가 죽은 후에 유다 방백들이 와서 왕에게 절하매 왕이 그들의 말을 듣고
18 그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을 버리고 아세라 목상과 우상을 섬겼으므로
그 죄로 말미암아진노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임하니라
19 그러나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선지자를 보내사 다시 여호와에게로 돌아오게 하려 하시매
선지자들이 그들에게 경고하였으나 듣지 아니하니라
20 이에 하나님의 영이 제사장 여호야다의 아들 스가랴를 감동시키시매 그가 백성 앞에 높이 서서
그들에게 이르되 하나님이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여 스스로 형통하지
못하게 하느냐 하셨나니 너희가 여호와를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너희를 버리셨느니라 하나
21 무리가 함께 꾀하고 왕의 명령을 따라 그를 여호와의 전 뜰 안에서 돌로 쳐죽였더라
22 요아스 왕이 이와 같이 스가랴의 아버지 여호야다가 베푼 은혜를 기억하지 아니하고 그의 아들을 죽이니 그가 죽을
때에 이르되 여호와는 감찰하시고 신원하여 주옵소서 하니라
23 일주년 말에 아람 군대가 요아스를 치려고 올라와서 유다와 예루살렘에 이르러 백성 중에서
모든 방백들을 다 죽이고 노략한 물건을 다메섹 왕에게로 보내니라
24 아람 군대가 적은 무리로 왔으나 여호와께서 심히 큰 군대를 그들의 손에 넘기셨으니 이는 유다 사람들이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렸음이라 이와 같이 아람 사람들이 요아스를 징벌하였더라
25 요아스가 크게 부상하매 적군이 그를 버리고 간 후에 그의 신하들이 제사장 여호야다의 아들들의 피로
말미암아 반역하여 그를 그의 침상에서 쳐죽인지라 다윗 성에 장사하였으나
왕들의 묘실에는 장사하지 아니하였더라
26 반역한 자들은 암몬 여인 시므앗의 아들 사밧과 모압 여인 시므릿의 아들 여호사밧이더라
27 요아스의 아들들의 사적과 요아스가 중대한 경책을 받은 것과 하나님의 전을 보수한 사적은 다 열왕기
주석에 기록되니라 그의 아들 아마샤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설교자 장길준 목사

오늘의 제목의 말씀은 요하스 왕 삶의 평가입니다.

 

요하스의 이름의 뜻 여호와께서 주셨다이다.

요하스은 아하시아의 아들이며 유다의 8대 왕입니다.

 

* 역대하 23:21 “아달랴를 무리가 칼로 죽였더라


야달랴은 누구인가?

유다에 아합 왕의 아내가 이세벨이며, 바알 우상 숭배자 이세벨의 딸이다.

역대하22:10 자기 아들 아하시아의 어머니 아달랴가 자기 아들이 죽은 것을 보고

 

* 아달랴가 유다 왕족을 멸절시키려한 악한 자이며, 유다의 정치를 섭정을 한자이다.

악한 야달라가 바알 숭배 때문에 방치되어 훼손된 성전을 요아스가 수리하였습니다.

 

요하스는 여호야다와 여호세바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하고 7살 나이에 왕위 올랐습니다.

 

요아스는 여호야다가 생존하는 동안 하나님의 성전을 개수하며 선한 일을 한 왕이었다고 평가를 받았습니다.

요아스는 제사장 여호야다가 죽자마자 우상 승배에 빠졌습니다.

 

은혜를 입는 여호야다의 아들 스가랴를 성전 뜰에서 돌로 쳐 죽인 자입니다.

 

여호와 성전 뜰 안에서 스가랴를 돌로 쳐 죽인 결과로 하나님께서 요아스를 버리셨습니다

아람군대로 징벌을 당하고, 그의 신하들로 반역하여 침상에서 쳐 죽임을 당했습니다.

 

요아스는 마지막에는 하나님의 진노를 받아서 비참하게 죽게 된 자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1. 요아스 왕의 초년의 평가는 어떠했습니까?

1) 1절 요아스는 여호야다와 여호세바의 도움으로 7살에 왕으로 즉위하여 40년을 다스렸습니다.

 

2) 2절 제사장 여호야다가 세상에 사는 모든 날에 요아스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였으며

* 제사장 여호야다가 살아 있는 동안 요아스는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한 사람입니다.

역대하 24:7

이는 그 악한 여인 아달랴의 아들들이 하나님의 전을 파괴하고 또 여호와의 전의 모든 성물들을 

바알들을 위하여 사용하였음이었더라

 

* 야달랴의 (아합왕의 아내가 이세벨이다 바알 숭배자이다) 야달라은 이사벨은 딸이다.

   그녀 유다 왕족을 멸절시키려한 악한 자이며, 섭정을 한자입니다.

   악한 야달라가 바알 숭배 때문에 방치되어 훼손된 성전을 요아스가 수리하였습니다.


역대하24:8

8절 이에 왕이 말하여 한 궤를 만들어 여호와의 전 문 밖에 두게 하고

9 유다와 예루살렘에 공포하여 하나님의 종 모세가 광야에서 이스라엘에게 정한 세를 여호와께 드리라 하였더니

10 모든 방백들과 백성들이 기뻐하여 마치기까지 돈을 가져다가 궤에 던지니라

11 레위 사람들이 언제든지 궤를 메고 왕의 관리에게 가지고 가서 돈이 많은 것을 보이면 왕의 서기관과 

    대제사장에게 속한 관원이 와서 그 궤를 쏟고 다시 그 곳에 가져다 두었더라 때때로 이렇게 하여

 돈을 많이 거두매

12 왕과 여호야다가 그 돈을 여호와의 전 감독자에게 주어 석수와 목수를 고용하여 여호와의 전을 보수하며 

    또 철공과 놋쇠공을 고용하여 여호와의 전을 수리하게 하였더니

13 기술자들이 맡아서 수리하는 공사가 점점 진척되므로 하나님의 전을 이전 모양대로 견고하게 하니라

14 공사를 마친 후에 그 남은 돈을 왕과 여호야다 앞으로 가져왔으므로 그것으로 여호와의 전에 쓸 그릇을 만들었으니 

    곧 섬겨 제사 드리는 그릇이며 또 숟가락과 금은 그릇들이라 여호야다가 세상에 사는

    모든 날에 여호와의 전에 항상 번제를 드렸더라


3) 성전 세를 거두어서 하나님의 전을 수리하는 역사를 완성시켰습니다.

    성전세 : 모든 남자가 받치는 반세 겔의 성전 세임.

 

4) 요하스가 여호야다가 죽은 후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을 버리고 우상숭배를 선택했다.


2. 요아스의 말년의 평가는 어떠했습니까?

1) 여호야다가 죽은 후에 요하스 왕은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 숭배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2) 여호와 하나님을 열심히 섬겨 던 자가 왜 타락의 길로 갔을 까요?

제사장 여호야다가 죽었기 때문입니다.

 

3) 자기의 생명을 유아 때부터 생명을 보호하였으며, 7살 때 왕으로 세워 준 은혜를 잊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역대하 24:17-18

17 여호야다가 죽은 후에 유다 방백들이 와서 왕에게 절하매 왕이 그들의 말을 듣고

18 그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을 버리고 아세라 목상과 우상을 섬겼으므로

그 죄로 말미암아 진노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임하니라

4)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릐 전을 버리고 아세라 목상의 우상을 선택한 죄로 말미암아 진노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임한 것입니다.

교만 때문에 유다 방백들의 말을 듣고 나라의 멸망의 길로 선택했기 때문입니다.

역대하 24:20-21

20 이에 하나님의 영이 제사장 여호야다의 아들 스가랴를 감동시키시매 그가 백성 앞에 높이 서서

그들에게 이르되 하나님이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여 스스로 형통하지

못하게 하느냐 하셨나니 너희가 여호와를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너희를 버리셨느니라 하나

21 무리가 함께 꾀하고 왕의 명령을 따라 그를 여호와의 전  안에서 돌로 쳐죽였더라

하나님의 경고를 듣지 아니하였습니다.

 

6) 성도는 교만하지 않기 위해서는 충고를 달게 받아야 합니다.

 

3. 요아스왕은 어떻게 죽게 되었는가?

1) 유다의 배교와 우상 숭배를 책망한 스가랴를 자기의 은인의 아들을 돌로 쳐 죽었습니다.


2) 요아스 왕은 배은망덕한 자입니다.


3) 24절에 아람 군대가 적은 무리로 왔으나 여호와께서 심히 큰 군대를 그들의 손에 넘기셨으니 이는 유다

사람들이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렸음이라 이와 같이 아람 사람들이 요아스를 징벌하였더라

* 여호와께서 친히 치셨습니다.


4) 아람의 적은 군대에 유다의 큰 군대가 패하게 하게 된 것입니다.


5) 역대하 24:26

요아스가 크게 부상하매 적군이 그를 버리고 간 후에 그의 신하들이 제사장 여호야다의 아들들의 피로

말미암아 반역하여 그를 그의 침상에서 쳐죽인지라 다윗 성에 장사하였으나 왕들의 묘실에는 장사하지 아니하였더라

* 전쟁 중에서 큰 부상을 당했으나 배반한 신복들이 침상에서 요아스 왕을 쳐 죽었습니다.

배은망덕 한 삶의 결과입니다.

* 사람이 좋은 평가를 받을수록 날이 갈수록 하나님을 잘 섬겨야 합니다.

 

1710명의 문둥병자가 예수님께 치료함 받았습니다.

9명의 치료 받은 사람은 자기 갈 길을 갔습니다. 그러나

사마리아 사람인 이방인 한사람만 예수께 찾아와서 감사를 했습니다.

9명은 감사하지 않았습니다.

감사한 사람은 문등병도 고침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영적인 구원도 받았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은혜를 끝까지 감사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을 만난 처음 사랑으로 끝까지 충성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설교

Ser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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