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는 500세 이후에 세 아들 (셈, 함, 야벳) 을 낳았습니다.
아브라함은 노아의 세 아들 중에 셈의 후손이고, 데라의 아들입니다.
아브라함의 고향은 우상이 만연한 땅, 갈대아 우르에서 태어나서
75세에 하나님께 부름을 받았습니다.
아브라함은 앞으로 나아갈 바를 알지 못했지만 하나님께 순종하는 신앙으로
하나님을 믿는 모든 자들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창세기 20:7 “아브라함은 선지자라고 칭호”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사야 41:8 “나의 종 너 이스라엘아 내가 택한 야곱아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아”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벗이라고 했습니다.
아브라함은 실수와 과오가 많은 사람이었지만
하나님께 향한 신실한 믿음과 순종의 신앙으로 모든 성도들의 믿음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오늘 우리도 아브라함의 신앙을 본받고 사는 한해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2024년 1월 14일
뉴욕한신침례교회
장길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