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기야는 유다의 왕 되자마자 성전을 정결케 하고,
선친 아하스 왕 때에 사용한 우상 숭배의 제단을 훼파와
, 유월절을 다시 제정하는 종교 개혁을 시행했다. 그는 질병 중에 이사야 선지자가 그에게 찾아와서
여호와의 말씀에 당신은 죽게 될 것이라는 예언과 왕에게 빠른 시일 내에 죽음이 임할 것이니
죽음을 준비를 하라는 예언이다. 그는 골방에 들어가 얼굴을 벽으로 향하고 기도를 했습니다.
그가 자기 생명에 대한 집착 때문에 기도한 것이 아니라
종교 개혁 추진과 앗수르의 위협에서 나라를 지켜야 하는 책무 때문에 기도한 것이다.
그의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께서는 기도를 즉시 응답해 주셨다.
하나님께서는 3일 안에 성전에 올라갈 건강 회복과. 15년간의 생명 연장의 약속과
예루살렘을 앗수르 왕에게서 구원해주신다는 응답이다.
우리 모두가 히스기야 왕처럼 기도해서 응답을 받는 성도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2024년 9월 15일
뉴욕한신교회
장길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