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백성들은 메시아 되신 예수님을 기다리면서 살았던 민족이다.
메시아를 기다리는 희망의 삶은
수많은 외침과 수난 속에서도 견디어 낼 수 있는 힘이 된 것이다.
때가 차고, 막상 주님이 오시던 때에는
주님이 오시는 줄을 거의 잊고 있었습니다.
깊은 영적인 잠에 빠져 있는 베들레헴이었습니다.
오늘도 여전히 영적인 깊은 잠에 빠져서
주님을 영접치 못하고 있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오신 그 당시에 소수의 사람은
놀랍게도 오시는 주님을 알아보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성령 충만한 자란?
성령 충만하여 깨어 사는 사람을 말합니다.
성령 충만하여 예수님을 영접하는 복된 성도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2022년 12월 18일
뉴욕한신교회
장길준 목사