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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2 06:01

빛의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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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일자 2024년 9월 22일 주일 설교
본문 에베소서 5장 1 - 14

1 그러므로 사랑을 받는 자녀 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2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희생 제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3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조차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에게 마땅한 바니라
4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오히려 감사하는 말을 하라
5 너희도 정녕 이것을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
6 누구든지 헛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이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의 아들들에게 임하나니
7 그러므로 그들과 함께 하는 자가 되지 말라
8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9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10 주를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11 너희는 열매 없는 어둠의 일에 참여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
12 그들이 은밀히 행하는 것들은 말하기도 부끄러운 것들이라
13 그러나 책망을 받는 모든 것은 빛으로 말미암아 드러나나니 드러나는 것마다 빛이니라
14 그러므로 이르시기를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너에게 비추이시리라 하셨느니라
설교자 장길준 목사

 

5:8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우리가 예수님을 믿기 전의 삶은 어두움에 속한 자들의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고 난후에 삶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빛의 자녀는 예수님의 제자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빛의 자녀는 성령 충만함을 받고서

1:8 온 천하 다니면서 예수를 증거하는 빛의 자녀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빛은 무엇인가?

빛은 예수님을 상징합니다.

빛 되신 예수님을 본받고 사는 삶입니다.

1: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요한복음 1장에서 예수님을 빛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과거 어두움에 있다가 이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빛 가운데 들어와서 빛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빛의 자녀 된 자로 사는 비결이 무엇인가?

 

1. 성도가 어떻게 빛의 자녀가 되었는가? 을 알고 살아야합니다.

에베소서 2:4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1) 빛의 자녀가 된 것은 하나님의 사랑에 의해서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가 어두움에 있을 때에 우리에게 나타난 사랑을 의미합니다.

2) 어두움의 세계에서 빛의 세계로 옮겨진 것입니다.

 

2. 빛의 자녀들에게는 빛의 자녀의 의무가 있습니다.

5:9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빛의 자녀의 의무는 빛의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빛의 열매는 어떤 것인가?

1) 착함이다.

관대한 정신을 의미합니다.

온유하고 관대한 성품 곧 사랑으로 나타납니다.

 

2) 의로움이다.

의로움이란?

 하나님께서 주신 언약의 말씀인 계명을 순종하며, 지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계명을 지키며 순종의 삶이 빛을 내는 것입니다.

빙의 열매를 맺는 삶이 믿음생활입니다.

하나님께 대한 의무를 이행하고, 의로운 삶을 살면서 사는 것이 의의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사람과 사람에 대한 의무를 이행하고, 공정하고, 올바른 행위의 삶을 말합니다.

 

3) 진실함입니다.

진실이란?

한자로 보면 참 진()이고, 열매 실() 즉 참된 열매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진실하다는 말은 참 열매가 있다는 뜻이다

진실하다의 의미는 진실하다

 마음에 거짓이 없이 순수하고 바르다.

* 빛의 자녀의 열매는 착함의 열매, 의의 열매, 진실한 열매 맺어서 하나님께 드리는 성도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3. 빛의 자녀 된 자의 삶에 목적이 무엇인가?

1) 빛의 열매를 맺는 것은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이다.

15: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예수님이 우리를 택하시고 구속하신 것은 많은 열매를 맺게 하시기 위함이었다.

 

2) 열매 없는 어두움의 일을 책망하라고 하셨다.

5:11

너희는 열매 없는 어둠의 일에 참여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

책망은 불의에 대한 강한 경고를 의미한다.

 

3) 그리스도께서 네게 비취시리라는 말씀을 기억하라.

5:13 -14

그러나 책망을 받는 모든 것은 빛으로 말미암아 드러나나니 드러나는 것마다 빛이니라

그러므로 이르시기를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너에게 비추이시리라 하셨느니라

 

* 예수 그리스도만이 빛의 근원이십니다.

우리는 이제 빛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빛의 자녀는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으로 열매가 나타내어야 한다.

 

우리는 주님께 끊임없이 빛을 받으면서 어둠에 처한 자들에게 계속 빛을 발하여야 합니다.

죄를 범한 세상을 가리켜 어두움의 세상이라고 말합니다.

성도들은 어두움을 벗고 빛의 세계로 나아가야 한다.

 

하나님의 빛의 자녀처럼 살아야 합니다.

목사는 목사처럼 살아야 합니다.

장로는 장로처럼 살아야 합니다.

성도는 성도처럼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빛의 열매를 많이 맺은 성도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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