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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1 06:02

히스기야의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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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일자 2024년 9월 1일 주일 설교
본문 열하 19 : 14 - 28
14 히스기야가 사자의 손에서 편지를 받아보고 여호와의 성전에 올라가서 히스기야가 그 편지를
여호와 앞에 펴 놓고

15 그 앞에서 히스기야가 기도하여 이르되 그룹들 위에 계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천하 만국에 홀로 하나님이시라 주께서 천지를 만드셨나이다
16 여호와여 귀를 기울여 들으소서 여호와여 눈을 떠서 보시옵소서
산헤립이 살아 계신 하나님을 비방하러 보낸 말을 들으시옵소서
17 여호와여 앗수르 여러 왕이 과연 여러 민족과 그들의 땅을 황폐하게 하고
18 또 그들의 신들을 불에 던졌사오니 이는 그들이 신이 아니요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
곧 나무와 돌 뿐이므로 멸하였나이다
19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원하건대 이제 우리를 그의 손에서 구원하옵소서
그리하시면 천하 만국이 주 여호와가 홀로 하나님이신 줄 알리이다 하니라
20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히스기야에게 보내 이르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앗수르 왕 산헤립 때문에 내게 기도하는 것을 내가 들었노라 하셨나이다
21 여호와께서 앗수르 왕에게 대하여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처녀 딸 시온이 너를 멸시하며 너를 비웃었으며
딸 예루살렘이 너를 향하여 머리를 흔들었느니라
22 네가 누구를 꾸짖었으며 비방하였느냐 누구를 향하여 소리를 높였으며 눈을 높이 떴느냐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에게 그리하였도다
23 네가 사자들을 통하여 주를 비방하여 이르기를 내가 많은 병거를 거느리고 여러 산 꼭대기에 올라가며
레바논 깊은 곳에 이르러 높은 백향목과 아름다운 잣나무를 베고 내가 그 가장 먼 곳에 들어가며
그의 동산의 무성한 수풀에 이르리라
24 내가 땅을 파서 이방의 물을 마셨고 나의 발바닥으로 애굽의 모든 강들을 말렸노라 하였도다
25 네가 듣지 못하였느냐 이 일은 내가 태초부터 행하였고 옛날부터 정한 바라 이제 내가 이루어
너로 견고한 성들을 멸하여 무너진 돌무더기가 되게 함이니라
26 그러므로 거기에 거주하는 백성의 힘이 약하여 두려워하며 놀랐나니 그들은 들의 채소와 푸른 풀과
지붕의 잡초와 자라기 전에 시든 곡초 같이 되었느니라
27 네 거처와 네 출입과 네가 내게 향한 분노를 내가 다 아노니
28 네가 내게 향한 분노와 네 교만한 말이 내 귀에 들렸도다 그러므로 내가 갈고리를 네 코에 꿰고 재갈을 네 입에 물
려 너를 오던 길로 끌어 돌이키리라 하셨나이다
설교자 장길준 목사

히스기야 왕은 천지를 창조하시고, 세상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으로 고백을 했습니다.

오직 여호와 한 분이심을 고백한 후 여호와를 위하여

유대 나라를 구원해 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우리의 인생의 모든 문제도 누구를 만나느냐가 중요합니다.

위기를 만난 자에게 최고의 위로는 어려운 위기를 해결해주는 사람을 만나는 것입니다.

질병도 의사를 잘 만나야 치료함을 받습니다.

위기를 만난 자에게 최고의 위로자은 오직 예수님입니다.

오늘 말씀은 히스기야 왕이 절박한 위기 때에 하나님을 만나고 해결함을 받은 말씀입니다.

신앙의 진가는 절박한 위기 상황에서 나타납니다.

히스기야 왕은 전쟁으로 나라를 잃을지도 모르는 그 위기를 기도로 해결 받았습니다.

자기의 질병을 기도로 해결 받았습니다.

오늘 우리 모두가 히스기야 왕과 같이 어려운 현실에서 해결을 받는 성도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1. 히스기야 왕은 나라와 자기의 문제를 하나님께 가지고 나아가서 펴 놓았습니다.

왕하19:14

히스기야가 사자의 손에서 편지를 받아보고 여호와의 성전에 올라가서 히스기야가 그 편지를 여호와 앞에 펴 놓고

1) 앗수르 왕 특사에게 최후 통접을 받는 히스기야의 눈앞이 캄캄했을 것입니다.

3) 히스기야은 마음의 분노가 가득했을 것입니다.

4) 절망했을 것입니다.

5) 아무 생각이 없이 멍하게 우울증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2. 히스기야는 심정을 하나님께 펼쳐 놓았습니다.

왕하19:14

히스기야가 사자의 손에서 편지를 받아보고 여호와의 성전에 올라가서 히스기야가 그 편지를 여호와 앞에 펴 놓고

1) 사람에게 찾아간 것이 아니다.

2) 모든 것을 알고 계신 하나님께 찾아가서 말씀드렸습니다.

 

3. 히스기야은 하나님께서 긍휼을 베푸어 주시기를, 구원해 주기를 기도하였습니다.

왕하19:16,

여호와여 귀를 기울여 들으소서 여호와여 눈을 떠서 보시옵소서 

산헤립이 살아 계신 하나님을 비방하러 보낸 말을 들으시옵소서

왕하19:19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원하건대 이제 우리를 그의 손에서 구원하옵소서 그리하시면

천하 만국이 주 여호와가 홀로 하나님이신 줄 알리이다 하니라

1) 사람의 도움보다.

2) 하나님의 도움과 긍휼히 필요합니다.

 

4. 히스기야 왕의 처한 상황이 모두가 끝장이라고 생각할지라도 그는 하나님 안에서 소망 있음을 믿었습니다.

왕하 19:20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히스기야에게 보내 이르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앗수르  산헤립 때문에 내게 기도하는 것을 내가 들었노라 하셨나이다

1) 요한 복음 11장에 나오는 나사로의 죽음은 인생의 끝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그러나 죽음의 절망이라도 하나님 안에는 참 소망이 있습니다.

 

2) 왕상 17장에 사르밧 과부는 어려운 형편(흉년. 가뭄) 소망이 없었지만

그러나 하나님 안에서는 소망이 있었습니다.

 

5. 히스기야의 신앙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구원해 주실 것을 믿었습니다.

왕하19:28

네가 내게 향한 분노와 네 교만한 말이 내 귀에 들렸도다 그러므로 내가 갈고리를 네 코에 꿰고 재갈을 네 입에 물려 너를 오던 길로 끌어 돌이키리라 하셨나이다

* 하나님께서 자신을 위해 하는 기도를 들어 응답해 주십니다.

 

6. 히스기야의 신앙은 자기감정에 빠지지 않았습니다.

왕하19:27

네 거처와 네 출입과 네가 내게 향한 분노를 내가 다 아노니

1) 사람은 감정을 조절해야합니다.

2)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하고 높여야 합니다

3) 절망의 기도에서 소망의 기도로 마치게 해야 합니다.

 

7. 히스기야는 하나님께 기도의 응답을 받았습니다.

왕하 19:28

네가 내게 향한 분노와 네 교만한 말이 내 귀에 들렸도다 그러므로 내가 갈고리를

네 코에 꿰고 재갈을 네 입에 물려 너를 오던 길로 끌어 돌이키리라 하셨나이다

1) 하나님께서 히스기야의 원수를 갚아 주시겠다고 응답해 주셨습니다.

2) 원한을 풀어 주십니다.

 

사람은 위기를 만나면 우왕좌왕하면서 절망을 하게 됩니다.

어려울 때 유일하신 창조 하나님을 찾을 때입니다.

체험할 때입니다.

하나님계 기도하는 때문입니다.

역사의 주관자는 세상의 권력을 쥐고 있는 분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관자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면,

하나님께 엎드리면 하나님께서 긍휼을 베푸시고 우리의 기도를 응답해 주십니다.

문제를 간구하는 너희의 기도를 내가 들었다하는 응답해 주실

하나님의 음성을 기대하면서 기도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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