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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일자 2023년 2월 19일 주일 설교
본문 다니엘 8 : 1 - 14
1 나 다니엘에게 처음에 나타난 환상 후 벨 사살왕 제 삼년에 다시 한 환상이 나타나니라
2 내가 환상을 보았는데 내가 그것을 볼 때에 내 몸은 엘람 지방 수산 성에 있었고
내가 환상을 보기는 을래 강변에서이니라
3 내가 눈을 들어 본즉 강가에 두 뿔 가진 숫양이 섰는데 그 두 뿔이 다 길었으며 그 중 한 뿔은
다른 뿔보다 길었고 그 긴 것은 나중에 난 것이더라.
4 내가 본즉 그 숫양이 서쪽과 북쪽과 남쪽을 향하여 받으나 그것을 당할 짐승이 하나도 없고
그 손에서 구할 자가 없으므로 그것이 원하는 대로 행하고 강하여졌더라.
5 내가 생각할 때에 한 숫염소가 서쪽에서부터 와서 온 지면에 두루 다니되 땅에 닿지 아니하며
그 염소의 두 눈 사이에는 현저한 뿔이 있더라.
6 그것이 두 뿔 가진 숫양 곧 내가 본 바 강가에 섰던 양에게로 나아가되 분노한 힘으로 그것에게로 달려가더니
7 내가 본즉 그것이 숫양에게로 가까이 나아가서는 더욱 성내어 그 숫양을 쳐서 그 두 뿔을 꺾으나
숫양에게는 그것을 대적할 힘이 없으므로 그것이 숫양을 땅에 엎드러뜨리고 짓밟았으나
숫양을 그 손에서 벗어나게 할 자가 없었더라.
8 숫염소가 스스로 심히 강대하여 가더니 강성할 때에 그 큰 뿔이 꺾이고 그 대신에 현저한 뿔 넷이
하늘 사방을 향하여 났더라.
9 그 중 한 뿔에서 또 작은 뿔 하나가 나서 남쪽과 동쪽과 또 영화로운 땅을 향하여 심히 커지더니
10 그것이 하늘 군대에 미칠 만큼 커져서 그 군대와 별들 중의 몇을 땅에 떨어뜨리고 그것들을 짓밟고
11 또 스스로 높아져서 군대의 주재를 대적하며 그에게 매일 드리는 제사를 없애 버렸고 그의 성소를 헐었으며
12 그의 악으로 말미암아 백성이 매일 드리는 제사가 넘긴바 되었고 그것이 또 진리를 땅에 던지며
자의로 행하여 형통하였더라.
13 내가 들은즉 한 거룩한 이가 말하더니 다른 거룩한 이가 그 말하는 이에게 묻되 환상에 나타난 바
매일 드리는 제사와 망하게 하는 죄악에 대한 일과 성소와 백성이 내준 바 되며 짓밟힐 일이
어느 때까지 이를꼬. 하매

14 그가 내게 이르되 이천삼백 주야까지니 그 때에 성소가 정결하게 되리라 하였느니라.
설교자 장길준 목사

다니엘서 7장에서 나오는 네 짐승 의 환상 :

1. 사자 : 신 바벨론, 2. : ( 메대와 바사의 동맹 관계에서 바사의 지위를 언급한 것 ),

3. : 헬라제국 알렉산더 왕 상징, 4. 넷째 짐승 : 적그리스도가 인격을 소유한 존재로서 인간적인 지혜의 성정을

가지고 있으며 사탄으로 부터 큰 권세를 부여받는 소유한자로 상징하고 있습니다.

 

넷째 짐승 무섭고 놀라우며, 매우 강하며, 쇠로 된 큰이가 있고, 먹고 부서뜨리며, 그 나머지를 발로 밟으며

이전의 짐승과 다르며 열 뿔이 있다고 함.

첫 번째에서 3번까지 그 뿌리까지 뽑었으며 이 작은 뿔에는 사람의 눈 같은 눈들이 있다 합니다.

또 입이 있어 큰 말을 하였다고 합니다.

오늘 다니엘서 8장에서 말씀은

1환상을 받은 후에 3년 만에 받은 제2 환상으로서 숫양과 숫염소와 작은 뿔의 환상을 기록한 말씀입니.

본문에서 다니엘의 환상을 배경한 것은 당시 바사의 영토에 속한 엘람 지방 수산성이었습니다.

8장에서 다니엘이 본 환상은 바사 땅을 주 무대로 한 환상의 성취된 것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8:1절에서  다니엘에게 다니엘이 본 환상이 자기가 직접 본 것을 기록한 것을 강조한 것입니다.

2 : - 6장에서 나온 환상은 바벨론 왕들을 통해 주어진 환상은 다니엘에게는 간접적인 환상들입니다.

다니엘 자신 편에서 본 환상은 벨 사살 왕 원년에 받는 계시

7:1

다니엘이 처음에 나타난 환상 후 벨 사살 왕 제 삼년에 말씀은: 연대를 맑힌 것은 사실성을 강조한

다니엘에 본 직접 환상을 말하고 있습니다

.

시 한 환상이 나타 나니라: 8장 나타난 환상이 7장에 나타난 환상과 깊은 연관성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8장의 환상은 7장에서 말한 네 짐승의 환상에서 둘째 짐승과 셋째 짐승 헬라 제국에 의해 무너져 가는 페르시아 제국과 떠오르는 헬라 제국 그리고 4개 지역으로 분열된 헬라 제국의 한 지역인 시리아의

여덟째 왕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가 저지른 악행에 관한 환상인 것입니다.

8:3

내가 눈을 들어 본즉 강가에 두 뿔 가진 숫양이 섰는데 그 두 뿔이 다 길었으며

그 중 한 뿔은 다른 뿔보다 길었고 그 긴 것은 나중에 난 것이더라

.

* 두 뿔 가진 숫양이 섰는데 : 두 뿔은 메대 나라와 바사 제국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두 개의 긴 뿔은: 바사 제국의 우세한 입지를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8:5

내가 생각할 때에 한 숫염소가 서쪽에서부터 와서 온 지면에 두루 다니되 땅에 닿지 아니하며

 염소의 두 눈 사이에는 현저한 뿔이 있더라.

현저한 뿔이 있더라: 순식간에 변하는 숫염소는 헬라제국을 말합니다.

현저한 뿔은: 첫째 왕 알렉산더 대왕을 상징합니다,

서쪽에서부터 와서 온 지면에 두루 다니되 땅에 닿지 아니하며 :

* 땅에 닿지 아니하며 이 말은 진군하는 중에 일정한 곳에 머물지 아니했다는 뜻입니다

알렉산더 대왕이 이끄는 세계 정복 속도가 놀라울 만큼 신속하다는 말입니다.

8:7

내가 본즉 그것이 숫양에게로 가까이 나아가서는 더욱 성내어 그 숫양을 쳐서 그 두 뿔을 꺾으나

숫양에게는 그것을 대적할 힘이 없으므로

* 그 두 뿔을 꺾으나 숫양에게는 그것을 대적할 힘이 없으므로 :

페르시아 제국이 헬라제국에 패하여 정복당할 것을 예언 한 말씀입니다.

숫양을 땅에 엎드러뜨리고 짓밟았으나 숫양을 그 손에서 벗어나게 할 자가 없었더라. :

메대와 바사가 멸망할 것을 의미합니다.

사의 마지막 왕 다리오 왕이 알렉산더 대왕으로 말미암아 패함으로 바사제국의 멸망함을 예언한 말입니다.

8:8

숫염소가 스스로 심히 강대하여 가더니: 바사 제국을 정복한 알랙산더 왕의 헬라 제국이

당대에 최 강대국이었습니다.

그 영토가 유럽과 소아시아 중근동, 중앙아시아를 거쳐 인도에 이르기 까지 이르렀다.

8:8

그 큰 뿔이 꺾이고 헬라 제국의 국력이 절정에 이룰 때에 알렉산더 왕이 바벨론에서 열병으로

갑작스럽게 사망한 사실을(B.C 323) 예언한 것입니다.

8:8

현저한 뿔 넷이 하늘 사방을 향하여 났더라 : 알렉산더 대왕이 죽자 헬라 제국을 통치하는

구심점을 잃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네 개의 나라로 분열한 것입니다.

현저한 뿔 넷 분열된 네 지도자 :셀루쿠스( Seleucus) ), 프톨레미( Ptolemy )카산더( Cassander )

리시마쿠스( Lysimachus ) 지칭한 것입니다.

헬라제국은 알렉산더가 죽은 지 22년 후 B.C 301년에 이들 네 지도자에 의해서 애굽과 시리아,

마케도니아, 그리고 비두니아라는 4개국으로 분할되었습니다.

8:9

그 중 한 뿔에서 또 작은 뿔 하나가 나서 남쪽과 동쪽과 또 영화로운 땅을 향하여 심히 커지더니.

* 그 중 한 뿔에서 또 작은 뿔 하나가 나서 : 그중에 한 뿔은 헬라제국에서 가라진 한 왕국 중

하나로서 시리아 지역을 통치한 셀류쿠스 왕조를 가르키고 있습니다.

옛 바벨론의 땅들을 정복하여 강대한 나라를 세웠습니다.

남편과 동편 남쪽의 애굽과 동쪽 바사를 가르치며

영화로운 땅을 항하여 심히커지더니 : 영화로운 땅은 이스라엘 백성이 사는 땅을 가리켜 말합니다.

 

문의 예언의 말씀은 작은 뿔 안티오큐스 에피파네스가 애굽의 프톨레미 왕조세력을 팔레스틴 지역에서 완전히 축출한 후 이스라엘을 점령하고 헬라정책이라는 명분 아래 정치 종교적인 핍박을 가함으로

예언이 성취하게 된 것이다.

8:10

것이 하늘 군대에 미칠 만큼 커져서 그 군대와 별들 중의 몇을 땅에 떨어뜨리고 그것들을 짓밟고

그것이 하늘 군대에 미칠 만큼 커져서 :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선택된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22:17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라

7:4

바로가 너희의 말을 듣지 아니할 터인즉 내가 내 손을 애굽에 뻗쳐 여러 큰 심판을 내리고

내 군대,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낼지라

24:17

내가 그를 보아도 이 때의 일이 아니며 내가 그를 바라보아도 가까운 일이 아니로다

 별이 야곱에게서 나오며 한 규가 이스라엘에게서 일어나서 모압을 이쪽에서 저쪽까지 쳐서 무찌르고 또 셋의 자식들을 다 멸하리로다.

 

* 별의 뜻이스라엘 지도자나, 이스라엘 백성 중 신실 자를 지칭한 말입니다.

* 본문에서 안티오큐스 에피파네스의 군대가 유대를 침공하여 예루살렘을 유린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죽이고 핍박할 것을 환상으로 보여준 환상의 말씀입니다.

8:11

스스로 높아져서 군대의 주재를 대적하며: 그에게 매일 드리는 제사를 없애 버렸고 그의 성소를 헐었으며

* 또 스스로 높아져서 :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을 무력으로 정복한 에피파네스가

자신의 승리에 도취된 나머지 교만해져서 하나님을 모독하는 행위를 환상으로 보여주신 말씀입니다.

 

군대의 주재를 대적하며: 군대의 주재는 수많은 별들의 주재자라는 뜻입니다.

* 하나님을 가리키는 호칭입니다.

피파네스가 군대의 주재의 하나님을 대적한 말이며, 하나님께 매일 드리는 제사를 없애 버렸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성소를 헐었습니다.

에피파네스가 자신이 점령한 모든 지역을 헬라화 한다는 명목아래 예루살렘 성전 번제단위에

제우스를 섬기는 제단을 세우고 구약에서 부정한 짐승으로 제사를 드리며 부정케 한 것입니다.

레위기11:7

구약의 율법에 부정한 돼지를 제물로 드려 하나님을 모독한 행위로 B.C 167년에 예언이 성취된 것입니다.

8:12

그의 악으로 말미암아 백성이 매일 드리는 제사가 넘긴바 되었고

그것이 또 진리를 땅에 던지며 자의로 행하여 형통하였더라.

 

* 그의 악으로 말미암아 백성이 매일 드리는 제사가 넘긴바 되었고:

본문에서 안티오큐스 에피파네스의 종교적인 핍박을 당하게 된 원인이 무엇인가를 말해줍니다.

범죄한 이스라엘 백성의 하나님의 징계입니다.

 

1) 하나님께 더러운 예물을 드린 것과 성전을 더럽다는 것입니다. 1:6-14, 2:1-6

* 것이 또 진리를 땅에 던지며 자의로 행하여 형통하였더라:

교만하고 진리를 업신여긴 에피파네스가 형통한 것은 그가 큰 권세를 가져

하나님께서 제어할 힘이 없었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이 잠시 그를 용납하셨기 때문입니다.

 

* 하나님이 잠시 악 한자를 형통케 함을 허용하시는 목적이 무엇인가?

1) 악인을 최종적으로 심판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하기 위함이다.

2) 하나님의 백성들을 연단하기 위한 것입니다.

8:13

내가 들은즉 한 거룩한 이가 말하더니 다른 거룩한 이가 그 말하는 이에게 묻되 환상에 나타난 바

매일 드리는 제사와 망하게 하는 죄악에 대한 일과 성소와 백성이 내준 바 되며 짓밟힐 일이

어느 때까지 이를꼬 하매

*  거룩한 이가 : 거룩한 자는 하늘의 천사를 말합니다.

이 예언의 말씀은 하늘의 천사들이 망하게 하는 죄악에 대한 일과 성소와 백성이 내준 바 되며 악행에 의해 이스라엘 백성이 받을 핍박의 기간에 대해 나눈 대화의 내용을 기록한 것입니다.

망하게 하는 죄악에 대한 일과 성소와 백성이 내준 바 되었습니다.

 

* 이스라엘 백성을 망하게 하는 죄악이란?

13성소와 백성이 내준 바 되며이스라엘 백성이 핍박을 견디지 못하여 거부하며

죽임을 당하는 것을 가르침을 말합니다.

1) 에피파네스의 명령으로 인해서 실행되었던 하나님의 거룩한 성소에서 가증한 제물을 바치고

우상 승배를 하는 일을 지칭한 것입니다.

본문은 에피파네스의 유대교 말살 정책에 의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이 당할 온갖 환난을 말합니다.

8:14

그가 내게 이르되 이천삼백 주야까지니”: 에피파네스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힌 때와

유다 막카비에 의해 주전 165년 기스르월 25일에 제단이 다시 성화되기 까지

1,150일 동안 드려진 희생 제사를 언급한 것으로 보는 것입니다,

10:22

예루살렘에 수전 절이 이르니 때는 겨울이라

성전이 재 봉헌 된 날이 수전절이며 히브리어로 하누카 ( Hanuckkah )기원이다.

* 말세를 살아가는 성도의 삶은 무너진 제단을 수축하며 살아가는 삶입니다.

 

다니엘의 환상이 주는 교훈은 말세를 살아가는 성도들이 깨어 살면서,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무장하고

대환난이 온다하더라도 승리하는 삶을 살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재림하심을 기다리며 준비하며 깨여 사는 성도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