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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일자 2024년 8월 18일 주일 설교
본문 출애굽기 15:22-27

22 모세가 홍해에서 이스라엘을 인도하매 그들이 나와서 수르 광야로 들어가서
거기서 사흘길을 걸었으나 물을 얻지 못하고

23 마라에 이르렀더니 그 곳 물이 써서 마시지 못하겠으므로 그 이름을 마라라 하였더라

24 백성이 모세에게 원망하여 이르되 우리가 무엇을 마실까 하매

25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한 나무를 가리키시니 그가 물에 던지니
물이 달게 되었더라 거기서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법도와 율례를 정하시고 그들을 시험하실새

26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27 그들이 엘림에 이르니 거기에 물 샘 열둘과 종려나무 일흔 그루가 있는지라 거기서
그들이 그 물 곁에 장막을 치니라
설교자 장길준 목사

 

15:26

르시되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오늘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모든 것을 치료하는 능력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나의 모든 질병과 문제들을 치료해주시길 원하고 계십니다.

마음의 상처와 질병 가진 사람들이 하나님께 기도하면 치유함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사람을 광야와 같은 삶으로 내보내십니다.

광야의 삶을 시키시는 목적은 훈련과 연단하신 후 하나님의 사람으로 사용하기 위함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사람을 광야에 오래 머물게 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광야 생활 속에서도 인도해 주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생활 속에서도 쓴물을 만나게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 생활에서 쓴물을 만나서 물이 써서 마실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광야에서 쓴물을 만나서 힘들 때에

하나님께서는 그 쓴물을 단물로 변화시켜 주는 체험을 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문제를 만날 때마다 걱정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늘 인도하심을 받고 하는 자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쓴물을 단물로 바꿔주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치료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한 것입니다.

 

 

1. 하나님은 치료하는 능력자입니다.

    출15:22

      모세가 홍해에서 이스라엘을 인도하매 그들이 나와서 수르 광야로 들어가서 거기서 사흘 길을 걸었으나 물을 얻지 못하고

 

* 이스라엘 백성이 사흘 전에는 홍해를 육지 같이 건넜습니다.

   너무 감격스러워 하나님을 찬양하며 춤추며 영광을 돌렸습니다.

   단 사흘이 지나서 그들은 마라의 쓴물을 만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어려운 일을 만날 줄 아무도 몰랐습니다.

 

* 사람은 똑같은 상황과 문제 앞에서 반응이 서로 다르게 나타납니다.

1) 어려움을 당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과 지도자를 원망하기 시작 합니다 그러나

2) 모세는 기도합니다.

15:27

그들이 엘림에 이르니 거기에 물 샘 열둘과 종려나무 일흔 그루가 있는지라 거기서 그들이 물 곁에 장막을 치니라

* 이스라엘 백성들의 앞길에 조금만 더 가면 물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엘림 땅에 물을 준비해 놓으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조금만 더 인내했더라면 하나님이 예비한 물을 맛 볼 수가 있었는데 인내하지 못했습니다.

우리도 어려운 일을 만나면 원망할 것이 아니라 감사하면서 믿음으로 인내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예비해 두신 것을 만날 수가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마라의 쓴물을 단물로 치료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질병도 치료해주십니다.

103:3

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 하나님께서는 죄악과 모든 병을 고쳐주시는 능력자입니다.

147:3

상심한 자들을 고치시며 그들의 상처를 싸매시는도다

* 하나님은 상심한자와 상처 받는 자를 치료하는 분입니다.

대하 7:14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1) 하나님은 땅도 치료해 주십니다.

2) 우리의 모든 것을 치료하십니다.

3) 우리의 영혼과 마음까지도 치료해 주십니다.

 

2.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치료하는 분입니다.

15:23

마라에 이르렀더니 그 곳 물이 써서 마시지 못하겠으므로 그 이름을 마라라 하였더라

성경은 마라의 쓴물이 문제가 아닙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마음이 문제입니다.

저들의 마음이 달지 않았습니다.

애굽에서 400년 동안 살면서 마음이 써졌습니다.

노예로 살면서 마음이 써졌습니다.

마음에 원망이 가득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5:26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더 나아가 질병을 내리지 않겠다고 하십니다.

죄로 인하여 더러워진 우리 마음, 썩은 우리 마음, 병든 우리 마음을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치료받는 방법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순종한다는 말은 본래 잘 듣는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귀 기울여 듣는 것입니다.

원망하는 사람들은- 마음이 써진 사람들입니다.

마음이 써진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한 사람들인 것입니다.

원망이 없는 마음이 단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며 순종하는 사람이 되었다는 것은 마음이 고침 받았다는 뜻입니다.

말씀대로 살면 영육간의 모든 질병도 고침을 받습니다.

우리는 병든 육체만 보고 병든 마음은 잘 보지 못합니다.

병든 몸만 치료해주시길 바라지 병든 마음을 치료받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병든 마음이 먼저 치료받아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나무를 통해 물을 쓴물을 단물로 치료해주셨습니다.

나무는 십자가를 의미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셨고 보혈을 흘려주셨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이 우리를 치유해 주셨습니다.

벧전 2:24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께서는 누구든지 회복시키실 수 능력자이십니다.

 

 

3. 기도하는 자에게 치료하는 하나님입니다.

15:25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한 나무를 가리키시니 그가 물에 던지니 물이 달게 되었더라

 

*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다는 것은 하나님께 기도했다는 것입니다.

모세가 하나님께 기도를 했더니 하나님이 기적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쓴물을 단물로 치료해주셨습니다.

기도하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기도하면 하나님이 몸도 치료해 주십니다.

영혼을 치료해 주십니다.

환경도 치료하십니다.

하나님이 치료해 주시면 어떤 사람이라도 쓸모 있는 존재가 됩니다.

17:14

여호와여 주는 나의 찬송이시오니 나를 고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낫겠나이다.

나를 구원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구원을 얻으리 이다.

* 하나님은 기도하면 낫게 해주십니다.

대하16;12

아사가 왕이 된 지 삼십구 년에 그의 발이 병들어 매우 위독했으나 병이 있을 때에

그가 여호와께 구하지 아니하고 의원들에게 구하였더라

* 아사 왕이 병들었으나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여호와께 구하지 않았다는 말을 강조하는 것은 기도했더라면 좋았을 것이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구하는 자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치료의 기적을 베풀어 주십니다.

* 마귀가 만지면 파괴됩니다.

쓸모 있는 것도 쓸모없게 만듭니다.

* 창조주 하나님이 직접 만져 주시면 쓸모가 없는 것도 쓸모 있게 됩니다.

아무리 망가진 사람이라도 본래대로 고침을 받습니다.

 

항상 하나님과의 만남의 삶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과 만남을 통해서 온전히 회복되지는 성도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육체의 병, 마음의 병, 영혼의 병이든 기도를 통해 치료함을 받은 경험이 있다면 복 있는 성도입니다.

큰 병이든 작은 병이든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 먼저 해야 할 일입니다.

의사나 병원을 찾는 것 보다 먼저 하나님께 기도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께 기도해서 치료의 응답을 받는 성도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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